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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매실주를 조금씩 담아 나누어 마시다 보니, 맛의 비율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매실이 나오기 시작하는 요즈음에 공유할까 하고 번역해 올려봅니다. 참고로 이 레시피는 일본의 秋本由紀子 라는 요리 선생님의 것입니다. 매실주 담그는 방법 재료 : 매실 2.0kg 술 3,600ml 빙설탕 (혹은 흰설탕 ) 1,000g ** 꿀을 사용하실때는 설탕의 70 - 80% 가 적당
1. 매실 주 담을 병을 씻어서 건조시킵니다. 2. 매실의 꼭지를 제거합니다. (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3. 매실의 표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씻습니다. 4. 매실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깨끗한 면포를 이용해서) 5. 매실과 빙설탕(흰설탕)을 차례로 한켜씩 넣습니다. 6. 술을 붓습니다. 7. 3개월후 부터 마시기 시작할 수 있으나, 1년이상 정도 숙성을 시키면 깊은 맛을 냅니다.
※ 주의 사항 1. 정제되지 않은 설탕을 사용하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2. 매실주나 액을 만들때 공통사항인데 병을 밀봉하지 않습니다.직사광선이 쬐이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고, 정기적으로 내부를 열어서 공기를 빼줍니다. 담가서 처음 1달은 2-3일에 1회, 그 후에는 1개월에 1회정도 해줍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담그는 방법
재료 : 4 L 병일때 술을 매실의 2배.
** 레시피대로 하면 병 내부의 공기가 적당합니다. ** 매실에 따라서 크기와 단단하기에 틀리므로 분량을 조절해서 만들어 보십시요.
참고로 하시면 맛있는 매실주를 마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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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실주 담글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실 에기스 빼고 난 다음에 소주 붓고 먹어도 맛있던데요.ㅎㅎ
지금도 2년전에 담아둔 매실주 있어요.
거산님 한진 히실가요~? ㅋㅋㅋ
정보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