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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1105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이시다 |
성경 | 누가복음 22:63-71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2:63-71)
녹취자료 |
우리가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열매를 맺게 만들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보다도 포도는 포도대로 열매 맺듯이 나무가 지어진 목적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 삶도 열매 맺는 삶으로 드리는 것에 대한 감사해야 합니다. 수장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곡식과 과일을 창고에 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의 참 목적은 하나님 앞에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것을 깨닫고 삶을 통해 열매 맺는 것이고 이렇게 드리는 예배가 추수감사절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광야를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절기를 주셨어요. 그 가운데 수장절 곧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데 릭 워렌 목사 저서 중에 [목적을 이루는 삶]이 있어요. 우리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즉 목적을 이루는 삶을 결단하는 시간이 추수감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선택하셨는가? 자, 여기에 포도나무는 포도를 맺어야 목적을 다한거죠. 감나무는 감을 맺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절대계획이 있어요. 그에 합당하게 쓰임받고 열매 맺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이루기 위해서 세 가지 절기를 주셨습니다. 그 첫 번째가 유월절이죠. 유월절은 복음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 동안 애굽에서 강제노역을 했는데 유월절에 피 바르는 날, 그날 그 저주에서 해방받았어요. 피만 발랐는데 사단의 상징인 바로 왕이 항복했어요. 피만 발랐는데 모든 저주가 비켜 지나갔어요. 유월절은 우리 인생은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 상태에 빠지게 되었는데 예수믿고서 구원받는 사건을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고, 모든 죄 문제가 해결되고, 사단의 손에서 해방받아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언약을 성취하신 날이 유월절입니다. 피만 발랐는데도 다 끝난거죠. 하나님은 피 언약을 설명하시려고 놋뱀 사건을 주셨어요.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모세에게 놋으로 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높이 달으라고 하셨어요. 그 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다 나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말도 안되는 약속이죠. 이를 두고 요한복음 13:14-15 광야에서 뱀이 높이 달린 것처럼 인자도 높이 들려야 하리라... 그 예수 바라보는 자마다 해결함 받게 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영원한 현재입니다. 지금도 놋뱀을 쳐다보듯이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믿고 쳐다볼 때 모든 저주가 떠나가고 재앙이 멈추는 것입니다.
맥추절은 무엇인가? 구원받은 성도의 삶에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내 인생을 인도하슨 것을 맥추절, 오순절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리스도 앞에 원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허락하셨어요. 광야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어요. 우리에게 5가지 확신을 누리면서 가라고 하셨어요. 첫 번째 구원의 확신, 구원받은 나는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무엇으로 누릴까요? 기도 응답으로 누려라! 그리고 우리에게 인도의 확신을 주셨어요. 우리가 가야할 모든 길을 알고 계세요. 우리는 한 시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어느 길이 옳은지 알 수 있는 분별력도 없어요. 그분이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이루도록 내 인생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세요. 설사 내가 잘못했어도 정죄의 심판이 없어요. 회개하면 끝나는 겁니다. 우리는 지옥에 갈 수 없어요. 그리고 승리의 확신을 주셨어요. 우리는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 있을지라도 망할 수 없는 신분으로 불러주신 거예요. 우리에게 주신 구원, 내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이며 이 구원을 누리도록 유월절, 맥추절(오순절), 수장절로 성령이 함께 하심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겁니다. 그러나 유월절, 맥추절, 오순절이 목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이루는 수단이요, 도구입니다. 우리가 기도응답 받는 것도 복음을 누리는 것도 사실 목적을 아니에요. 누려서 뭐하는 삶을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추수감사절, 수장절의 열매를 맺으라고. 뭘 하라고요? 이렇게 열매 맺는 것처럼 네 인생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1.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신 것은 그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서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고 이 백성을 통하여서 세계복음화 하기 위하여 불렀는데 이 두가지를 다 놓쳐요. 복음도 놓치고 세계복음화도 다 놓치는 겁니다.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 것이에요. 그 원인들을 오늘 본문 속에서 설명합니다. 이들은 예수를 뭐로 본 것인가. 백성들을 혹세무민하는 이단의 괴수로 봤어요. 하나님의 율법을 파괴하고 그리고 예수님 때문에 자신들의 기득권이 다 무너지는.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체포한거죠.
지금 어디에 서있는 것인가. 바로 당시에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의 법정에 서있는 것이에요. 거기서 지금 종교재판을 받는데, 그 예수님의 죄가 무엇인지 찾아서 정죄하기 위해서 법정에 세웠죠. 거기서 두가지 질문이 나옵니다. 예수님에게 네가 그리스도냐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슨 질문을 하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이 두가지 질문앞에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다. 내가 그리스도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 대답을 듣고서 마태복음 26:65을 보면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자기 옷을 찢으면서 어떻게 감히 네가 그리스도요 네가 하나님이냐.
자,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맞죠. 하나님이시죠. 그런데 예수님 죄목이 뭐라고요? 왜 죽을죄가 되었죠? 그들에게? 예수님이 자기를 그리스도라 인정했다고, 예수님이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인정했다고. 이게 죄목이요. 이들이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건가요. 구약성경에서 보내심을 약속하신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예수를 보고서도 알지 못한 겁니다. 그들의 눈에는 예수가 어떻게 보이는거죠? 혹세무민하는 나사렛 출신 이단의 괴수로 보는거죠. 그래서 이 가야바는 예수를 하대하고 조롱섞인 질문으로 네가 그리스도냐? 네가 하나님이냐? 하고 질문하고 있는거죠.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되신 그리스도를 이들이 이게 눈에 안보이는 거죠. 누가복음 22:69을 보면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완전히 이를 듣고는 예수를 뭐라 여기는 거죠? 정신병자로 여기죠.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 되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왔는데 왜 그들의 눈에는 예수가 안보였을까요. 첫째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틀린 메시야관이죠. 그들이 뭘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기다린 것이 아니라. 로마 속국에서 해방시킬 정치 메시야를 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이게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우리는 어떤 예수님을 믿고 싶어 하는 것인가요? 지금 내게 닥친 내 인생 내 문제의 해결자라고 우리는 그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내 문제의 해결자로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의 눈에 예수가 안보이는거죠. 고린도전서 1:18 이하를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인간의 지혜로는 예수를 믿을 수 없어요. 인간의 눈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로 안보여지는 겁니다. 인간의 지혜 지식 상식으로는 복음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예수가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나님이 사실 그렇게 만드신 겁니다. 이걸 놓고서 이사야 6장 9절 이야기를 보면 이렇게 기록을 하죠. 이사야가 소명을 받았을 때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의 귀를 막히고 그의 눈이 감기게 하리라.. 하나님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요. 네가 가서 전해도 안 들을 거라고 그들의 귀를 내가 다 막아놓았다고요. 왜 그런 것인가? 바로 당시 유대 백성들이 뭘 놓쳤나요? 근본적인 복음을 놓쳤어요. 선교도 놓쳤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들을 흩어서 유랑민족으로 만들어서 이들로 하여금 이 미션을 이루도록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귀를 막은 거예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포로, 속국 되었나요? 그렇게 해서라도 복음을 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러나 더 중요한 목적도 있어요. 만약에 이들의 눈에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가 하나님 되심이 눈에 보였다면 예수 십자가 못 박았을까요? 안 박아요.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 못 지잖아요. 예수 십자가 사건으로 구원역사를 이루어야 되는데, 이들이 안타깝게도 악역으로 쓰임 받은 것이죠.
우리가 오늘 감사해야 될 부분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요 예수가 하나님 되심이 믿어집니까?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이 사실 없는 겁니다. 가장 큰 감사는 무엇인가?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는 거죠. 믿어지는 겁니다. 간혹 무속인들이나 사회에서 깡패들이나 이 사람들이 예수 영접하고 난 후에 그들이 갖는 감격들.. 어찌 나 같은 것이 예수 믿게 된 것인가 이 감격들이 오거든요. 우리가 가질 오늘 첫 번째 감격은 바로 무엇인가? 하나님 은혜로 나 같은 것이 예수가 누군지 알고 예수 믿게 되어지는 것 이걸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2.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창조주요 전능자 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왔는데 그 하나님이 지금 뭘 당하고 있죠? 인간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합니다. 이미 성경은 예언하고 있죠? 이사야 53장 3절을 보면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이 누구인가요? 이미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오실 그리스도를 설명합니다. 이사야 7장 14절 말씀에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개입한다고 말씀하시죠. 자 9장 6벌에서는 그분이 누구라고요? 그분이 기묘자요, 전능자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에요.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탄식을 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신 그 사실 자체를 내가 전한다면 도대체 누가 이 말을 믿겠냐? 이사야 53장 1절입니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조롱과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하여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다는 사실 자체를 믿겠는 것인가?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수모를 참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6장 53절에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잡히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왜 온갖 조롱과 수모를 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셔야 한 것인가? 예수님의 십자가 달리신 그림을 보게 되면 수건으로 하체를 가린 모습으로 형상을 그려 놨죠. 그러나 사실 당시는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겉옷을 벗기면 그냥 알몸이에요. 창조주 하나님이 벌거벗은 몸으로 그 모든 수치를 담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에요. 이사야 53장 7절 말씀을 보면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수욕 속에서도 잠잠하였습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가 어디에서 왔나요?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고, 우리는 지옥과 재앙과 흑암의 배경 속에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단 한사람도 예외 없이 멸망 속에 빠졌죠.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고통을 참아보지 못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다고요? ‘너희가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왜 은혜 인가요? 은혜라는 말은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 아무 조건 없이 하나님이 이 땅에 개입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고,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 이 구원의 길을 우리에게 무엇으로 주셨다고요? 은혜로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 말도 안 되게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뭐로 정죄합니까? 그리스도라고 말했다고,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고, 그게 죄목이에요. 하나님은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완성 시키시고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 이 구원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그분의 신분이 어떠하든지, 과거에 무슨 일을 했던지 상관없어요.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도록.
왜 하나님께서 은혜로 구원하신 것인가요? 인간의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 할 길 자체가 없기 때문에. 로마서 5장 6, 8, 10절에서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라고 표현을 하죠. 연약이라는 이야기는 내 힘으로는 구원의 길이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망할 죄인이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왜 은혜로 구원하신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인간의 행위로는 구원 받을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건져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여 주신 것인가? 우리의 모든 헌신과 모든 행동의 조건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가 헌신하고,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멸망 받을 그와 같은 죄인 된 상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에 내가 구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큰 헌신의 동기가 바로 뭔가? 그 사랑에 감사함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나를 사랑하여 주셨기에 나 또한 예수를 사랑한다고 우리가 고백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에 오늘 추수감사절에 진정한 감사의 시작 자체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우리 모든 사랑의 진정한 동기 자체가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이것이 동기가 돼야지 우리가 핑계거리가 나오지 않는 겁니다.
3.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누구든지 구원의 은혜가 깨달아지게 되면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이 나오죠?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다고. 바로 유월절은 뭘 의미하는 것인가? 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하나님에게 감사합니다.
바로 이 사람은 고린도후서 5장 15절의 고백이 나옵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이게 유월절 복음의 이해입니다. 그죠? 막달라 마리아가, 오네시모가, 그들이 그 멸망 상태 속에서 예수님 만나서 구원받은 그 감사와 감격들이 삶을 다 드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무슨 찬송을 부를까요? 날 구원하신 예수를 영원히 찬송하겠다고. 우리가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는 무엇으로 나오는 것인가? 구원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우리가 뭐가 나올까요? 멸망에서 구원을 하신 것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놀라운 힘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신분으로 우리가 변화 받은 것입니다. 이걸 체험하고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요, 이것이 바로 맥추절입니다. 교회에서 많이 강조하는 것이 첫 번째 우리가 복음을 이해하는 것이라면 그 다음에 뭘 강조하죠?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라고 강조합니다. 그게 맥추절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어지면 뭐가 바뀌게 될까요? 나의 가치관 자체가 바꿔지게 되어요. 그전엔 내 관심 자체가 오로지 나 중심에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내 인생의 참 목적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다 가진 신분으로 복음 누리게 되지면 뭐가 바뀌어진다고요? 내 가치관이 바뀌어지게 돼지고 그리고 내 인생 자체를 무엇으로 살아야 될 것인가 깨닫게 되지는 나의 인생관이 바꿔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이제 뭐로 바꿔지는 것인가? 고린도전서 10장 30절에 있는 것처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 하라고. 삶의 이유와 목적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더 이상 나, 나의 것, 나의 성공과 내 동기 만족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닌 인생으로 바꿔지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복음을 누리라고 강조하는 거죠? 정말 복음 누리면 내 인생관이 바꿔지게 되고 삶의 목적이 달라지는 것이란 말이에요.
오늘 우리가 추수 감사절을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누구든지 유월절로 구원의 은혜에 대한 진행한 감사가 나온다면 맥추절로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진다면 나의 삶의 이유와 목적들이 여기서부터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기도문이 나오는 삶을 우리에게 설명을 하고 있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다 끝난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그 속에 유월절과 맥추절 축복이 다 들어 있는 거예요. 다 끝났잖아요.
그럼 우리가 뭐로 바꿔지는 것인가? 단 하루를 살아도 이제는 이 참된 목적을 이루는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나오는 것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에 내 삶이 드려지는 거야. 이 땅에는 지금 하나님 이름이 다 짓밟히고 있어요. 예수 이름이 짓밟히고 있는 이와 같은 시대 속에 그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서 설 수 있는. 다곤 신의 이름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밟혔을 때 다윗이 일어나서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지만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간다고. 이게 우리 인생의 참 목적입니다. 하나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서. 엘리야가 무엇 때문에 싸우나요? 여호와가 참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기 위하여서. 다니엘이 무엇으로 도전했나요? 세 친구들이 무엇을 도전했나요? 여호와가 참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기 위하여서. 우리 인생의 참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하나님의 이름이 나를 통해서 거룩함을 받는 것. 이것이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으로 바꿔지는 겁니다.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가.. 자, 주기도문을 보면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 다음에? 나라가 임하옵시며..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전도와 선교가 신앙생활의 참 목적으로 바뀌어지는..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누리는 것도 사실은 목적은 아니에요. 그건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에요. 전도 이전에 우리가 왜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리라고 강조하는 것인가? 그래야 우리 눈이 열려져요. 아.. 세상이 이 복음 한가지가 없어서 망해가는 것이구나.. 그때부터 여러분들의 삶이 뭐로 바뀌어지죠? 열매맺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미션을 찾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 때부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찾는 기도를 할까요? 하나님,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바로 안디옥교회가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안디옥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안디옥교회에 정확한 미션을 찾도록 만들었어요.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오늘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하나님,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하기를 주님께서 원하고 계시는 겁니까? 여러분들이 이 기도를 우리가 드리는 것이 그것이 오늘 추수감사절의 핵심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이 아는대로 두매선교를 시작할때도, 서남아시아 선교를 시작할 때도 하나님 앞에 질문해서 던져서 기도해서 응답 받은 내용들입니다. 하나님의 무엇을 위해서 내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진지하게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현실을 두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무엇을 준다고요? 내 미션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미션을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문을 열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절대언약이라는 확신이 있는 자들은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증인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모세? 이미 결과를 알고 가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약속하셨죠? 네가 밟는 땅을 내가 너희에게 다 주었노니.. 일어난 모든 사건들은 전부 과정들입니다. 이미 결과를 알고 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뭐로 불러 주신 것인가?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면서 인생의 참 목적을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수장절은 두 가지 의미를 여러분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어지는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서, 나는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쓰임 받을 것인가? 어떻게 열매를 맺어서 나를 통해서 이루기시 원하시는 하나님의 이 목적과 계획을 찾아서 여기에 내 인생이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추수감사절의 궁극적인 목적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야 합니까? 천국에 가야 합니다. 바로 우리가 뭐 할 때에? 정말 증인된 삶을 살기 위해서 그 목적을 위해서 살아가게 된다면 오력으로 나에게 충만하게 해주실 뿐 아니라 우리의 배경이 어디 인가요? 천국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보좌에 계신 주님이 따르는 표적으로 담대히 말씀을 증거 하도록, 그게 우리의 수장절속에 있는 우리의 배경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으로 하여금 서론 인생을 살지 아니하고, 본론 인생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바로 추수감사절의 참 의미와 목적을 정말 깨닫고서 여기에 쓰임 받기를 결단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 가지 절기를 주셨습니다. 유월절은 복음 이해입니다. 하나님은 복음 안에 모든 답을 넣으시고, 이 복음 한가지로 완전 승리하도록 우리를 건져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무엇이 맥추절이고 오순절 인가요? 바로 구원받은 성도에게 허락하신 성도의 신분과 권세를 실제로 누리는 것이,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이것을 위하여서 언약 붙잡고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면서, 진정으로 기도를 누리고 체험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참 목적이 아닙니다. 복음을 누려서 이제는 증인된 삶을 살아가고 그 나라를 준비하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불러주셨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바로 추수감사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서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저희들의 삶을 온전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결단케 허락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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