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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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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엔(애)인도 아닌..나를? 그 여학생이 미워했나봐?~~(봐)
벼 리 추천 1 조회 47 24.04.22 06: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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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7:56

    첫댓글
    그걸 누가 알아요.
    수우여사님인지 워쩐지...
    원수는 외나무 다리 상봉 원칙에 따르면 ㅎ
    수우 여사님일 가능성 多 ~!


    ㅋ 그 때는 와신상담
    반장으로 승급하셨어야 하는데...

    부줄반장 주제에 고 ㄴㄴ 참 몬땠다요.
    우째 촌 아이가 줄반장 미워~!
    선생님께 고자질을...

    마음 여린 벼리님
    살맛 밥맛 오만 정 다 떨어지고
    참 뭐 이런 카슨아가 다 인나 ~~~ㅉㅉㅉ

    걔는
    시어른 한테는
    신랑 바꿔달라 할 인잰데... ㅋ

    재미 있떠요.

    박치기 ㅎ
    아카징키 바르서요.ㅎ

    오늘도 띵한 골
    잘 얹고 사세요. 그래도 행복하시고요.

  • 작성자 24.04.22 16:45

    그참!!
    그 여학생의 이름도 성도 기억이 없지만...
    그것도
    급장도 아닌 줄반장을 바꾸어달라고 선생님에게 고해받치는 그 여학생??
    얼마나
    부끄럽고 챙피한지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 마음의 상처가 되었답니다
    근데
    그 여학생은
    모르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요
    울 수우여사님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몰지각한 여학생이 아니거든요~ㅎ

  • 24.04.22 09:44

    에고~ 뭔 심통이 나서 분단장 바꿔달라고 했을까? ㅋㅋ
    자기가 하고 싶어서일까? ㅎㅎ
    하여간 지나간 일들 생각하면 지금도 섭섭한 일도 있고 웃어야 할 이야기도 많지요.
    그런걸 이방에서 토로하며 우하하하~ 하며 지내는거지요. ㅎㅎ

  • 작성자 24.04.22 16:49

    아마
    심통인지?
    나를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절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글쎄
    그 줄반장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해임을 시키려고 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에 급장이었으면
    어찌하였을까?
    하여튼
    웃기는 여학생이었답니다
    이제는
    꼬부랑 할매가 되어가겠죠~ㅎ

  • 24.04.22 12:12

    와아~~~
    국민학교 교실이다.
    저기 함석굴뚝
    난로인가요

    벼리님 키가 크니까 맨뒤의 분단장
    짝꿍은
    부분단장
    장급은 지명직이라
    바꿀 수는 있지만
    짝꿍을 바꾸는 일도 공공연히 할 수 없는데 드쎈 여자애들이 왕년에도 있었군요?
    숙제검사도 잘 하고
    시험지도 잘 걷고
    우유도 잘 나누어주고
    줄도 잘 세우고
    청소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2학기 급장으로 추천 시켜주어야 마땅하지요.ㅎㅎ
    (아부가 하늘을 찌른다)

  • 작성자 24.04.22 16:54

    와~
    그 당시에는
    옆지기가 엄청 무서웠어요
    키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고??
    근데
    머리에 이가 기어다녔어요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그것 때문에 미워했는가?ㅎ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딴 줄반장인데???
    해임을 선생님에게 건의하다니??:
    괘심한것...ㅋ
    에고
    급장도 한번도 못 하고...고등학교에서 회장를 했답니다
    억수로 진급을 많이 했죠?ㅋ
    에고
    울 수우동창생은
    그런 인성을 가진 여학생이 아니었지요?ㅎ

  • 24.04.22 17:12

    @벼 리 계성고등학교에서 회장이면 대단해요.
    승진 축하드립니다.

  • 24.04.22 20:53

    @벼 리 급장 못하신데 한이 맺혀
    바로 회장으로 점프 하셨나봐요 ㅎㅎ

  • 작성자 24.04.22 21:02

    @해솔정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급장이 한이 맺혀서리~ㅋ

  • 24.04.22 21:05

    @벼 리 초등학교 급장은 소용이 없어요.
    고등학교 회장이 진짜지요.

  • 24.04.22 20:50

    저도 억수로 궁금타요..
    그 여학생이 왜 그랬는지..ㅎ
    옛날 교실 풍경이 참 정겨워요

  • 작성자 24.04.22 21:03

    아마
    내가 미웠는지?
    관심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관심은
    아닌 듯합니다
    아니면
    꼴보기가 싫었던지??ㅎ

  • 24.04.22 21:07

    @벼 리 무관심을 가장한 관심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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