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전과 14범? 전과 17범? 한나라당의 기준은 무엇인가.
한나라당에 묻는다.
이 전 서울시장이 15대 국회의원 출마 당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전과가 14범이라는 설도 있고, 16범이라는 설도 있다.
여기에 15대 국회의원 시절의
선거법 위반까지 더하면 최소 15범, 최대 17범이 된다.
이에 대하여 이 전 시장 측은
이 전 시장은 현대건설 최고경영자(CEO)로
회사 문제 때문에 법인대표로서 10차례 벌금형을 받았지만
개인 사유로 인한 전과는 없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하여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분명히 말하라.
당원과 국민은 헌법적 의미에서 '알 권리'가 있다.
1. 이 전 시장의 전과가 14범인가, 17범인가.
2. 법인 대표의 벌금형은 회사 대표였던 개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이 나라의 법이 잘못된 것인가.
법인대표가 잘못이 없다면 법인대표 개인에게 왜 전과를 기록하나.
3. 그렇다면 법인의 잘못은 누가 책임지나.
법인도 사람이 모여 만든 것.
진짜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법인대표는 아무 책임도 없고
피래미들만 책임져야 한다는 말인가.
이게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인가.
4. 한나라당의 원칙과 기준은 무엇인가.
일개 구의원을 공천할 때도 벌금 전과 기록까지 살피면서
대통령 후보의 경우에는 예외로 하자는 이유는 무엇인가.
5. 최근 당이 경선후보 신청을 받으면서 범죄경력 조회를 빼기로 했다는데
구의원 신청할 때는 벌금형을 받은 사람도 안 된다고 하더니
대통령 경선후보 신청시에는 왜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나.
6. 이번 대통령 후보 경선에만 특별히 범죄경력 조회를 빼기로 했다는데
누가 뺐나, 왜 뺐나, 어느 진영에서 빼자고 했나.
강재섭 대표가 말하라.
전과 14범 후보도 직접 답변하라.
2007.06.28
대한민국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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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ㄷ이 무너지기를 자초하는가 ? 전과자 무시무시하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