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참!! 그 여학생의 이름도 성도 기억이 없지만... 그것도 급장도 아닌 줄반장을 바꾸어달라고 선생님에게 고해받치는 그 여학생?? 얼마나 부끄럽고 챙피한지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 마음의 상처가 되었답니다 근데 그 여학생은 모르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요 울 수우여사님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몰지각한 여학생이 아니거든요~ㅎ
아마 심통인지? 나를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절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글쎄 그 줄반장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해임을 시키려고 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에 급장이었으면 어찌하였을까? 하여튼 웃기는 여학생이었답니다 이제는 꼬부랑 할매가 되어가겠죠~ㅎ
벼리님 키가 크니까 맨뒤의 분단장 짝꿍은 부분단장 장급은 지명직이라 바꿀 수는 있지만 짝꿍을 바꾸는 일도 공공연히 할 수 없는데 드쎈 여자애들이 왕년에도 있었군요? 숙제검사도 잘 하고 시험지도 잘 걷고 우유도 잘 나누어주고 줄도 잘 세우고 청소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2학기 급장으로 추천 시켜주어야 마땅하지요.ㅎㅎ (아부가 하늘을 찌른다)
와~ 그 당시에는 옆지기가 엄청 무서웠어요 키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고?? 근데 머리에 이가 기어다녔어요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그것 때문에 미워했는가?ㅎ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딴 줄반장인데??? 해임을 선생님에게 건의하다니??: 괘심한것...ㅋ 에고 급장도 한번도 못 하고...고등학교에서 회장를 했답니다 억수로 진급을 많이 했죠?ㅋ 에고 울 수우동창생은 그런 인성을 가진 여학생이 아니었지요?ㅎ
첫댓글
그걸 누가 알아요.
수우여사님인지 워쩐지...
원수는 외나무 다리 상봉 원칙에 따르면 ㅎ
수우 여사님일 가능성 多 ~!
ㅋ 그 때는 와신상담
반장으로 승급하셨어야 하는데...
부줄반장 주제에 고 ㄴㄴ 참 몬땠다요.
우째 촌 아이가 줄반장 미워~!
선생님께 고자질을...
마음 여린 벼리님
살맛 밥맛 오만 정 다 떨어지고
참 뭐 이런 카슨아가 다 인나 ~~~ㅉㅉㅉ
걔는
시어른 한테는
신랑 바꿔달라 할 인잰데... ㅋ
재미 있떠요.
박치기 ㅎ
아카징키 바르서요.ㅎ
오늘도 띵한 골
잘 얹고 사세요. 그래도 행복하시고요.
그참!!
그 여학생의 이름도 성도 기억이 없지만...
그것도
급장도 아닌 줄반장을 바꾸어달라고 선생님에게 고해받치는 그 여학생??
얼마나
부끄럽고 챙피한지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 마음의 상처가 되었답니다
근데
그 여학생은
모르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요
울 수우여사님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몰지각한 여학생이 아니거든요~ㅎ
에고~ 뭔 심통이 나서 분단장 바꿔달라고 했을까? ㅋㅋ
자기가 하고 싶어서일까? ㅎㅎ
하여간 지나간 일들 생각하면 지금도 섭섭한 일도 있고 웃어야 할 이야기도 많지요.
그런걸 이방에서 토로하며 우하하하~ 하며 지내는거지요. ㅎㅎ
아마
심통인지?
나를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절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글쎄
그 줄반장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해임을 시키려고 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에 급장이었으면
어찌하였을까?
하여튼
웃기는 여학생이었답니다
이제는
꼬부랑 할매가 되어가겠죠~ㅎ
와아~~~
국민학교 교실이다.
저기 함석굴뚝
난로인가요
벼리님 키가 크니까 맨뒤의 분단장
짝꿍은
부분단장
장급은 지명직이라
바꿀 수는 있지만
짝꿍을 바꾸는 일도 공공연히 할 수 없는데 드쎈 여자애들이 왕년에도 있었군요?
숙제검사도 잘 하고
시험지도 잘 걷고
우유도 잘 나누어주고
줄도 잘 세우고
청소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2학기 급장으로 추천 시켜주어야 마땅하지요.ㅎㅎ
(아부가 하늘을 찌른다)
와~
그 당시에는
옆지기가 엄청 무서웠어요
키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고??
근데
머리에 이가 기어다녔어요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그것 때문에 미워했는가?ㅎ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딴 줄반장인데???
해임을 선생님에게 건의하다니??:
괘심한것...ㅋ
에고
급장도 한번도 못 하고...고등학교에서 회장를 했답니다
억수로 진급을 많이 했죠?ㅋ
에고
울 수우동창생은
그런 인성을 가진 여학생이 아니었지요?ㅎ
@벼 리 계성고등학교에서 회장이면 대단해요.
승진 축하드립니다.
@벼 리 급장 못하신데 한이 맺혀
바로 회장으로 점프 하셨나봐요 ㅎㅎ
@해솔정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급장이 한이 맺혀서리~ㅋ
@벼 리 초등학교 급장은 소용이 없어요.
고등학교 회장이 진짜지요.
저도 억수로 궁금타요..
그 여학생이 왜 그랬는지..ㅎ
옛날 교실 풍경이 참 정겨워요
아마
내가 미웠는지?
관심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관심은
아닌 듯합니다
아니면
꼴보기가 싫었던지??ㅎ
@벼 리 무관심을 가장한 관심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