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태섭 추천 0 조회 2,568 24.05.02 08:2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5.02 08:29

    첫댓글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뉴진스 계약 해지 권한 요구? 독립적 레이블 운영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 24.05.02 08:31

    사담나눈게 사담이아니었다는건가요

  • 24.05.02 08:34

    하하하하하.

  • 24.05.02 08:36

    몰라서 그러는데 민희진이 하이브에 뉴진스 계약 해지권을 요구하는 게 맞는건가요?

    독립 레이블 ceo이기는 하지만 하이브가 고용한 사람인데 이런 요구가 가능한가 싶어서요;;

  • 24.05.02 08:42

    정말 요구 했다면 어도어 지분 100% 달라고 한거와 다름이 없겠죠

  • 24.05.02 08:45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요구입니다

  • 24.05.02 08:51

    어이가 없는거임

  • 24.05.02 12:52

    일단 독립 법인이긴 하니까 가능은 하겠죠. 기사에 나와있는대로 결과적으로는 대주주인 하이브가 거부할 수 있는데, 민희진이 거부하지 않을 것을 보장 받고자 한거겠죠.

  • 24.05.02 08:43

    이게 사실이라면 명백히 배임의 의도가 있었다고 봐야될듯 싶네요

  • 24.05.02 08:44

    결국 피프티 시즌2로 가네요.
    정말 업계에 해로운 존재인듯.
    민희진 나가리 되면서 더불어 방시혁도 같이 은퇴시켜주면 좋고.

  • 24.05.02 08:48

    눈물쑈한 이유가 있네요.

  • 24.05.02 08:52

    기자회견때 일만 아는 무능력자로 코스프레 쇼 한 이유가 있는거죠.

  • 24.05.02 09:07

    거짓말쟁이였네요.
    최악입니다.
    이제는 어디가서도 일 못하겠죠.

  • 24.05.02 09:14

    미친..

  • 24.05.02 09:17

    이건 도대체 먼.....

  • 24.05.02 09:33

    제발 뉴진스 멤버랑 부모들은 아무런 코멘트 하지 말고 가만히 있기를..민희진 편이라는 의견 내놓는 순간 피프티 꼴 날듯..

  • 24.05.02 09:54

    점점 영화 곡성 느낌으로 가네요

    천우희 (하이브) : 절대 저리로 가지말어, 가면 죽어

    곽도원(뉴진스): 이게 뭔일이여 시방. 누가 거짓말을 하는거냐니껜

    황정민(민희진): 저 요망한것한테 홀리면 안되야, 내를 믿으야.

    과연 뉴진스의 선택은??

  • 24.05.02 09:54

    사건 초기엔 그냥 예술가 기질과 능력만 충만한 사업 못하는 경영자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사기꾼이 되어갈겁니다. 거짓말과 위선들이 쌓여갈거라...

  • 24.05.02 10:01

    법정가서 결과 나와봐야겠죠. 저번에 민희진 인터뷰만 보고 하이브를 악으로 몰아가는 여론 보고 놀랍더군요. 우리나라는 진짜 감정 호소에 선동 잘당하는 것 같습니다.

  • 24.05.02 10:06

    찌라시가 많아서 좀 더 봐야겠죠

  • 작성자 24.05.02 10:07

    이 건에 대해서 어도어측에서도 요구하긴 했었다라고 인정하는 기사가 나오긴 했어요~

  • 24.05.02 10:11

    협상과정이었으니까 충분히 제안할 만한 얘기들인거 같네요. 하이브가 거절한거도 이해되고요.

  • 24.05.02 10:26

    222
    협상과정인데 경영권 찬탈 의도로 넘겨짚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24.05.02 11:06

    저도 이것만 가지고 뭐라 단정할 수 없다 봅니다. 협상할 때 무리한 요구를 했고 거절 당했다, 이 자체에 문제가 될 것은 없으니까요.

    이게 공익을 위해 목소리를 모아야 하는 일도 아니고 가진 사람들끼리 충분한 법적 도움 받으면서 진행 중인 일이니 그냥 지켜보면 될 일입니다.

  • 24.05.02 12:57

    어도어의 a to z 인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를 대표 단독으로 결정할 권한이 협상과정에서 왜 필요할지 잘 가늠이 안되는데요... 단지 무리한 요구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걸 왜... 라고 생각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24.05.02 13:36

    @짜자장 본글에서 계속 전속계약해지권이라 표현하긴 했지만, 민대표측에서 요구한건 정확하게는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 이라고 합니다.(이부분은 어도어측 표현입니다)
    물론 전속계약에 관한 사항 중에는 계약해지에 대한 것도 있으니, 이게 하이브가 오케이 한다면 종속적으로 계약해지권이 생기는게 맞습니다만 그 뉘앙스가 좀 달라지는 듯 합니다. 그냥 계약해지권만 따로 떼서 달라고 했으면 생뚱맞긴 할거 같네요.
    전속계약권이 왜 필요한지는 저도 업계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아티스트와 계약하거나, 아니면 광고주와 계약할때 전권을 휘두를 수 있는 정도? 여튼 문자그대로 대주주로부터 경영독립권이 더 강화되긴 하겠네요.

  • 24.05.02 10:26

    어이가 없네요 헐

  • 24.05.02 10:41

    하나하나 나오는 이야기들이 이 카톡이랑 너무 잘 맞아 들어가는데요.. 처음에 이 카톡이 공개되었을땐 다들 이해를 못했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고,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부분도 꽤 있었고요. 그런데 추후 민희진의 지분 일부가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처분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마지막 줄 "이렇게 되면 옛날에 못팔고 남겨놓은 X%가 다시 쓸모가 있어지네요"라는 말이랑 딱 맞아 떨어졌죠. 지금 계약해지권 관련 이야기도 "XXX 권리침해소송 진행, 어도어는 빈껍데기" 이 부분에 너무 적확하게 맞아들어가요. 뉴진스가 어도어에 권리침해소송을 진행하고, 하이브로 얻은 계약해지권 + 소송결과에 따라 뉴진스랑 계약 해지를 한다면, 가진 현금 이상을 민희진 풋옵션으로 줘야하는 어도어에 뉴진스 까지 없으면 그건 빚덩어리지 자산이 아니죠. 그러면 하이브가 어도어를 처분할 유인이 발생하겠죠.

  • 24.05.02 11:49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기엔 시점이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카톡얘기는 더 이후에 벌어진거죠.

  • 24.05.02 12:44

    @아마레 IN 피닉스 어? 또 시기 문제가 있군요ㅋ 흠 그럼 또 딱 맞아떨어진다긴 좀 애매하긴 하네요.

  • 24.05.02 12:58

    @아마레 IN 피닉스 카톡에 적은 내용이 모두 새로운 얘기가 아닐 수도 있죠.

  • 24.05.02 13:34

    @짜자장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게 있다한들 내용들이 더 나오질 않으니, 미리 유죄추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 24.05.02 13:52

    @아마레 IN 피닉스 오히려 하이브 쪽에서는 4/4에 사담이었다는 저 카톡을 보고,

    '아 이럴라고 2월 협상에서 전속계약 요청을 했었구나, 큰 그림 그리고 있었구만!' 이라고 오해할 수 있었겠네요.

  • 24.05.02 14:00

    @B.B.B 글쎄요. 저는 저 카톡내용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생각해서, 하이브가 그 내용을 진짜 진지하게 여겼을까 의문스럽긴 합니다.

  • 24.05.02 14:10

    @아마레 IN 피닉스 실현 가능성은 낮아도, 얘네가 뭔가를 해보고 싶은 맘 자체는 진심인가 보구나 라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여러번 비슷한 말도 하고 사담으로 처리하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하고,

    실제로 실현 가능성도 낮고 배임 예비죄도 없는거겠지만, 발견한 내용만으로도 하이브가 민을 내치기엔 충분한거 같습니다.

    이걸 배임으로 거는건 1000억을 30억만 주고 내쫓을라고 하는 언플 같긴 합니다. 더 대단한 증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24.05.02 14:16

    @B.B.B 결과적으로 양측이 같이 갈 수 없다는 건 확실해진거 같습니다. 대주주님이 지분으로 찍어누르는 이상 민대표가 해임되는 거는 시간문제가 됐구요.
    그리고 말씀대로 풋옵션과 콜욥션, 1000억이냐 30억이냐는 기나긴 법정다툼이 될 것 같네요.

  • 24.05.02 14:28

    @아마레 IN 피닉스 그러게요. 여기서 갑자기 화해엔딩은 가능성이 1% 도 안될 것 같네요.
    결국 주총으로 민대표는 아웃이고,
    1000억 vs 30억으로 법정 싸움 가겠습니다.

    결론은 이번이 뉴진스 + 민희진 마지막 조합 ㅜㅜ

  • 24.05.02 15:37

    아까전에 제가 퍼올라다 말았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