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총선 후보자 11.3%가 음주 운전 경력 → 새누리 28, 더민주 26, 국민의당 26, 정의당 12명. (중앙)
*소위 말하는 집시법 등 명분 있는 전과도 아닌 이런 전과... 어떻게 변명...
2. 1위 윤동주, 2위 백석, 3위 정지용, 4위 김소월, 5위 한용운... 시 부분 베스트 셀러 100년 전 회귀? → 근대 시인 초판본 재현한 복각판 유행... 일부에선 읽기 위한 책 아닌 갖기 위한 ‘문구형 책’ 비판도.(한국) ▼사진
3.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낸 정당 21개 → 역대 최다. 한나라 당, 민주당처럼 과거 정당 이름을 재활용한 신생 정당도 있어. (동아)
*개혁국민신당, 그린불교연합당, 기독민주당, 일제위안부 인권 정당처럼 비례대표 후보자만 등록한 정당도 있어.
4. 택시기사 1명당 연 승객 수 → 5400명. 운행거리 3만 1400km (서울시, 1회당 1명씩 승차 기준). (중앙)
5. 일교차, 꽃가루, 미세먼지 때문에 → 봄(3~4월) 축농증 환자가 여름(7~8월)보다 2배나 많아.(중앙)
6. 현재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 사칭해도 죄가 안된다? → 관련 ‘정보통신망법’ 조항 개정안 국회 계류 중... 대법원, 헤어진 남친의 현 애인 사칭한 20대 여성 무죄 선고.(세계 외)
*형법에 ‘명예훼손죄’가 있지만 온라인에 확대 적용 할 수 없다는 게 법원 입장...
7. 여론조사 전문가 초반 판세 분석 → 새누리 150∼160석, 더민주 110∼120석, 국민의당 15∼20석 전망.(세계)
*‘여론조사’는 대체로 ‘여론유도’ 조사이기 쉽지만...
8. 미경선 → 트럼프, 韓, 日 핵무장 수용. 상대 후보 크루즈 불륜설 제기. 샌더스는 막판 뒤심, 워싱턴, 하와이, 알래스카스 압승.(한국 외)
9. 독일 월세는 계약기한 무기한 → 리모델링 아니면 세입자 못 내보내. 베를린은 82%가 세입자. 최근 유학생, 이민자 급증. 업자들 리모델링 후 월세 큰 폭 인상... 분쟁 늘어.(경향, 행복기행 기획기사)
10. 인구로 본 제 3의 도시 → 인천, 292만. 대구는 248만 (2015 기준). 서울, 부산, 대구는 해마다 인구 감소... 인천은 늘어. (중앙)
*인구 기준으로는 이미 2005년 역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