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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탄신일 절 나들이, 불암산 학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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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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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암 마애사리탑 |
▲ 약사전 석조약사3존불 |
올해도 변함없이 즐거운 석가탄신일(4월 초파일, 이하 초파일)이 다가왔다. 비록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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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암(鶴到庵) 입문 (마애사리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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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직전에 자리한 커다란 바위에는 마애사리탑 2기가 살짝 서려있다. 마애사리탑이란 적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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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암의 낯선 존재, 마애사리탑을 둘러보고 초파일의 흥겨움으로 가득 묻어난 학도암 경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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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다시 찾은 학도암은 세월의 흐름 그 이상만큼이나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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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현판의 위엄 |
▲ 대웅전 석가3존불과 후불탱 |
학도암은 불암산(507m)
서남쪽 자락 160m 고지에 포근히 둥지를 튼 조그만 절이다. 숲이 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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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위에 자리를 닦은 지장보살좌상 |
▲ 대웅전 옆에서 바라본
마애관음보살좌상과 |
♠ 학도암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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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을 맞이하여 아기
부처가 연꽃대좌를 갖춘 코끼리를 타고 1년 만에 화려한 외출을 나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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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 식구들이 빼곡히 담겨진 칠성탱 |
▲ 산신 식구들의 단란함이 느껴지는 산신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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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관음보살과 삼성각
사이에 동굴을 품은 장대한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밑도리에 약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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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뒷쪽이자 가장
하늘과 맞닿은 곳에 학도암의 자랑이자 꿀단지인 마애관음보살좌상이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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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하게 담은 마애관음보살좌상의 위엄 |
▲ 연등의 눈치를 피하며 옆에서 담아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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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관음보살의 얼굴은 가늘면서도
볼에 살이 좀 있어 보인다. 좌우로 길쭉한 눈은 지그시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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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은 활짝 핀
연꽃대좌 위에 앉아있는데, 그 대좌 위로 오른쪽 발이 발가락, 발바닥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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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절 투어 재미의
하나이자 백미(白眉)는 바로 공양밥 섭취이다. 지금까지 두 눈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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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본동 시내로
나오니 중계로 길가에 오래된 느티나무 하나가 나좀 보고 가라며 발길을 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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