출처 : https://naver.me/FQRfVfn6
어머니와 아버지에 이어 또 딸의 재판이 시작된다. 2019년 9월 6일 아버지의 국회 인사청문회 날 어머니가 기소된 지 약 3년 11개월만이다. 아버지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검찰(서울중앙지검 공판5부, 부장검사 김민아)이 10일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혐의는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비리(부정지원) 혐의. 구체적으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죄다.
• • •
조씨의 기소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그 근거로 2018년 숙명여고 쌍둥지 자매 답안지 유출 사건의 경우를 든다. 당시 학교 교무부장 아버지와 쌍둥이 딸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이 사건을 조민씨 사례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결정적 차이는 이번처럼 4년 가까이 지나 또 기소한 경우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당시 검찰은 미성년자였던 쌍둥이 딸을 소년보호사건으로 정해 가정법원으로 보냈다. 하지만 가정법원이 사건을 돌려보냈고, 결국 정식 형사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기소는 숙명여고 사건보다는 국정농단 사건 당시 정유라씨 처리와 직접 비교된다. 두 사건은 여러가지 면에서 닮았다. 우선 정국을 뒤흔든 정치적 사건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또 입시비리 혐의가 불거져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는 점도 비슷하다.
• • • 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너무 안타까워 조민님 힘내셨으면 ... ㅜ
솔직히 조민 이제 의대도 알아서 관뒀는데 할만큼 한거 아니냐 표창장 하나 받은게 쌍둥이 답안지 유출사건? 국민들이 진짜 개돼지인줄 아나 조국가족 좀 그만 괴롭혀 너네들은 얼마나 깨끗해
진짜 한 잘못에 비해 너무 심하다. 작정하고 괴롭히네. 다시는 지네들 건들 생각조차 못 하게..
와 진짜 잡아야 할 애들은 다 눈감아주고 너무 심한거 아냐? 아예 그냥 눈치도 안보고 한 가정을 박살를 내네 미친
진짜 이정도로 괴롭히다니 악마들
박탈감무새들 왜 선택적으로만 반응하냐고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로 쓰고 왜 못 지켜주셨어요 ㅠㅠㅠ 하 저 악마 검사새끼들
조민 너무 과하게 고통받는것같아
썩의 조국에 대한 열등감 한풀이로밖에 안 보인다
불쌍해...
미친 검찰새끼들…
에휴 징그럽다..
썩었어
한동훈 조카인가 걔는
진짜 역겨워 너무너무 화가나
진짜 사람을 너무 괴롭힌다. 그 짜장면 배달부한테 웃으면서 묻던 기자 얼굴들 아직도 그려져
더러운 열폭이지 뭐.. 털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저 지랄.
에휴..
사람 ㅈㄴ 괴롭히네 저쪽은 진짜 권력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
현법무부 장관 따님은 정권 바뀌자 마자 안시켜도 검찰이 알아서 새로운 정권에 빌빌기면서 처리할꺼 같은데 ㅋㅋㅋ
진짜 이 일가족 다 죽어야 끝날거같다..
진짜 어이가 없다 참ㅋㅋ..
사람들 눈치 안 보고 막 덤비네 이젠; 보복하는 거 맞잖아
에효
왜겠어 ^ 강남좌파^ 에 검찰 개혁하려던 수장이 아빠여서 올곧이 피해입는거지
조민같이 있는전형으로 입시 한애들 조민하나뿐일까? 절대 아니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