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때 뜨거운 감자였던, 민주당 강북을 후보자로 뽑혔다가 공천을 반납한 조수진 변호사 관련 정정보도가 늦었지만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동 성범죄자를 국선으로 변호했다는 것 이외에 ‘아버지가 강간했을 수도 있다’ 등 공판과정에서 나왔다는 변호 내용은 본인이 아닌 이전 하급심(1심)에서 다른 변호사의 말이었고(조수진 변호사는 해당 사건을 2심부터 사건를 수임), 강간통념을 활용해 국민참여재판을 활용하라는 기사도 역시 문맥 무시를 넘어 문해력이 딸리는 기레기들의 제목장사였다네요.
10개가 넘는 언론사가 오보를 내서 정정기사를 냈다는데, 잘못된 정보를 단독이라고 첫 보도를 낸 한 언론사는 아직 정정보도를 안 내고 있다고 하네요. 무려 국민의 방송이라는 KBS.
첫댓글 쓰레기한테 미안할지경
그냥 뇌없는 꼭두각시들
선방위는 이런거를 제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MBC를 제제할게 아니라..
222 이런걸 제재해야죠..이게 무슨 공정인지..
대단한 인간들이죠
여전하죠 응 아님 말구~~
인간 취급 안하고 싶네요 진짜..
이것 때문에 공천 취소한 조수진 변호사는 정말 상처도 크게 받았을테고, 본인 경력에서 큰 타격이 된 건데... 모두 금융 치료 세게 받아야합니다. 이가 갈리네요, 정말
민주당 내부의 적이 문제죠.
그 인간들 해당행위로 징계 세게 줘양할텐데요.
언론에 날을 세우는 양문석을 온 언론이 앞장서서 날리고자 했으나 양문석은 당선됐고, 당선되자마자 조선일보와의 싸움을 예고했는데 22대 국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검찰도 검찰이지만 이 나라 언론은 정말 노답입니다.
공정하지 못한 언론때문에 사회적비용이 급증합니다. 공정한 법치 공정한 언론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