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광고물 제작 설치에 사용한 사용기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가끔 광고일과 데크작업을 겸하고 있습니다
임팩드릴 사용량이 상당히 많은 현장이라
간소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충전드릴의 종류 어마어마합니다.
요즘은 리튬이온 밧데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이녀석들의 몸값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희 현장에
국산 아임삭 오성 을 비롯
제일 인기많은 마끼다 드월트
보쉬 충전임팩이 있습니다.
광고일 현장이건 데크공사현장이건
전기선을 끌고 다니며 작업하는건 여간 힘든일이 아닐수없습니다.
하여 충전임팩드릴을 선호하는데
주로 눈여겨보는 점이
밧데리 14.4V~ 18V 2.6AH~3.0AH
분당 무부하 회전수2,300RPM~3,000RPM
분당타격수
밧데리 충전속도
밧데리 완충후 사용시간
드릴의 중량
그립감
디자인(색상등등)
이것저것 따져볼게 너무 많습니다.
아래현장 같은경우 철구조물이 완성되고나면
아침부터 일과가 끝나는 시간까지
피스만 박습니다
무지 고된 작업입니다.
하여
느낀점이 있으니
어느 회사의 어떤 드릴이건 최고는
나에게 맞는 내가 좋아하는 드릴이라는겁니다.
연속작업 1시간 이상이면
무게도 그립감도 그닥 중요하지 않다는겁니다.
완충후 작업하는 시간에
모든 제품의 밧데리가 완충이 되니 밧데리 걱정도 없습니다.
가격또한 본인에게 얼마나 만족감을 주는지에 따라
그닥 중요하지 않을듯합니다.
A/S면에서 국산제품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만
다른 제품들 역시 A/S가 잘되는 편입니다.
사용기라기엔 좀 미흡하지만
여러사람들의 공구를 한꺼번에 접할수있는 현장이라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 내 손에 들고있는
그 녀석이 최고의 공구가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