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감 이모저모] 산자중기위,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대출자금 한도 확대 필요성 제기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이날 10시부터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의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티몬ㆍ위메프 사태와 관련해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대출자금 상한액을 높여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재무건전성 악화 및 계약이행보증보험 미제출 정황을
면밀하게 점검하지 않고 티몬, 위메프를
소상공인 판로지원사업 수행자로 선정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사업관리 부실 책임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적용금리 인하,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 공급 확대 및
젊은 소상공인을 고려한 모바일 대출방식 도입 필요,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디지털상품권 가맹 확대 등 사용 촉진 필요,
▲백년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삭감된 예산 회복 및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필요 등에 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관련해
▲신규가입이 중단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재추진 검토,
▲정책자금 융자지원의 지역 간 형평성 개선 필요,
▲정책자금 부정사용에 대한 원상복구 및 자금 회수조치 근거 명확화,
▲만기 정책자금 회수관리 강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예산지원 강화 및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 강구 등의
의견이 개진됐답니다.
창업·벤처 분야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신규보증 지원 확대 필요,
▲창업진흥원의 비대면서비스바우처사업
환수대상 축소로 발생한 국고손실 문제,
▲한국벤처투자의 부대표, 감사 등 임원 선임.
사임 절차 부적절 문제 등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밖에 ▲2024년 삭감된 주요 R&D사업 예산 복구 필요,
▲소상공인 보증 확대를 위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재보증 강화 및 기본재산 확충 필요,
▲공영홈쇼핑의 특정 업체 방송편성 몰아주기 부적절,
▲허위자료 제출로 인한 정책자금 손실 관련 대책 강구 필요,
▲중증장애경제인 업무지원인 서비스 및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등
장애인 지원사업 예산 확충 필요 등의 질의가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