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오우 자명하네요
근대 무한하게 예전부터있었는데 무한하게 계속 가속팽창하느라(이건 빛보다 빠르다던데) 아직 도착안한거일수도있지 않나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해봤는데,가속팽창한다는 사실 자체가 ‘팽창하기 전의 상태’가 있었다는 추론을 수반하고 따라서 ‘유한성’이라는 개념과 맞닿아있는 것이 아닐까요?저도 잘은 모릅니다ㅋ
가속 팽창하기 때문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요 ㅎㅎ
우주의 팽창은 팽창의 시작 지점이라는 개념을 필연적으로 내포하기에 빅뱅이론과 불가분적입니다. 우주가 무한한 과거부터 현재의 상태로 존재한다는 정상우주론에 팽창의 개념은 없습니다.
팽창한다는 의미는 팽창 전 점에 가까운 상태가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삼체 소설에서 봤던 것 같네요.
우주 먼지 12387234786021226875×10^18852248000호입니다. 오늘도 잘 살고 잡니다.
아
아하!!!!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천재들의 생각이란 그저 놀라울 뿐이로군요.
첫댓글 오우 자명하네요
근대 무한하게 예전부터있었는데 무한하게 계속 가속팽창하느라(이건 빛보다 빠르다던데) 아직 도착안한거일수도있지 않나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해봤는데,
가속팽창한다는 사실 자체가 ‘팽창하기 전의 상태’가 있었다는 추론을 수반하고 따라서 ‘유한성’이라는 개념과 맞닿아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ㅋ
가속 팽창하기 때문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요 ㅎㅎ
우주의 팽창은 팽창의 시작 지점이라는 개념을 필연적으로 내포하기에 빅뱅이론과 불가분적입니다. 우주가 무한한 과거부터 현재의 상태로 존재한다는 정상우주론에 팽창의 개념은 없습니다.
팽창한다는 의미는 팽창 전 점에 가까운 상태가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삼체 소설에서 봤던 것 같네요.
우주 먼지 12387234786021226875×10^18852248000호입니다. 오늘도 잘 살고 잡니다.
아
아하!!!!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천재들의 생각이란 그저 놀라울 뿐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