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부터~ 20일까지는 "FIFAN"(부천 국제영화제) 기간중 입니다.
개.폐회식을 하는 [부천 시민회관]이 바로~ 옆집 이지요.
예년에 비해서는 확실이 참여의 열기가 뚝~ 떨어졌습니다.
주체측의 안일함과 운영자들의 얄팍한 장삿속이 빗어낸 결과 이지요.
그래서 좋은점은... 극장표를 구하기가 쉬워~ 졌다는 점이지요.
^*^
거의 몽달구신~ 들이랑 같이 노는 수준이다 보니까..?
골목길을 건너서... 요즈음~ 거의 매일 영화를 보러 다니지요.
그런대로 작품성이나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들도 보이고...
오락성이나 상업성이 적다보니 관객이 그다지 많지가 않네요.
요즈음 혼자서 쏠~솔~하게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내일이면... 이 영화제의 행사도 끝이 나네요.
그러면... 또 무얼하나?
매일 매일... 산에 다닐수도 없고,
홍대 근처에 있는 "문그로우"(달~ 그림자?)에 가서 째즈를 듣나..?
아니면, 담배 연기가 자욱한~ "기원"엘 가나? 여기의 물도 좀~ 그렇고..
분위기가 별로인..? 당구장의 출입도 무척이나 오래~ 되었고...
한~참이나 후배들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가서 샌드~백을 차기도 그렇고..
아니면, 모기와 싸우면서... "캐미컬 라이트"의 불빛을 바라보나?
혼자서, 볼링이나 스쿼시를 하기에도 좀 그렇고 "클럽 가입"도 그렇고..
실내 수영장 마다~ 이미, 동네 꼬맹이들이 다~ 차지를 하고 있으니, 쩝~
매일 매일~ 꼭 보아야만 하는? 모니터의 근처에는 정말~ 가기도 싫고..!
아니면, 에어컨 바람이 좋은곳에서 독서 삼매경이 빠지나...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나의 주말"인데...
그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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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하던.. 재미도 끝나가네요.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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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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