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변비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유산균 음료 마시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야채를 많이 먹으라고 알려주는데,
이런 방법들은 좋은 방법이 아니고, 변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제품은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10 : 1 정도인데, 인체에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은 2 : 3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제품을 자주 많이 먹으면 칼슘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마그네슘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면서, 오히려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이 생기고, 마그네슘 부족으로 변비도 생긴다고 합니다.
유산균 제품이나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먹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초기에는 변비 개선의 효과가 있지만 꾸준히 먹게 되면
변비가 악화되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위의 이유 때문인데,
제약사는 이런 이유를 잘 알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더 많이 팔기 위해서
이런 칼슘과 마그네슘 불균형을 인위적으로 유도한다고 합니다.
변비가 치료되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더 팔 수 없으니 변비가 낫지 않도록
조작을 하는 것이죠.
물을 많이 마셔도 변비가 악화되는데, 체내에 흡수된 물에 마그네슘이
녹아서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마그네슘 부족이 생기면서 변비가 악화됩니다.
야채도 너무 많이 먹으면 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섬유질에 마그네슘이 흡착되어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마그네슘 부족으로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유산균이 부족해서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항생제의 사용으로 장내유익균이 사멸하면 변비가 악화될 수 있고,
장염 이후에 장내유익균에 문제가 생겨서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방부제나 식품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을 즐겨도 변비가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에 원인은 마그네슘 부족으로 변비가 잘 생깁니다.
현대인의 가공식품에는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적은 정제염이 많이 사용됩니다.
소금의 종류에는 크게 천일염과 재제염, 정제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천일염에는 마그네슘 성분이 간수의 형태로 너무나 많이 포함되어 있고,
지나치게 많은 마그네슘 간수 성분을 재차 걸러내어 적절히 줄여서 제조한 것이
재제염인 꽃소금입니다.
정제염은 간수 성분을 거의 제거한 것으로 마그네슘 성분이 매우 적게 남은 소금이죠.
대기업 고추장, 된장에는 정제염이 들어가고, 과자, 라면, 가공식품에도 정제염이 사용되죠.
마그네슘이 너무나 부족하고 염화나트륨 순도가 99% 이상인 정제염을 많이 먹게 되면,
인체의 염화나트륨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깨지면서 전해질 균형에 이상이 생기고,
인체는 전해질 균형을 이루기 위해 음식물 소화 과정에서 마그네슘을 더 많이
뽑아내려고 장에서 과도하게 대변의 수분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대변의 수분 속에 포함된 마그네슘을 장에서 빨아들이니 대변은 더욱 굳어지고,
굳어진 대변으로 연동운동에 장애가 생기면서 장에서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딱딱해져 대변의 배출이 힘들어지는 변비가 되는 것이죠.
이런 증상이 전형적으로 마그네슘 부족으로 생기는 변비인데,
외식을 자주 즐기고, 과자나 다양한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다면 정제염으로 인한
마그네슘 부족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이때는 식사 중에 천일염의
굵은 알갱이 한두 개를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신기하게도 변비가 아주 빨리 치료됩니다.
천일염의 간수 성분의 30% 정도가 마그네슘 합성물이기 때문에 국물에 천일염을
몇 개만 넣어서 먹으면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을 안전하고 손쉽게 공급하게 됩니다.
알약 형태의 마그네슘 영양제도 있는데, 이런 종류의 약은 화학적으로 추출, 정제한 뒤에
합성하여 제조되기에 그 과정에서 추가되는 해로운 첨가물도 먹게 되어 해롭고,
섭취하는 마그네슘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고, 영양제에는 마그네슘의 함량이
지나치게 과도한 제품이 흔해서 위험하고, 마그네슘 과잉으로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의 경우 활동량이 적고 식사량도 적기에 대변이 적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대변을 보는 것도 지극히 정상이니, 매일 대변을 보지 못한다고
변비인 것은 아니고 대변의 상태가 물렁한 정도라면 변비가 아닌 것이죠.
대변이 매우 딱딱하게 굵게 형성되고 수분이 매우 부족한 것이 변비입니다.
변의 상태를 잘 확인해서 스스로 판정을 해서 마그네슘 보충을 천일염의 양으로
조절을 할 필요가 있겠죠.
의사이며 방송인인 여에스더 씨가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보면,
유산균종 말고도 이상하게도 마그네슘 성분이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가 뭘까요? 변비의 원인이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란 뜻인 것이죠.
유산균 부족으로 변비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마그네슘 부족 때문에 변비가
생긴 것이라서 마그네슘을 공급하면 변비가 치료되었던 것인데,
이런 진실을 속이면서 변비의 원인을 유산균 부족과 물, 야채의 부족으로 몰면서
변비를 더 악화시키게 만들면서 비싼 변비약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팔고 있었던 겁니다.
의사들은 이런 식으로 병 주고 약을 팔고 있었던 것이죠.
변비를 더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면 소금과 마그네슘에 대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아래의 자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길...
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한 것으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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