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만나서 사모님이 “성요 씨가 민주당에 가입하여 활동 하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다.”
성요 씨와 의논했다.
오늘은 입당하면 어떤 절차가 있는지 물었다.
“평당원도 있고 투표 참여할 수 있는 준당원도 있어 가입비는 천원,
이천 원일 겁니다."
또 행사로는 한 달에 두 번 쉼터에 식사봉사를 하며 당원 나들이도 간다고 한다.
성요 씨도 당원비 낸다고 하며 절차는 사모님이 해주시면 했다.
곧 봉사하는 날은 28일 29일 이라고 한다.
성요 씨가 할 수 있을 만큼 하고 도움 받으며 살아갔으면 한다.
2019년 1월 10일 일지, 최희자
임우석(국장님) : 정당 가입하는 것은 생각도 못 했는데 사모님이 제안해주셔서 가입되었네요. 월평 최초인 것 같습니다. 정당 가입이 성요 씨 삶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랍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니 좋은 것 같습니다.
박시현(소장님): 이제 성요 씨가 정당의 당원인가요? 우와! 한들신문 조합원에 이어 정당 당원이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원 소영이 언니
지난해 성요 씨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충만한공방 원장님과
김기범 이름으로 성요 씨에게 후원해 준 소영이 언니와 식사하기로 한날이다.
이날 주선은 한들신문 언니가 해주었다. 전화번호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
12시에 명성아구찜에서 만났다.
“성요 씨 초대해 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아들한테 자랑하고 나왔어요.”
소영이 언니가 말했다.
“성요, 잘 지냈어? 언니도 고마워.” 충만한공방 언니가 인사를 한다.
“지난해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공방원장님, 고맙습니다. 성요 씨가 오가며 들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했다.
식사를 하고 2차로 충만한공방으로 차를 마시러 갔다.
소영언니에게 “성요 씨에게 후원하는 돈은 넣지 마시고 언니가 가족과 함께 영화 보러 갈 때 한번씩 함께 해주시고 나들이 갈 때 함께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성요 씨도 가입하여 활동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하면 됩니다. 이번 주일 13일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문화센터에 오후 4시에 옵니다. 그때 오면 가입신청서 쓰면 됩니다.
당원비는 1000원입니다. 통장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날 오면 입구에 내가 있고 마치면 월평빌라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충만한공방원장님 덕분에 한들신문 사모님 만났고 소영언니 만나서 고맙습니다.”
“1월 28일 29일에 쉼터에 봉사하러 갑니다. 성요 씨도 함께 가요.”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요 씨가 적응하도록 직원도 돕겠습니다.”
“힘든 것은 없어요. 여러 사람이 하니까요.”
고맙다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2019년 1월 11일 일지, 최희자
임우석(국장님): 지인이 한 명 늘었네요. 고맙습니다. 한들신문 사장님이 만남을 주선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소영이 언니 말 들어보니 더 확신이 생기네요. 당원 활동이 성요 씨에게 여러모로 유익하겠습니다.
박시현(소장님) : 민주당원 소영이 언니 이제 소영이 언니와 소속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