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불독을 구입하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눈만 높아졌습니다..솔직히 프렌치 불독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더라구요..ㅠ.ㅠ
친정엄마가 개를 13마리 키워서 유기견 똥개 주로 이런것들인데요 애정이 각별하셔서 시집간 딸대미한테는 한마리도 못주겟다 하시고..강아지랑 침대에서 함께 동거동락 한지도 20년이 넘었는데 시집와서 강아지 없이 살려니 뭔가 허전하고 그러네요..에고 넋두리가 ...ㅋㅋ
무한사랑과 과심 애정으로 돌봐줄수 잇는 자세가 되어있는 저희 부부에게 프렌치 불독을 좀 착한 가격에 분양해 주실수 있으신분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첫댓글 훔 구입,가격,비싸다 그런말은 안쓰셨으면 좋겠네요.분양이라면 프레디님께 문의해보세요
좋은강쥐만나실껍니다^^
저도 프레디선생님?한테 분양받은지 2달짼데 날마다 프불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 가는 중입니다.
매력있어요. 장난끼있고 낙천적이고영리하구요.신기하게도 헛짖음없고...등등...많아요~안 볼때 빛의 속도로
똥 먹는 것만 빼고ㅋㅋ.또 가끔 좀 심하다싶게 에너지가 넘치는 것 빼고 ㅋㅋㅋ눈에서 레이져나옵니다 ㅋㅋ
어여 이뿐강쥐 만나셔용~~^^
^^;; "프레디" 는 회원님들의 마당쇠 / 카페경비아찌 / 집사 정도 입니다....헤헤헤
4년 정도 흘렀는데 저는 직장 생활하느라 몰랐는데 똥을 먹는다는 얘기 듣고 한달40만원짜리 훈련소 보낼까 했는데 지금은 지똥먹어라 가까이 대면 짜증내는 사람얼굴 얼아전 까지 사료처럼 먹드니
타잔장모님.... 닉넴 너무 재밌습니다^^;; 잘 찾으셔서 꼭 순아이 입양하시길 바랍니다..좋은 아이 입양하시면 카페에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이 카페에 와서.. 분양받았는데요~ 이 카페에서 조금 프불에 대해서 알아가다 보니..
착한가격의 프불은 제 이상형이 아니더군요!!! ㅎㅎ
표현하자고 치면 착한가격으로 프불을 분양받으려면 이다혜가 이상형이면서 개그맨 오나미랑 결혼해야 하는 현실!
이렇더군요! 이 카페에 발 들여놓고 나니....
푸헤헤~^^;;;
오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