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youtu.be/EySdVK0NK1Y?si=SEfVKOtpBB-nsK7n"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EySdVK0NK1Y?si=SEfVKOtpBB-nsK7n</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EySdVK0NK1Y"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o9IOg/bl4GLR6hCCa/ylFIXik7IDGsqK4RuoI0z0/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80&height=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EySdVK0NK1Y"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모처럼 여유있는 하루라 영화 한편 보고 싶었습니다만, 범도로 도배되어있을 것 같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스턴트맨이 개봉해 있더라구요. 전에 예고만 보고 재밌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서 보고 왔습니다. 헐리웃의 영화들 중에 약간 발칙한 느낌, 근데 그게 좀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런 것들 때문에 좀 뻔하고 상투적인 것들도 다 받아들여지는 영화들 있잖아요? 에에올이나, 무서운영화 1편 같은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이 영화가 저에게는 그런 영화같은 느낌이었습니다.<br><br>영화라는 시스템을 이러 저리 비틀면서 발칙한 느낌을 주지만, 그래도 리스펙트와 애정이 느껴지는 건, 만든 사람의 진심이 그래서이고, 그걸 느껴지도록 만드는 기술도 뛰어나기 때문이겠죠? 너무 재미있었고, 보면서도, 보고 나와서도 기분이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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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클은 아닙니다만 범죄도시가 4.24일 스턴트맨 이 5.1 일 일주일 간격을 두고 정식개봉 하지 않았나요? (혹시 해외개봉일 을 말씀하신건지?..)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범죄도시 에 개봉일도 밀리고 개봉관도 밀리는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ㅎ
중2가 이 영화 보고 싶어한다니 웬지 귀엽네요. 어떻게 보게될지 엄청 궁금합니다 ㅎㅎ 아래 내용이 심의 평가한 내용인데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해요. 기분 좋아지는 내용이고 마무리는 해피 러브러브 엔딩이라..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심사 세부 내용 참고해보세요~ https://www.kmrb.or.kr/kor/CMS/GradeSearch/movie/ResultView.do?mCode=MN143&rcv_no=2418586&gubun=MV&destinationGubun=M&type=movie&use_title=&vgbn=movie&period_start=&period_end=&aplc_name=&dire_name=&rcv_no_view=&leada_name=&rt_no=&oauth_name=&prodc_natnl_name=&core_harm_rsn=&mv_asso_name= 수차례의 격투 장면 외 총격 장면, 구타하는 장면, 비속어 및 성적, 비하적 표현의 대사 사용, 음주장면과 약이 든 술을 마시는 장면 등이 있으나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폭력성, 대사, 약물 표현의 수위가 다소 높으므로 15세이상관람가
첫댓글 스턴트맨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고 리메이크 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극장에서 보고 후기 남겨봐야겠습니다.
스턴트 뿐 아니라 영화 자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 기대할게요~
올해 외화 개봉작 중 최고였습니다!^^( 아직까진 ㅎㅎ)
저도 아직까진 최고 ㅎㅎ
이 영화의 감독도 스턴트맨, 액션감독 출신이라던데 어째 범죄도시4 감독이랑 커리어가 같고 같은 날 개봉한 영화네요
전 이 감독 전작 불릿트레인도 킥킥 웃으며 봐서인지 기대가 됩니다
같은 날 개봉했었군요. 저도 범도 감독이 스턴트 감독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불릿트레인을 본다본다 하다가 안 봤는데 이 영화 보고나니 보고싶어졌습니다 ㅎㅎ
저.. 태클은 아닙니다만 범죄도시가 4.24일 스턴트맨 이 5.1 일 일주일 간격을 두고 정식개봉 하지 않았나요? (혹시 해외개봉일 을 말씀하신건지?..)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범죄도시 에 개봉일도 밀리고 개봉관도 밀리는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ㅎ
@아나킨 스카이덩커 아. 그런가요? 전에 몇몇 감상평들이 시사회 평이었나보네요 ㅎㅎ
@G.money 4월에 시사회가 있긴 했어서 응모했다 떨어졌거든요 ㅋㅋ 그래서 개봉일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평이 다 좋아서 기대했는데.. 그만큼 전 재미있더라구요 ^^
중2 여아 봐도 괜찮을까요? 중간 고사도 끝났고 엄청 보고 싶어 하긴 한데~~
중2가 이 영화 보고 싶어한다니 웬지 귀엽네요. 어떻게 보게될지 엄청 궁금합니다 ㅎㅎ
아래 내용이 심의 평가한 내용인데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해요. 기분 좋아지는 내용이고 마무리는 해피 러브러브 엔딩이라..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심사 세부 내용 참고해보세요~
https://www.kmrb.or.kr/kor/CMS/GradeSearch/movie/ResultView.do?mCode=MN143&rcv_no=2418586&gubun=MV&destinationGubun=M&type=movie&use_title=&vgbn=movie&period_start=&period_end=&aplc_name=&dire_name=&rcv_no_view=&leada_name=&rt_no=&oauth_name=&prodc_natnl_name=&core_harm_rsn=&mv_asso_name=
수차례의 격투 장면 외 총격 장면, 구타하는 장면, 비속어 및 성적, 비하적 표현의 대사 사용, 음주장면과 약이 든 술을 마시는 장면 등이 있으나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폭력성, 대사, 약물 표현의 수위가 다소 높으므로 15세이상관람가
@짜자장 감사합니다. 예전에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집에서 저와 같이 넷플로 존윅 시리즈를 섭렵했는데...ㅜ 이정도 액션 신은 자신은 괜찮다고 하네요..같이 보기 민망한 성적 장면만 없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요요마 저도 좀 의외였는데 키스신 정도 이상의 장면은 없습니다. 대사로 커버하는 느낌..?
보셔도 아무문제 없을거 같구요 ㅎㅎ 코드만 맞는다면 재미있게 보실거예요^^
@짜자장 ^^ 바로 예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