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지들이랑 뭐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해물찜 먹으러 갔습니다...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가격: 대자하나에 35000,중자 30000원이고요... 소자는 잘모르겠어요... 공기밥: 1000
소주 3000, 사리 1000 여긴 라면사리밖에 없더군요...
전 국수사리나 우동사리가 더좋은데...
어른4명과 꼬맹이 둘이 대자 하나 시켰는데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맛: 매운것 같지는 않고요..
동생은 단맛과 땅콩의 고소한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전 조금 더 얼큰했으면 했는데...
해물도 질기지를 않아서 좋았음..
서비스: 솔직히 가게가 좁아서 그런지 북적대고..
아줌마가 해물잘라주는데... 옷에 많이 튀었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고.무뚜뚝.
.아줌마들 많이 불친절...차라리 가게를 좀더 크게 하던지...
테이블수를 조금 줄이고 서비스에 신경좀 썼으면...
이동에 해미랑 한봉순이랑 두군데 다 가봤는데요...
맛은 주관적인 차이겠지만. 해미는 조금 해물이 조금 질기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맛은 한봉순이 조금더 낫고... 서비스는 해미가 훨씬 더났네요...
기회가 된다면 흥해에 있다는 육일해물찜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첫댓글 이동쪽은 해미보다는 한봉순이 훨 낫습니다. 일단은 해물이 질기지 않습니다. 흥해 한봉순해물찜을 얼마전에 갔다 왔는데 그곳은 이동보다는 해물이 조금 질기더군요. 흥해 육일 해물찜은 제가 후기 남긴것도 있지만 옛날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저는 왠지 허전한 2%의 맛이 아쉽더군요. ^^
문덕에 있는 한봉순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이 듬...둘다 먹을만 함
해물찜은 장성동에 호박이 넝쿨쨰가 맛았던데...참고로 해물찜은 많이 먹으러 다니네요..
아니 여기가 머가 맛있다는 건지....이동 정말 불친절 하고 맛은..그저그랬어요. 밥달라고 3번 불러서 밥 먹었음.........넘 오래기다려서 얼마나 걸리냐구 물어보니..종업원왈..모르겠어요 - -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북부쪽..육해공이였나..거기가 맛이 훨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