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어의 "보다"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옵타노마이 - 내 마음대로 , 내 시각으로, 자신의 관점으로 본다. 옵타노마이 중심은 사람이다. 안목의 정욕, 인간의 성정으로 보는 2. 에이돈 - 우리게 보여주어서 보게 되는 것, 누가 보여주시나?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보여주신게 있다. 그게 성전이다. 그게 시청각 교재다. 이 역사에서 하나님이 "에이돈"해주신 교재이다. 문자가 보편화되기 전 즉 광야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기 위해 하나님이 성전을 주셨다. 사람은 그 성전을 "옵타노마이"로 본다. 이걸 즉 성전을 자기식으로 보니 그게 우상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옵타노마이"의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보면서도 보지 못한다. 이 단계의 사람들 중에는 대표적인 사람이 종교적 수준의 사람이다. 3. 브레포 -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 보는 훈련을 시키는 일을 한다. 이게 "브레포"다. "옵타노마이"로 보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보는 것을 가르치는 단계 즉 "호라오"의 중간단계다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만져봐야 뜨거운 줄을 안다. 이럴때 "브레포"라 사용한다. 내가 경험해서 아는 것, 즉 경험해서 보게 되는 것, 이걸 "브레포"라고 한다. 즉 훈련의 단계다. 그 모든 경험은 예수를 통해 하게 되는 경험으로 보게 되는데 그래서 자기의 시각이 아닌 예수께서 보여주신 것을 통해 본다. 4. 호라오 - 마지막 단계의 봄. "호라오"는 사람의 마음으로 눈으로 귀로 듣고 보고 깨달을 수 없는 것을 보는 것을 "호라오"한다라고 한다. 이는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진리의 눈으로 너머의 것을 보는 것을 "호라오"라고 한다. |
첫댓글 οφθησεται는 호라오의 시제만 다를뿐 같은 뜻입니다
성경은 그 용례에 맞게 써져있습니다. 문법이 잘못되었겠죠
이미 제라라는 분이 님은 거짓말 장이입니다.
증거하는군요
제라가 지금 문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자네가 틀렸던지 제라가 틀렸던지~~
제라가 틀렸다면
그의 모든 주장이 틀린 것이고~~~
자네가 틀렸다면 자네는 거짓말장이고
즉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는 비류라는 말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