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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주요경제지표 및 금융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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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동향
ㅇ [ 주 가 ] 미, 유럽 증시 하락(미 DJIA -0.53%, 독 DAX -1.69%)
ㅇ [ 환 율 ] 미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1316→1.1325, +0.08%, 엔/달러 119.12→118.64, -0.40%
ㅇ [ 금 리 ] 미 국채금리, 상승(미 10년물 1.98%, +2bp)
ㅇ [ 유 가 ] WTI유 상승, 두바이유 하락(WTI유 52.86달러/배럴, +2.26%)
■ 주요뉴스
ㅇ OECD, 회원국 12월 경기선행지수 전월(100.4)대비 상승한 100.5
- 미국 전월대비 보합인 100.4, 유로존 전월대비 보합인 100.6
- 중국 전월(99.1)대비 상승한 99.3
ㅇ 미국 대통령 Obama, “남은 임기 2년 동안 소득격차 해소 위해 세제개편에 힘쓸 것”
ㅇ 독일, 작년 경상흑자 전년(1892억유로)대비 증가한 2153억유로, 사상최대
ㅇ 이탈리아 은행들, 배드뱅크 설립을 지지
ㅇ 그리스, 1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대비 3.8% 감소. 전월에는 2.5% 증가
ㅇ그리스 총리 Tsipras, 트로이카의 긴축 조건에 반대되는 정책들 발표
- EU,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에 대해 단호한 입장 고수
ㅇ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9일 주식옵션 거래 개시
ㅇ 일본, 작년 경상흑자 전년대비 18.8% 감소한 2조6300억엔, 1985년이래 최저
ㅇ OECD, “회원국들, 구조개혁을 통해 노동시장 참여 늘려야 할 것”
ㅇ OPEC, “금년 OPEC 원유수요 2921만bpd로 43만bpd 상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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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가 : 하 락[코스피지수 1,935.86(↓11.14p, -0.57%)], 소폭 하락[코스닥지수 592.95(↓ 0.80p, -0.13%)]
◦ 코스피지수는 전일 美․유럽 증시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中물가상승률 둔화*,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
* 中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기대비) : +0.8%(전월치 +1.5% 및 예상치 +1.0% 하회, ‘09.11월 이후 최저치)
2. 금리 : 큰 폭 상승[국고채(3년) 2.06%(↑0.08%p)]
◦ 국고채(3년) 금리는 경제부총리의 금리관련 발언*에 따른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등으로 큰 폭 상승
* 경제부총리는 외신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보다 경제구조 개혁이 더 중요하다고 발언
3. 환율 : 하 락[원/달러 1,089.7원(↓5.2원, -0.47%)], 소폭 하락[원/100엔 919.2원(↓2.5원, -0.27%)]
◦ 원/달러환율은 수출업체 달러매도, 최근 美달러화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성 매도세 등으로 하락
4. 외국인 유가증권투자 : 주식 -1,072억원, 채권 +16,870억원
※ 해외 주요 증시(미국은 전영업일 기준)
: 일본 -0.3%, 중국 +1.5%, 미국 -0.5%
□ 미국(다우) : 17,729(-0.5%) 미국 국채금리 : 1.98%(+0.02%p)
◦ 미국 증시는 그렉시트(Grexit) 우려 재부각*, 中수출 부진에 따른 中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
* 2.8일 그리스 총리는 기존 구제금융의 연장을 요청하지 않고 오는 6월까지 별도의 프로그램
(Bridge Agreement, 가교협약)으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힘
◦ 미국 국채금리(10년물)는 그렉시트 우려 재부각에도 불구하고 금주 美재무부의 국채입찰을 앞둔 물량부담*
등의 영향으로 상승
* 2.10~12일중 3년(240억달러), 10년(240억달러), 30년(160억달러)만기 국채입찰 예정
□ 일본 : 17,653(-0.3%) 중국 : 3,142(+1.5%)
◦ 일본 증시는 전일 美․유럽 증시 하락, 엔화 강세 등으로 소폭 하락
◦ 중국 증시는 中물가상승률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中 정부의 추가부양책 실시 기대감 등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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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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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융 속보 및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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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Focus]
■ OECD, 회원국 12월 경기선행지수 전월(100.4)대비 상승한 100.5(로이터, WSJ)
ㅇ 미국은 전월대비 보합인 100.4, 영국은 전월(100.3)대비 하락한 100.2, 중국은 전월(99.1)대비 상승한 99.3,
인도는 전월(99.3)대비 상승한 99.4, 러시아는 전월(100.0)대비 하락한 99.4
ㅇ 유로존은 전월대비 보합인 100.6. 독일은 전월(99.6)대비 상승한 99.7. 이탈리아는 전월(100.9)대비 상승한 101.0
ㅇ OECD,“독일 스페인 등 유로존 경제에 긍정적 징후가 보이기 시작. 영국 러시아는 경기가 둔화되고 인도는 경기회복이
가속화될 전망”
■ 그리스 총리 Tsipras, 트로이카의 긴축 조건에 반대되는 정책들 발표(로이터, 블룸버그, WSJ)
ㅇ 생활보조금 상여금 재도입ㆍ대량해고를 막기 위한 재산세 철회ㆍ최저임금 인상 등 트로이카가 제시한 구제금융
조건들과 반대되는 정책들을 발표
ㅇ “구제금융은 잘못된 것이므로 상환기간 연장을 요청할 필요 없어. 그리스는 긴축을 끝내고 나름의 정책을 시행할
권한이 있어. 우리가 제시한 구제금융 재협상 안으로 합의를 이끄는데 자신 있어”
ㅇ 재무장관 Varoufakis,“유럽투자은행의 새로운 투자가 필요. 그리스 유로존 탈퇴시 유로존은 붕괴될 것. 재협상안에는
기존 구제금융 조건의 70%가 포함될 것”
■ EU,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에 대해 단호한 입장 고수(로이터, 블룸버그, WSJ)
ㅇ 집행위원장 Juncker,“유로존이 무조건 그리스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될 것. 합의가 빠른 시일내에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
ㅇ 독일 총리 Merkel,“그리스는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 독일 경제장관 Gabriel,“그리스는 행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트로이카 모두와 합의해야 할 것”
ㅇ 프랑스 재무장관 Sapin,“단기적으로 상환기간 연장이나 중간합의를 끌어낸 뒤 6월까지 중기적 해결방안들을
생각해야 할 것. 유럽은 2012년과는 달리 그리스의 정치경제적 불안정성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
유럽은 재정정책 재정비가 필요”
ㅇ 영국 총리 Cameron, BOE 및 재무부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
ㅇ 미국 정부 관계자,“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시 심각한 여파가 초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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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기타
■ 대통령 Obama,“남은 임기 2년 동안 소득격차 해소 위해 세제개편에 힘쓸 것”(블룸버그)
ㅇ “부유층 미국인들은 경기회복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중산층들은 아직 그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선생님, 건설노동자, 중산층과 저소득층들에게도 경기회복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세제개편이 필요”
■ 법인세율 인상시에도 미국 기업의 해외이전은 크지 않을 전망(로이터)
ㅇ 조세정책평가원(ITEP)/로이터 서베이, 법인세율 인상시 미국 기업 해외이전이 촉진될 것이라는 공화당의 우려와는
달리, 국제 M&A가 활발했던 미국 6개 기업의 2011년부터 2년간 실효법인세율은 20.3%로 법적 법인세율(35%)보다 낮아
■ 달러화 강세, 중소 수출기업에게는 불리하고 내수 증진에는 유리(로이터)
ㅇ 미국 수출의 1/3을 차지하는 중소 수출기업은 달러화 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을 우려하는 한편, 수입가격
하락으로 미국 내수 증진에는 기여
■ 대형은행 자산건전성 기준 강화, 달러화 강세에 따라 미국 은행에게 상대적 불이익(로이터, WSJ)
ㅇ 당국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8개 미국 대형은행들에 대한 자산건전성 기준을 강화. 최근 달러화 강세에 따라
대형은행들의 유로화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하여 이들은 외국계 은행들에 비해 더 많은 완충자본 확충이 필요
■ 작년 공공기금 수익률 6.8%, 6년 연속 플러스 수익률 달성(블룸버그)
ㅇ 지난 10년간 평균 수익률은 6.6%
2.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경제지표
■ 독일, 작년 경상흑자 전년(1892억유로)대비 증가한 2153억유로, 사상최대(블룸버그, WSJ)
ㅇ 통계청, GDP의 7.4%. 무역흑자는 2170억유로. 수출은 3.7% 증가, 수입은 2.0% 증가. 12월 수출은 전월대비
3.4% 증가, 수입은 0.8% 감소. 작년 실질임금은 전년대비 1.6% 증가, 2008년이래 최대 증가
ㅇ 중앙은행,“향후 경상수지 호조는 계속될 것이나, 실질임금 상승과 내수증가, 젊은 세대의 소비증가, 유로존 여타
국가들의 개혁 등으로 경상흑자폭은 감소할 전망”
ㅇ Barclays 이코노미스트 Harjes,“유로화 약세와 국제수요 증가가 수출을 증가 시키고 탄탄한 내수가 수입도 증가시킬 전망”
■ 그리스, 12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대비 3.8% 감소. 전월에는 2.5% 증가(BT)
ㅇ 통계청, 광산생산이 13.2% 감소하고 전기생산이 18.6% 감소한데 기인. 제조업생산은 2.1% 증가. 작년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2.7% 감소, 6년 연속 감소
◎ 기타
■ 이탈리아 은행들, 배드뱅크 설립을 지지(블룸버그)
ㅇ 작년말 은행 부실대출 규모는 1836억7000만유로. 당국은 부실대출 문제 해결을 위해 배드뱅크 설립을 구상 중.
Banca Monte dei Paschi di Siena SpA 등 5대 은행의 대손충당금 규모는 80억유로
ㅇ Morgan Stanley,“금융구조 개혁과 배드뱅크 설립 등은 이탈리아 은행들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
■ 그리스 재무차관,“작년 기조재정수지 29억유로 흑자 전망”(로이터)
ㅇ EU/IMF의 구제금융에 제시된 목표와 부합할 것으로 전망
■ 영국 BOE 총재 Carney,“영국, 임금인상 시작되고 있는 중”(블룸버그)
ㅇ G20 재무장관회의에서,“최근 고용증가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임금상승은 부진하였으나, 이제 임금인상이
시작되어 2007년이래 첫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 향후 목표 인플레이션율(+2%) 달성을 위한 과정은 투명하고
시기적절해야 할 것”
■ 스위스, 지난주 은행들의 중앙은행 예치금 증가로 외환시장개입 가능성 대두(블룸버그)
ㅇ 지난주 은행들의 중앙은행 예치금은 전주(3833억스위스프랑)대비 증가한 3848억 스위스프랑. 마이너스 예치금리
적용에도 불구 예치금은 계속 증가중. 이에 따라 스위스프랑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외환시장개입 가능성이 대두
3.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기타
■ 상하이증권거래소, 9일 주식옵션 거래 개시(BT)
ㅇ 인덱스 투자자들에게 새 헤지수단을 제공함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에게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형주
투자를 유도할 전망
ㅇ SSE50 ETF 옵션은 SSE50지수(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 평균 P/E 10배)를 추종하는 ETF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3/4/6/9월물 모두 40개 계약을 상장
ㅇ 애널리스트들,“주식옵션이라는 새 형태의 헤지수단 제공은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
■ HSBC,“중국, 고의로(purposely)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지는 않을 전망”(신화)
ㅇ “이는 당국의 경제불균형 해소와 구조개혁 의지와 부합하지 않는 것. 최근 위안화는 달러화대비 약세 및
영국 파운드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대비로는 강세를 시현중”
ㅇ “금년 위안화 움직임은 보다 시장지향적 모습을 보일 것. 위안화는 글로벌 지급결제, 금융투자, 외환보유고 관리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전망. 금년말 위안화 환율을 1달러당 6.34위안으로 전망”
4. 기타 세계경제 동향
■ OECD,“회원국들, 구조개혁을 통해 노동시장 참여 늘려야 할 것”(BT)
ㅇ “회원국 대다수의 구조개혁 속도가 지난 2년간 둔화. 이는 성장잠재력 저해로 악순환을 유도할 것.
구조개혁에 따를 사회적 충격보다 성장침체로 인한 손해가 더 커”
■ OPEC,“금년 OPEC 원유수요 2921만bpd로 43만bpd 상향전망”(로이터, 블룸버그, WSJ)
ㅇ “비OPEC 국가들의 원유수요는 42만bpd 하향전망”
■ 일부 이코노미스트들,“글로벌 성장 우려는 과대한 면이 있어”(블룸버그)
ㅇ 채권수익률이 사상최저가를 경신하고 물가상승률은 하락하고 있으나 저유가로 인한 미국 성장에 힘입어
세계경제는 약진할 전망
ㅇ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완화 등에 기인한 전망 개선 신호는 투자자와 G20에 참여하는 각국 재무장관들에게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
ㅇ Deutche Bank 이코노미스트 Slok,“금년 세계경제는 3.6% 성장할 전망. 이는 2011년이래 가장 빠른 성장세”
■ 인도 정부, 2014회계연도 성장률 5.5%에서 7.4%로 상향전망(로이터, 블룸버그, WSJ)
ㅇ GDP 집계방식 변경에 기인. 2013회계연도 성장률은 4.7%에서 6.9%로 상향수정
ㅇ 작년 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7.5% 성장, 중국을 제치고 경제대국중 최대 성장
■ 태국, 1월 고용자수 전년동월대비 43만명 감소한 3736만명(BT)
ㅇ 농촌 일자리는 48만개 감소. 소매업ㆍ자동차정비업 일자리는 42만개 감소
ㅇ Kasikorn Research Center 이코노미스트 Mahujchariyawong,“금년 극심한 가뭄이 예상돼. 소매업 일자리 감소는
소비부진을 의미. 향후 경제회복은 더딜 전망”
■ S&P, 카자흐스탄, 바레인, 오만, 베네수엘라 국가신용등급 강등(WSJ)
ㅇ 금년 브렌트산 유가는 배럴당 55달러, 다음 3년간 70달러로 예상되는 등 저유가 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
석유산업이 GDP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 신용등급을 정크등급 부근으로 강등
■ 이란 외무장관 Zariff,“서방국가와의 핵 문제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WSJ)
ㅇ “이란의 이익에 반하지 않는 이상 핵 제재 논의 사항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 이번 논의가 미국과의 마지막 논의
기회가 될 것. 서방의 경제제재가 풀려야 이란 경기도 회복될 것”
■ EU․미국, 대러시아 제재 연기(블룸버그, WSJ)
ㅇ 19명 및 9개 단체 제재를 포함한 대러시아 제재를 민스크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의 회담을
위해 연기. EU와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의지를 보임에 따라 대러시아 추가 제재를 2월16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혀
5. 월가 시각에서 보는 한국 경제 동향
ㅁ [저유가, 한국경제에 경기부양 효과를 가져올 전망] 해외 IB들은 저유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선진국 수요 개선 등으로
수출주도형 한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ㅇ Oxford Analytica, 유가 하락이 가계소득 증대, 생산비용 절감, 글로벌 수요 증대 등을 통해 소비, 산업생산, 경상흑자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ㅇ Citigroup, 저유가 지속이 순수출과 경상흑자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면서, 민간소비 회복에 대한
기여도는 과거보다 낮아질 것으로 평가
ㅇ Citigroup, 유가 하락으로 자동차 및 화학 산업은 수혜를 입을 것이나, 건설 및 조선 산업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ㅁ [증시, 엔저보다 배당정책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전망] Citigroup, 엔저의 영향력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 반면, 배당확대
가능성이 금년중 증시에 가장 큰 호재일 것으로 예상
ㅇ 일본 BOJ의 양적완화정책 등으로 엔화가치가 하락하여 한국 기업수익성이 타격을 받았으나, 엔저 영향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
ㅇ 엔저로 대일 수출비중이 하락하였으나, 여타 지역의 수요 증가로 수출이 신장세를 유지한 점을 지적하면서,
엔저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ㅇ 당국의 배당촉진정책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힘입어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이 확대되면,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ㅁ [은행 수익성, 해외 IB들 전망 상충] 견조한 대출증가 등에 따른 긍정적 의견과 금리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 축소 등에
따른 부정적 의견으로 양분
ㅇ Morgan Stanley, 견조한 대출증가, 비이자수익 개선, 비용통제 등에 따른 이익증가, 양호한 자산건전성, 부동산시장
안정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지목
ㅇ Citigroup, 금년 5%대 대출증가율 및 상반기중 순이자마진 축소, 신규 수익공유형 모기지 출시에 따른 모기지시장
경쟁심화 등을 제약요인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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