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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월18일 구정나드리 관악산을 다녀와서!
2018년2월18일 구정연휴 이틀째인 일요일 인터넷 카페 "아름다운5060" 산행동호회에서
카페지기 심해님의 안내로 관악산을 오르기 위해 집에서 08:40분에 출발 사당역에 도착
하니 10:35분 함산할 대원 6명이 모여 5060이 조금은 빡세다고 느껴지는 국기봉을
경유하면서 볼꺼리가 되는 귀암괴석을 밝고 타고 오르며 정상에 올라 서울의 전경
(全景)을 바라보노라니 0내가 서울에와서1969년과는 엄청난 규모로 발전했고 인구도
당시엔 4백만명 이하었는데 현재는 1천만명이 살고있으니 지난 49년동안 성장한
거대한 서울이 느끼게하는 격세지감(隔世之感)은 살아온 세월보다 더 크게 느껴
졌답니다. 유서깊은 연주대에 들렀다가 하산길에 연주암을 경유(經由)하여 오다가
잔설이 깔린 하얀 길목에서 도시락을 비롯한 먹거리들을 펼쳐놓고 막걸리잔을
주고 받으며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하산 과천향교를 지나 최종 하산목적지 과천청사역
근처에 도착하니 오후 16:00시 사당역에서 과천청사역까지 산행거리 약 10km 산행
소요시간 다섯시간 힘들긴 했지만 아름다운 관악산 풍경과 거대한 수도 서울을
조망(眺望)하며 함산한 대원들과 유대감도 높이고 명절음식에서 비롯된 체중을
감량했고 1석4조의 얻음이 있으니 목표달성을 초과한 느낌이었답니다.
청사역 근처 호프집에서 뒷풀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19:00시였습니다...
관악산(冠岳山)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남현동과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관문동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의 높이는 629m이고,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
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서 연일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산이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
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
’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풍이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
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한남정맥이 중추를 이루는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달기봉, 광교산
등을 걸쳐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 서울한강 남쪽에 이르러 솟구친
산으로, 동봉에 관악, 서봉에 삼성산, 북봉에 장군봉과 호암산을 아우
르고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
를 이루고 있다. 관악산에 대형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중형과 소형 포유류 중 멧토끼·다람쥐·땃쥐류·쥐류·박쥐류는 서식이 추정
되고 있고, 족제비와 두더지는 적은 수가 관찰되었다.조류는 검은댕기
해오라기 솔개·붉은배새매·말똥가리·쑥독새·청딱다구리·제비·꾀꼬리·까치·
어치·박새·곤줄박이·오목눈이 등 41종이 관찰되었다. 텃새와 여름새가
대부분이고 겨울새는 적다. 제일 흔한 종은 되새·검은머리방울새·쑥새
등이며 관악산에서 월동한다.
관악산에서는 안양천과 양재천 수계(水系)가 발원하는데, 그 상류지역 계류
에는 담수어류가 서식한다. 그 중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연습림으로 흐르는
계류를 비롯하여 안양천 수계의 갈현천, 양재천 수계의 홍촌천·관문천·삼거
리천·부대천·돌무께천·막계천·세곡천 등의 8개 하천에서 버들치·피라미·왜
몰개·참붕어·비단잉어·붕어·미꾸리·미꾸라지·송사리·얼룩동사리·밀어 등 총
11종의 어류 서식이 확인되었다. 관악산 곤충에 대하여는 서울대학교 농과
대학에서 1989년부터 조사하고 있는데, 1989년 5월∼9월까지의 안양수목원
조사 결과 잠자리목·바퀴목·노린재목·나비목·딱정벌레목·파리목·벌목 등, 7목
44과 78속 83종이 확인되었다. 식물상은 정상부의 바위산은 토양이 거의
없거나 척박하여 소나무·진달래·철쭉 등의 외부 환경에 잘 견디는 나무들이
자란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회양목이 서울지역에서는 특이하게 관찰된다. 산의
중·하부에는 흙이 계곡부를 중심으로 쌓여 있어 키가 큰 신갈나무·상수리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있고, 키 작은 나무로는 생강나무·국수나무·병꽃나무 등이 있다.
기반암은 주로 중생대 쥬라기 대보화강암으로, 도처에 화강암이 지표에 노출
되어 형성된 미지형들이 관찰된다. 관악산 북서부 산록및 남동부 산록에는 선캠
브리아기 편마암 및 편암이 분포한다. 심하게 풍화를 받아 험한 암벽이 많고,
열녀암, 얼굴바위, 돼지바위, 낙타얼굴바위, 목탁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묘한
형상을 한 바위들도 많아 관악산을 찾는 또 다른 재미를 더 해준다. 최고봉은
연주대(戀主臺, 629.1m)로 정상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으로, 화강암 수직
절리의 발달이 탁월하며, 연주암이란 절 암자가 있다.
산[정의] 영주대(靈主臺)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그 밖에 삼성산
(三聖山, 481m)·호압산(虎壓山) 등의 산봉이 있다.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일막(一幕)·이막(二幕)·삼막(三幕) 등의 암자를 짓고, 이 산에서 수도하였다고
하며, 이 세 암자 중 삼막만 현재 삼막사(三幕寺)로 남아 있다. 관악산은 원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海駝)를 만들어 세우고, 또 관악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관악산 상봉에는 용마암(龍馬庵)·연주암(戀主庵), 남서사면에는 불성사(佛成寺),
북사면에는 자운암(自運庵), 그 아래 서울대학교가 있다. 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
고개를 사이에 두고 삼성산(三聖山, 481m)이 솟아 있고, 여기에는 망월암(望月庵),
남사면에는 염불암(念佛庵), 남동사면에는 과천시, 동쪽에는 남태령(南泰嶺)이
있다.등산 코스는 신림동, 사당동, 과천, 안양, 시흥 등 다양하지만, 신림동에서
과천을 잇는 코스를 주로 이용한다. 대표적인 등산로는 서울대입구·계곡·연주대·
정상코스이다. 산세는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해마다 철쭉이 피는 기간에는 매년 관악산 철쭉제가 개최되는데
, 올림픽 맞이 관악구민 화합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1988년 6월 18일관악산 제1
광장에서 처음 열렸다. 이후 철쭉제는 관악구 구민의 전통문화와 지역의 역사성이
담긴 특성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구민의 날인 5월 1일에 맞춰 개최
되고 있다. 관악산 철쭉제라는 명칭은 제2회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기존의 관주도의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내 시민단체와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정착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악산은 1968년 1월 15일 건설부고시 도시자연공원 제34호로 지정되었다.
『한국(韓國)의 산지(山誌)』(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2007)
『한국의 산 여행』(유정열, 관동산악연구회, 2007한국지명요람
(韓國地名要覽)』(건설부국립지리원, 1983)
「남한강분지(南漢江盆地)의 사면경사분석(斜面傾斜分析)과
지형자원(地形資源)」(김우관, 『경배대학교논문집』 32, 1981)
「관악산의 화강암 지형 연구」(유홍식, 『한국지형학회지』
14·4, 2007)관악구청(http://www.gwanak.go.kr/)]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관악산 연주암(冠岳山戀主庵)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관악산(冠岳山) 연주봉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관악사(冠岳寺)라 하였다.1392년(태조 1)에는 이성계
(李成桂)가 의상대를 중건하고 그의 처남인 강득룡
(康得龍)이 연주대라고 불렀다. 강득룡·서견(徐甄)·
남을진(南乙珍) 등이 이곳에서 송도(松都)를 바라보며
고려왕조를 연모하면서 통곡하였기 때문에 연주대라는
이름이 붙었다.연주대는 경기도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1396년에는 연주암을 신축하였고, 1411년(태종
11)에는 효령대군(孝寧大君)이 이건하여 중건하였다.
충녕대군(忠寧大君)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 태종의 뜻을
안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은 유랑 길에 올랐다가
이곳에 머물게 되었는데, 원래의 암자에서는 왕궁이 바로
내려다보여 추억과 동경의 정을 끊을 수 없었으므로
현 위치로 절을 옮겼다고 한다.
그 뒤 두 왕자의 심경을 기리면서 세인들이 이곳을
연주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 대웅전 앞에는
높이 4m의 고려시대 양식을 한 삼층석탑이 있는데,
효령대군이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절은 그 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868년(고종 5)에 명성황후
(明成皇后)의 하사금으로 극락전과 용화전(龍華殿)을
중수하였고, 1883년에 대방을 중수하고 기와불사를
하였다. 1886년에는 행문(幸文)이 법당과 나한전을
중수하였고, 1886년에는 역시 명성황후의 하사금
으로 전각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1918년에는 경산(慶山)이, 1929년에는 재운(在芸)이,
1936년에는 교훈(敎訓)이 중수하였다. 1975년송원
(松園)이 대웅전을 신축하였고, 1979년에 연주대와
삼성각을 중수하였으며, 1981년에 요사를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선불전 등이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
석탑은 고려 후기의 우수한 작품이다.
『명산고찰 따라』(이고운·박설산, 신문출판사, 1987)
『한국사찰전서』(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유서(由緖)깊은 연주대(戀主臺) 사연(事緣)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주봉 중 한 봉우리의 대(臺).
경기도 기념물 제20호. 깎아지른듯한 바위 벼랑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30㎡쯤 되는 대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는 응진전
(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그 뒤에는 우뚝 솟은
말바위(馬巖)이 있어서 이 바위에 올라타면 득남할 수 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왕조 개국 초에 무학대사(無學大師)의
권유를 듣고 태조는 도읍을 한양에 정함에 즈음해서 이 연주대에 친히 올라
국운장구를 빌며 원각(圓覺)·연주(戀主) 두 절을 짓고 서울을 비치는 화산
(火山) 불길을 진정시키고자 꾀하였다고 한다.
그 뒤 임금 자리를 아우인 세종에게 양보한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
(孝寧大君)이 이곳에서 놀았다 한다. 이때 양녕대군이 중에게 준 오언절구
“山霞朝作飯 蘿月夜舂燈 獨宿孤巖下 惟存塔一層(산노을로 아침밥을 짓고,
女蘿의 덩굴에 걸린 달이 불을 밝히네. 홀로 외로이 바위 아래 오로지 탑
한층만이 남아있네)”이라는 한시가 명시로 전하며 효령대군은 여기에서
오랫동안 수도하였기에 그의 초상화가 보존되어 내려온다. 세조 때에도
태조 때의 예에 따라 여기에서 백일기도를 올렸다 한다.
과천 관악사지(果川 冠岳寺址)
서울 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안양시의 경계에 있는 관악산
정상에 있는 산지가람(山地伽藍)이다. 《연주암지(戀主庵誌)》
의 기록에 의하면 677년(신라 문무왕 17) 화엄종의 개조(開祖)인
의상이 의상대를 지으면서 함께 관악사를 개산하였다고 한다.
1411년(조선 태종 11) 충령대군이 세자가 되자 양령대군과 효령
대군은 이곳 관악사로 올라가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혔다고 한다
. 그 뒤에도 효령대군은 관악산에서 2년 동안 머물렀고 관악사를
원래 있던 장소에서 지금의 장소로 옮겨서
가람 40간을 건설하였다고 한다.
적어도 여섯 개 이상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이
한 번에 지어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어느 시기에 하나의
가람을 짓고 이것이 장마 또는 홍수에 피해를 입으면 주변으로
옮기거나 바로 그곳에 대지를 만들어 새롭게 가람을 지으면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18세기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도자기조각, 기와조각이 만들어진 시기가
15세기 전반에서 18세기까지에 걸쳐져 있는
것을 볼 때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형적인 산지가람의 형식을 보여 주며 우리나라의 불교와
건축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2003년 4월 21일
경기도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관악산, 중앙동
출처:(두산백과)
관악산 기상관측소
(meteorological station,氣象觀測所)
기상현상은 시공간적으로 다양한 규모가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기상요소를 일정한 시간마다 균일한 공간해상도로 관측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온도계, 습도계, 강우계,
기상레이더 등의 관측기기의 특성을 이용하여 기상요소가 정확
하게 관측될 수 있도록, 기상관측소에 관한 기준을 협의한다. 기상
관측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상관측소가 설치된
이후에는 이전하거나 철거하기 어렵다.
관측하는 지역에 따라 지상관측소, 고층대기관측소, 해양관측소,
항공관측소, 이동식 관측소로 나눌 수 있다. 지상관측소는 가장 일반
적인 관측소로, 노장에 백엽상, 강우계, 지온계(地溫計), 풍향풍속계,
최저초상온도계(Grass minimum thermometer) 등을 운영한다. 고층
대기관측소는 레윈존데, 연직바람관측장비, 라디오미터를 운영하며,
해양관측소는 해양기상부이, 파고부이, 등표기상관측장비, 선박기상
관측 연안방재관측장비, 파랑계를 운영한다. 이동식 관측소는 기상관측
을 수행하는 항공기, 선박, 버스, 드론 등으로 다양하다. 관측자의 유무
에 따라서는 유인관측소와 무인관측소로 나눌 수도 있는데, 자동기상
관측소(AWS)를 이용하여 무인관측소를 확대하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
이다. 넓은 범위에서는 기상위성, 기후관측소,
농업기상관측소를 포함하기도 한다.
전세계의 관측소는 서로 다른 지점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시(UTC)를
기준으로 정해진 시간에 관측을 수행하고, 관측자료를 전송한다. 주변
지역의 기상현상을 대표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하기 때문에, 관측하고자
하는 기상요소에 따라 시공간적 해상도가 다르다. 변화가 적은 기압과 상층
풍향풍속의 관측은 '12시간 간격, 100km 간격'을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지만,
강수량을 관측하는 관측소는 '10분, 10km' 정도의 간격이 적당하기 때문에,
기상관측소마다 관측시간에 따라 관측하는 기상요소가 다를 수 있다. 여러
관측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관측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측
기기 간에 거리를 두고 설치한다. 모든 기상관측소는 관측기기가 정확한 관측
을 수행하는지, 계획에 맞게 자료 전송이 이루어지는지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현대적인 의미의 기상관측소는 1904년 인천에서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2017년 기준 588개의 지상기상관측망과 15개의 고층기상관측망이 운영되고
있다. 지상관측의 대부분은 무인관측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기상요소 관측
기기의 성능 개선 및 개발 시험을 위해, 충북 추풍령, 전남 보성, 전북 고창에
표준기상관측소를 운영하고, 기상레이더, 낙뢰관측장비, 지진관측장비,
기상관측선 '기상1호' 등을 운영한다.
출처: (두산백과)
참 거시기하네요
연주대 가는 길
이석정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지구레코드 ( 1970
끝없이 불러봐요 그대의 이름 어찌하다
슬픈 사연 간직 했던가 찾아내여 찾아서
만나야 할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오
구름에 물어봐요 그대 계신 곳 어찌하다
기약없는 이별 했던가 가신 그님 차라리
잊어야 할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오
관악산 연주대
경기도가 과천 관악산 연주대, 여주 신륵사, 화성 입파도
홍암 등 3곳의 '명승지' 지정을 추진한다.명승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소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문화재청이 지정한다.
1월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자원 보존과 우수 관광 자원 확보
차원에서 '명승' 지정에 힘쓰기로하고 이들 3곳에 대한 명승
지정 추진을 관련 시ㆍ군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도가 이번에 명승 지정에 나서는 화성 입파도 홍암, 관악산
연주대, 여주 신륵사는 그간 수려한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2018-02-18 작성자 청해명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