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잠깐 그친 사이, 땀을 흘려가며 캐낸 감자는
크기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상당히 많은
양이다. 잘 보관해두면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이고 쓰임새도 상당히 많은 중요한
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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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씨감자 심기 ㉠ 씨감자는 종묘상에서
구입하거나, 작년에
수확한 것을 이용한다. 심기 전에
햇볕을 쪼여 표면에 약간 녹색이 돌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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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감자는 크기에 따라 2등분 또는 3등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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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랑
사이가 60cm 정도 되도록 깊게 고랑을
판다. 고랑을 깊게 만들면 발아가
늦어져
서리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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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cm
간격으로 자른 씨감자를 놓는다. 씨감자
사이에 거름을 한 주먹씩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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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감자를
묻고 괭이로 한 번 더 흙을 끌어올려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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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첫 번째 북주기와 추비 발아가
끝나면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준다.
그 다음 거름을 놓아 추비한다 ③
두 번째 북주기와 추비 감자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흙을끌어올리고 추비를
한다. 이랑이 낮으면 감자가 흘
밖으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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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수확 수확은 6월 하순경부터 할 수
있으므로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서 한다.
땅 깊숙이 삽을 넣어 뒤집은 다음 감자를
골라내 햇볕에서 흙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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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그린대학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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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다. "감자가 싹이나서, 잎이나서 무 찌 빠" 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여럿이 힘을 합치니 금방 밭다운 밭 모양이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모습보니 참 좋네요..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