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옥정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둥글이]

LH, 양주옥정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 지하철 7호선 연장 예정 및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
- 7월 4일 신청접수, 5일 개찰, 10일~12일 계약체결 예정

  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실수요자 대상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0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거주하면서 임대료 수익창출까지 가능한 토지로 노후 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공급대상 토지 세부내역

블록	필지수	면적(㎡)	공급예정 금액(천원)	건폐율	용적률	최고 층수	토지사용 가능시기	공급 방법
계	70	20,862	31,286,072
R4	70	277.9~330	402,955~ 499,582	60% 이하	180% 이하	4층	대금완납 후 즉시	입찰

  공급대상토지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80%에 최고 4층, 총 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78~550만원 수준이며, ’17년 12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공급방식이 입찰로 변경되어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계약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6회에 걸쳐 납부 가능하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은 물론 쾌적성까지 갖춘 명품주거지로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다. 교통여건은 작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지하철 7호선이 연장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구내에 중앙공원과 역사체험공원이 조성되어 녹지가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 공급 일정 및 장소(※ 인터넷 접수만 가능)

구 분	일 시	장 소
신청서 제출	7.4.(수) 10:00~16:00	LH 청약센터 (http://apply.lh.or.kr)
개찰	7.5.(목) 10:00
낙찰자 발표	7.5.(목) 14:00 이후
계약체결	7.10.(화) ~ 7.12.(목) (10:00 ~ 16:00)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 153-15)

  공급일정은 7월 4일(수) 입찰신청 접수, 5일(목) 개찰, 10일(화)~12일(목) 계약체결 예정이다.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031-820-8703, 8775)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순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장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제2기 신도시로서 수도권 내 저렴한 가격에 우량한 투자처를 찾는 실수요자에게는 눈여겨 봐야할 토지”라며, “최근 민간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

□ 위치도

□ 토지이용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