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일찍 퇴근해서 TV켜고 인간극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뵌 분이 출연하시더라구요.
저야 원래 좋아 하던 음악이니 바로 알아 뵈었죠.
하지만 그런분인 줄 몰랐는데....
역시나 범상치 않으시더군요.
물론 그의 부인 되시는 분도 그렇구요.
역시 천재들은 괴짜인가 봅니다 ㅎㅎ
그래서 생각난 김에 CD를 꺼내들어 보았습니다.
좀 지루한 감이 있더라도 끝까지 즐겨주세요 ^^*
첫댓글 아.. 디자이너 이효재씨가 이분 부인이시군요. 인간극장을 시청하지 않았고 이분을 잘 모르지만.. 힘이 느껴지는, 속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아리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군요.^^
저도 인간극장을 즐겨 봅니다.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담하게 얘기하는 프로여서.부부가 참 멋있는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요즘 한동안 안 보았던 인간극장 챙겨봐요.. 이 부부이야기가 그냥 좋아서리~
음악 잘들었어요..너무 좋으네요..우리 선조들에 멋과 풍류가 느껴지네요 그 어느 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우리에 소리..눈감고 빠져봅시다..
아~ 인간극장 봤습니다... 유명하신 분이셨군요...
예전에 EBS에 나오셔서 강의도 하시던것 생각나네요.
첫댓글 아.. 디자이너 이효재씨가 이분 부인이시군요. 인간극장을 시청하지 않았고 이분을 잘 모르지만.. 힘이 느껴지는, 속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아리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군요.^^
저도 인간극장을 즐겨 봅니다.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담하게 얘기하는 프로여서.부부가 참 멋있는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요즘 한동안 안 보았던 인간극장 챙겨봐요.. 이 부부이야기가 그냥 좋아서리~
음악 잘들었어요..너무 좋으네요..우리 선조들에 멋과 풍류가 느껴지네요 그 어느 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우리에 소리..눈감고 빠져봅시다..
아~ 인간극장 봤습니다... 유명하신 분이셨군요...
예전에 EBS에 나오셔서 강의도 하시던것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