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섬이 폭파된 이후로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지만 밤섬에 사람들이 살기시작할 무렵부터 생긴
밤섬의 부군당의 제가 400여년 내려오고있습니다.
지금은 당시의 밤섬 주민들과 함께 한강과 밤섬이 내려다보이는 와우산의 중턱에 세워져 있으며(와우산이
우르르라고 빗대 부른 노래로 유명했던 와우아파트 옆에 있습니다)
서울시 중요문화제 제 35호로 매년 도당굿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데 당시엔 한강의 특성상 안전과 풍어 그리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만사형통도 함께 기원하였으니 금년 여러분의 신수가 훤해지리라 믿습니다요...
출처: cau73 원문보기 글쓴이: 井村 최병길(정외)
첫댓글 밤섬 도당굿 볼거리 였는데.......오늘 시간은 전혀 없구..사진으로 보고 느낌..감사 합니다
진작 알았음 좋았을텐데....좋은 볼거릴 놓쳤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었는데....
에궁진짜 아깝네요
..... 갔으면 좋았을것을....................
좋은 볼거리였겠군요........
그런것도 있었나요 처음 접해봅니다 내년에는 미리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시간 되시는 울님들 볼거리 구경 하게요
금년에도 여러행사가 있습니다. 확정되는데로 알려드릴게요. 앞으로도 마포나루굿, 공민왕사당제, 한강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등...
첫댓글 밤섬 도당굿 볼거리 였는데.......오늘 시간은 전혀 없구..사진으로 보고 느낌..감사 합니다
진작 알았음 좋았을텐데....좋은 볼거릴 놓쳤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었는데....
에궁진짜 아깝네요
..... 갔으면 좋았을것을....................
좋은 볼거리였겠군요........
그런것도 있었나요 처음 접해봅니다 내년에는 미리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님들 볼거리 구경 하게요
시간 되시는 울
금년에도 여러행사가 있습니다. 확정되는데로 알려드릴게요. 앞으로도 마포나루굿, 공민왕사당제, 한강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