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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윤석열 체포… 헌정사상 최초
이후민 기자 2025. 1. 15. 11:58
■ 공수처·警, 2차 체포영장 집행
관저진입 5시간만… 과천 압송
내란 우두머리 · 직권남용 혐의
48시간내 구속영장 청구 결정
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입장문
“유혈사태 막기 위해 출석 응해”
비상계엄 43일만에 체포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43일 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박윤슬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수괴)·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돼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이송됐다. 현직 대통령이 체포돼 피의자로 수사기관 조사를 받게 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친 뒤 48시간 내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도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체포에 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금일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공수처와 경찰이 이날 오전 5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에 도착해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지 약 5시간 만이다. 앞서 공수처·경찰은 경호처의 1, 2, 3차 저지선을 뚫고 윤 대통령이 머무는 관저로 진입했고 윤 대통령 측이 직접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게 됐다. 공수처 등은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 달리 경호처와의 충돌은 사실상 없었다고 밝혔다.
공수처와 경찰은 경찰 수사관 1000여 명과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 40여 명을 동원해 인해전술로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경호처는 전체 인원 750명 중 가용 인력 500여 명으로 경호에 나섰다. 오전 8시 24분 3차 저지선인 관저 정문이 열렸다. 석동현 변호사는 8시 40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돌을 우려해 공수처와 자진 출석하는 쪽으로 협의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1시간 넘게 대치한 끝에 윤 대통령이 공수처로 직접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선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서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진실 규명이 목적이라기보다 그저 현직 대통령을 체포해 공수처의 존재감을 키워보겠다는 속셈일 뿐”이라며 “단호한 결기와 하나 된 힘으로 부당함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씨 체포는 헌정 질서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민·전수한·김규태 기자
ㅁ
[속보] '체포 후' 윤석열 대통령 찰나의 순간 보였다…역사에 남을 이 장면 / JTBC News
조회수 1,040,024회 2025. 1. 15. #JTBC뉴스
오늘(15일)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에 체포됐습니다.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입니다.
ㅁ
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입장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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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1분 · 2025.1.19. p 1:51
안녕하세요.
그냥 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제가 겪고 느꼈던 대통령 체포당일인 1월15일 당일 한남동 집회 이야기를 토로해보려고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좀 극단적이거나 격한 표현이 있을수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남동 집회를 6회를 참여했고 1월15일 체포 당일 포함 2틀정도 밤샘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했다]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결론은 집회에 여러번 참여한 사람들은(특히 밤 집회) 공감하실것 입니다.
집회의 주축이자 핵심 멤버인 유튜버 신혜식, 전광훈 목사, 그리고 젊은 유튜버 배인규 이 셋의 모토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는 우리가 막는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 집회는 공수처의 불법적인 대통령 체포를 막기위한 한가지 목적으로 모인것이며
자신들이 다 알아서 막는다등 온갖 쎈 워딩으로 15일 당일 전까지 집회를 했습니다.
(이 글에 다 담지는 못하지만 온갖 쎈 워딩들은 정말 마치 자신들이 온몸을 던져 목숨을 바쳐서 대통령을 지켜낼것 이라는 결의를 포인트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경찰에 협조적이고 경찰과의 충돌은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밤 10시쯤
집회종료 선언시(형식상) 경찰에게 잘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1월 15일 체포당일 민경욱 전의원이 페이스북에 체포정보 유출로 공수처가 새벽4시에서 변경해 3시에 체포를 시행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전 3시가 좀 안되서 본 집회장을 떠나 관저로 향했습니다.
그 전까지도 계속해서 집회장에서는 자기들이 작전이 다 있다
지금 관저앞에 가는건 빨갱이다등 거의 발악을 하다시피 외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 지키러 나온 애국시민들한테 빨갱이라는 워딩까지 썼다는게 좀 충격이었죠.
실제로 집회장에는 관저에 가서 막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분들이 몇 계셨는데
시민들은 집회진행자들에게 세뇌당한듯 그사람을 민주당 쁘락치 보듯 경계했고 여기에 머물라고 했다는등 교육받은 대처를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포기하고 체포 시간이 되어가자 한두명씩 개인적으로 관저로 향했는데 몇명 돼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일단 아래쪽 육교로 가서 뭐가 오나 보고 있었는데 거기엔 [보수감성]이라는 유튜버와 몇몇 사람이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흐르고 이내 경찰특공대 버스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고
전 놀라서 아랫쪽 집회장을 지나 한남초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정말 태어나서 가장 기이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본 집회장과 공조하며 집회를 하던 한남 초등학교쪽 집회를 리드하는 사람들이 거의 미친사람처럼 사람들을 관저앞에 못가게 막고 있었습니다.
더 묘한 광경은 지금 바로 옆으로 경찰특공대 버스가 수십대가 들이닥치는데
못본척하면서 지금 들어오는 경찰버스 신경쓸필요 없다고 발악을 해댔습니다.
더 더 미친 광경은 거기 모인 사람들한테 한남경찰서에 전화해서 시민들이 위험하니 지키러 와달라고 전화를 하라는것이었습니다(지금 그걸 할 때인가요?)
그런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이 그말을 듣고 전화를 계속 하며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소리쳐대기 시작했습니다.
집회의 리더는 왜 한남경찰서 경찰들은 시민의 안전이 위험한데 지키러 오지 않느냐며 시민들에게 우리가 다치면 안된다 등 개헛소리를 아주 빌악을 해댔고 시민들은 다 최면에 걸린듯이 그 말을 따랐습니다.
다시 돌아서 상부 본 집회장에 가보려고 돌아서 육교를 건너 올라가봤더니 거긴 더 과관이었습니다.
노래를 더 틀고 그동안 자신들이 모든수단을 동원해서 막는다더니 갑자기 이번엔 국회의원이 막아야하지 왜 우리가 막냐고 워딩을 바꿨습니다.
그래도 시민들이 동요하자 젊은애들 집회를 진행하는 다른 진행자가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도로를 막아서 체포해서 나올때 막을거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런데 그러자 시민들이 또 최면에 걸렸습니다.
배인규라는 핵심 유튜버중 한명은 반말을 지껄이며 형들이 알아서 막는다고 또 사람들의 동요를 진정시켰습니다.
이제 집회에 나온 애국시민들은 거의 집회의 최면에 걸린 광신도들처럼 변했습니다.
정말 거의 아무도 아무도 관저앞에 가려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노래는 커지고 계속 연설하는애들을 수급하고 가수가 등장하고
마치 윤석렬 대통령이 체포되는게 자신들 사명인것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자리를 지키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이겼다!” 같은 *** 소리만 반복하고
“전광훈 만세!” 같은 진짜 저도 기독교지만 쌍욕나오게 만드는 행태만 계속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왜 이런 중요한 날 어쩌면 그들 인생에 가장 중요하게 화력을 모아야 할 좌파들
특히 민노총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고
이 꼴을 보고 있자니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나올 필요조차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유동규씨가 관저에 가서 막아야지 뭐하는짓이냐며 여기 노래자랑하러 나왔냐고 흥분해서 사람들을 관저앞으로 데려가려 노력 했지만
당황한 신혜식은 유동규를 끌고 갔습니다.
그때 전 진짜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은듯이 멍해졌습니다.
제 머릿속에 떠오른 3글자는 바로 [당. 했. 다]였습니다.
완전히 당했습니다.
공산주의전략중에 속칭 가두리전략이 있습니다
적진의 리더가 되서 적들을 이끄는 작전입니다
지금 그래도 그들이 보수들 결집하지 않았냐
숫자가 중요하다등 뭣모르는 소리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두리당한 머릿수는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가두리양식장에 생선이 수천마리 있다고 양식업자 한명이 그들을 무서워하던가요? 아니면 우스워하던가요?
아직도 보수주의자들중에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체포가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보수가 맞지’ ‘결국 보수가 승리하겠지’ 같은
막연한 느낌만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그날 대통령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그날 있었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날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아마 다들 이런데 경찰이 어떻게 들어가 할 정도로 많은 인파였습니다.
전부 다 대통령 체포를 막으려고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싹 포획해서 잡아당겨 가두리양식장으로 끌어들여 가두리치고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게 만든것이 2명의 대형유튜버와1명의 목사가 벌인 집회의 결과입니다.
그때를 직접 겪은 분들은 그들이 돈밖에 모르는 코인팔이라고 욕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에 그들은 단지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코인따위 얼마든지 가져가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대통령만 지킬수 있다면 자유대한민국만 지킬수 있다면 다들 기꺼이 코인을 더더더 그들에게 쥐여줬을것입니다.
그런데 결과적로 푼돈에 대통령을 팔아 먹는짓에 가담한 겁니다.
가담뿐 아니라 그 최전선에서 대통령 체포라는 거대한 업적을 남긴겁니다.
정작 대통령이 체포되니 그들은 막아서기는커녕 바로 집회를 종료했습니다!!
아직도 이 결과가 뭘 의미하는지 모른다면 저도 더 설명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코인팔이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억원의 코인은 그냥 부수적인 이득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공산주의 ‘진지전’ 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것은 뭐 더 설명이 필요 없겠죠.
글솜씨도 없고 두서없이 적다보니 시간상 타임라인이 엇갈릴수도 있고 가독성이 낮을수도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대략은 보이리라 봅니다.
저도 집회 참여하고 그런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너무나도 중대하고 저는 물론 앞으로 이땅에서 살아야 할 가족들에게 너무나 직접적으로 타격을 가져올수밖에 없는 위협이기에 정말 진심을 가지고 집회에 나갔고
평소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하던 신혜식, 전광훈 목사였지만(배인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대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통령 탄핵반대, 체포저지 라는 큰 틀이 맞는다면 나머지 감정들은 접어두고 뭉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이 틀렸습니다.
아니 애초에 판단이 틀렸던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평소 감정이 너무 없다고 핀잔을 듣는데 이때 너무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통수라고 했던건 이 사건에 비하면 통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 셋은 그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너무나 잘 알것입니다.
너무나 잘 알기에 그런짓을 하는것일테죠.
반면 대부분 시민들은 그들이 무슨짓을 한건지 모릅니다.
아마 이 전쟁에서 혹시 패한다면 그땐 알겁니다.
2025년 1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었다는 것을요.
이제 전국민이 일어나지 않으면 힘들정도로 핀치에 몰렸습니다.
미국도 명분이 있어야 개입하는 거겠죠.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아직 방위조약이 유효합니다.
명분이 있으면 미국이 바로 개입할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 명분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의 70% 이상이 자유민주주의를 원하고 공산주의를 증오하며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상징인 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하며 적극적으로 나와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입니다.
한국은 총기소지가 불법이라 모든 무력의 지분을 공권력이 가지고 있으므로 미국의
도움없이는 자력으로 나라를 지키기가 더 힘들어졌고 또 이제 어지간한 숫자로는 상대가 안될것입니다.
(1월 15일엔 가능했었습니다)
가두리는 절대 당해선 안돤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가두리 집단최면을 그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두눈으로 똑똑히 봤을겁니다.
숲에서 나와야 비로서 숲이 보이듯
멀리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나무만 볼땐 몰랐던 모습이 보이더군요.
집회장에 많은분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해준 각종 무료 푸드트럭 음식과
좁은 난방열차 안 겨우 쉴곳
길게 늘어선 무료배급과 마음을 위로하는 웅변연사와 노래들
집단 최면에 걸려 시키는데로만 행동하는 사람들
마치 어떻게 보면 사육하는 동물농장같지 않은가요?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의 그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어떤 공산주의 체제의 예행연습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전 그 때 등골이 서늘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사람들의 자발적인 선함을 이용해 사악함으로 바꾸는 어떤 연금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큰 집회장 위를 떠도는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공산주의의 유령의 웃음을 본것만 같았습니다.
전 정말이지 그순간 이게 정말 현실인지 꿈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뭔지 경험했습니다.
마치 영화속 한장면 안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은 사람이 이길수 없는 싸움이구나 깨달았습니다.
사악함은 얼마나 정교한가요?
우린 죽었다 깨나도 사탄의 디테일을 따라잡을 수 없을것 입니다.
다만 그 디테일을 전부 꿰뚫고 계신 더 강하신 분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늘 사람의 상상과 예상을 벗어난 방법으로 상황을 바꾸어놓았음을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사악한자들의 사악한 짓을 이용해서도 선한 결과로 만드실수 있으신 분이니 너무 낙심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믿음으로 그분이 행하실 놀라운 일을 지켜보는 심정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나몰라라 하겠다는건 아닙니다
할수 있으면 다른집회들도 머릿수라도 채우러 찾아다니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내려주신 이 땅의 자유의 축복을 보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기까지 다 읽어주셨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과 다르시더라도 그냥 다른 의견을 들어본다는 마음으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1.배인규 신혜식이 지들이 대통령 막을것처럼 사람들 선동
2. 관저앞에 지키러 가신분들 빨갱이 취급하면 선동
3.경찰버스가 오니깐 오히려 지들이 사람 지키라고 경찰 더부름.
4. 유동규가 신혜식한테 노래나 부르지 말고 막으러 가자니깐
이것도 무산.
5. 대통령이 나오면 그때 차를 막으면 된다 선동.
6.배인규 신혜식 전광훈은 코인팔이 이상의 무언가 있다.
7.대통령 나오고 집회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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