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금동이입니다..
나이는 10개월이고, 견종은 요크셔테리어입니다..
남아이고, 중성화는 입양시 할 예정입니다.
몸무게는 2kg정도 이니 아주 작은 아가입니다.
현재 병원에 있으며 건강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금동이는 4월 16일날 성남시 상대원동 고개에 있는 야외 주차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구조자분이 이곳을 지나다가 작은 아가가 바들바들 떨고 있는 것이 너무 안쓰러워
임시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자 분이 집에서 보호가 어려워 현재 금동이는 동물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동물병원에서 기거하며 새 가족을 기다리는 금동이는
구조자가 갈때마다 눈망울을 그렁그렁 거리며 쳐다 볼뿐 아무것도 아무소리도 없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엄청 순한 금동이는 예쁜 얼굴만킴이나 마음씨도 착한 녀석입니다.....
다른 강아지들과도 친숙하고, 어린 나이에도 느긋하게 사람을 기다릴줄
아는 그런 녀석입니다..
부디 우리 금동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연락처 : 016-319-9874 / hrshin1@lycos.co.kr
첫댓글 우유네님은 참 좋으신분 같네여~
고맙습니다..ㅎㅎㅎ^^좋은 날들 되세요...^^
왠지 우리집 요크랑 비슷해여..주둥이도 길고...행복해야 할텐데...금도아 곧 좋은 주인 나타날꺼야!!
멍멍이게 행복한 눈빛을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