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ST이탈리아에서 전통있는 원단사여도 그 안에서 원단 그레이드가 엄청나게 나뉩니다.... 맞춤 셔츠로 11만원이면 솔직히 중저가인데 하이엔드급은 고사하고 하이레벨 원단은 아닐겁니다. 셔츠, 수트, 슈즈, 백 샵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원단, 가죽이 뭐 하이엔드급이다. 로로피아나, 에르메스 들먹이는데 원단사 자체를 얘기하는 거로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자기들이 취급하는 품목들로 보면 사실이 아닙니다.. 로로피아나 셔츠 보세요. 한벌에 150만원이 넘어요..
@SplendorCuz옥스포드는 여름엔 더워서 못입죠 ㅎㅎ 여름엔 얇은 드레스셔츠나 린넨 셔츠 입습니다. 린넨 셔츠는 진짜 품질 안좋은거 사면 쉽게 망가지고 시원하지도 않고 살에 닿는 감촉이 안좋습니다. 좋은 린넨 사야 시원하고 살에 닿을 때도 불쾌(?)한 느낌이 덜합니다. 좀 더 포멀하게 입는걸 선호하시면 얇은 원단의 드레스셔츠가 낫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여름에도 반팔 셔츠는 안입습니다!
옷입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느분이 말씀 하셨듯 맞춤셔츠 11만원이면 그 카테고리에선 비싼 가격은 아니니까요. 모든게 마찬가지로 옷도 입어보고 사봐야 어떤게 좋은지 나한테 맞는지 아니까 설령 실패한다 해도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반대로 오로지 의복은 내 몸을 가리고,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 용도라 생각하시면 저렴이 가성비쪽을 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고요. Tngt나 트루젠 같은 가성비 브랜드 많으니까요.
첫댓글 한장에 11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저는 매일입어서 그냥 쿠팡으로 삽니다
저 텍스타사가 셔츠계의 로로피아나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네요.
@ARTEST 이탈리아에서 전통있는 원단사여도 그 안에서 원단 그레이드가 엄청나게 나뉩니다.... 맞춤 셔츠로 11만원이면 솔직히 중저가인데 하이엔드급은 고사하고 하이레벨 원단은 아닐겁니다. 셔츠, 수트, 슈즈, 백 샵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원단, 가죽이 뭐 하이엔드급이다. 로로피아나, 에르메스 들먹이는데 원단사 자체를 얘기하는 거로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자기들이 취급하는 품목들로 보면 사실이 아닙니다.. 로로피아나 셔츠 보세요. 한벌에 150만원이 넘어요..
장당 10만원 이상은 넘 센것 같네요.. 저도 매일 입는 입장이라 보통 5~6만원 선에서 맞춰 입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소량 맞추시는거면 모르겠네요
저 텍스타사가 셔츠계의 로로피아나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네요.
유니클로 논아이론 39000 짜리 괜찮습니다
검색 해 보니 괜찮아 보이네요
셔츠는 소모품이라 3~4만원이면 충분할듯합니다. 굳이 큰돈 안들이셔도..?
저는 5만원 이상은 못 주겠어요 셔츠
5만원 정도 되는 무난하것들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어짜피 그리 오래는 못입어서요.
매일 정장 입는 사람이라 저는 셔츠에 돈좀 쓰는 편입니다. 옥스포드는 브룩스브라더스, 드레스셔츠는 타임옴므. 품질 좋은 셔츠는 항상 제 값 한다고 생각해서... 가격대는 11-17만원 정도에서 삽니다.
옥스퍼드셔츠 여름에 좀 덥죠? 여름엔 어떤 셔츠입으시나요? 굽신굽신
@SplendorCuz 옥스포드는 여름엔 더워서 못입죠 ㅎㅎ 여름엔 얇은 드레스셔츠나 린넨 셔츠 입습니다. 린넨 셔츠는 진짜 품질 안좋은거 사면 쉽게 망가지고 시원하지도 않고 살에 닿는 감촉이 안좋습니다. 좋은 린넨 사야 시원하고 살에 닿을 때도 불쾌(?)한 느낌이 덜합니다. 좀 더 포멀하게 입는걸 선호하시면 얇은 원단의 드레스셔츠가 낫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여름에도 반팔 셔츠는 안입습니다!
@Deron Jun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eron Jung 린넨 메이커 추천좀 해주실래요?
@돈치치77 20-30대 이시라면 COS나 유니클로. 40-50대 이시라면 갤럭시라이프.
위 세개는 재질이나 마감이 정말 훌륭합니다.
블루 계열의 린넨 셔츠 색감은 여전히 폴로가 최고인거 같고요.
레노마셔츠에 쌥바지 국룰입니다
한번 옷 맞춰 입으니 기성복은 이제 못입겠어요
흰셔츠라 결국엔 한시즌 봄 겨울 입고나면 색이 바래더라구요.
저는 적당히 2만원대에서 사고 자주 바꿔줍니다.
아울렛 가서 닥스 3~4만원대 여러개사서 입었었습니다.
전 어차피 자주 안입으니 필요할때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삽니다 ㅎㅎ
헨리코튼에서 할인할 때만 사요
마음에 드시면 적당한 가격같습니다.
아 비추긴 하네요..
옷입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느분이 말씀 하셨듯 맞춤셔츠 11만원이면 그 카테고리에선 비싼 가격은 아니니까요. 모든게 마찬가지로 옷도 입어보고 사봐야 어떤게 좋은지 나한테 맞는지 아니까 설령 실패한다 해도 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반대로 오로지 의복은 내 몸을 가리고,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 용도라 생각하시면 저렴이 가성비쪽을 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고요. Tngt나 트루젠 같은 가성비 브랜드 많으니까요.
네ㅋ그냥 맞춤하더라도 6만5천짜리 맞추려고요ㅋ
환율 오르기 전엔 브룩스브라더스 직구였는데 ( 행사때 3개 200달러 이런거 ) 이제 유니클로 사야겠어요
탑텐 1+1 39900원.
너무 옷이 싸구려틱해서 못입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