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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크랩 정맥주사의 세트종류 및 절차
타잔김°³о♡ 추천 0 조회 820 12.06.02 22: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정맥주사의 세트종류 및 절차


1) 세트종류


① 수액세트
: 삽입침, 점적통, 조절기, 주삿바늘 연결 부위, 고무로 된 port, 보호덮개 등으로 구성된다.


* 삽입침
: 무균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정맥주입 준비 시나 정맥주입을 시작할 때에 수액용기내에
꽂는다.


*점적통
: 점적통의 용적은 주입된 수액의 양을 예측할 수 있다. 보통 사용되는 점적통은 1ml당 15
방울이 된다. 또한 1ml의 액을 60방울로 하는 micordrip set도 있다.


*조절기
: 주입관을 압착시킴으로써 수액의 주입 속도를 조절한다. 주삿바늘을 덮고 있는 보호뚜껑은
대상자의 정맥에 삽입되는 멸균된 바늘에 부착되어 있으며 튜브의 끝을 무균적으로 유지시
킨다.


2) 절차
① 처방과 투여약물과 준비물품을 확인한다.


② 손을 씻고 대상자를 확인한다.


③ 수액과 수액세트를 연결한다.
* 수액 주입구와 수액세트의 삽입침 부분을 개봉할 때와 수액세트를 수액과 연결할 때에는
반드시 무균술을 지킨다. 수액세트의 삽입침을 수액주입구로 끼워넣는다.
* 수액병을 걸대에 걸어놓고 수액세트의 점적통을 꼭 눌러서 점적통에 수액이 반정도 차도
록 한다.
* 튜브 끝의 뚜껑을 벗긴 다음 조절기를 열어서 튜브에 있는 공기방울이 없어질 때까지 수
액을 통과시킨 다음 조절기를 잠그고 튜브 끝에 다시 뚜껑을 씌워둔다.


④ 정맥주사에 사용할 적당한 주삿바늘을 선정하여 수액세트와 연결한 다음 주삿바늘에 용
액을 통과시킨다. 그러나 주삿바늘로 혈관카테터를 사용할 경우 혈관카테터는 수액세트가
연결된 수액세트와 연결하지 않고 따로 가져간다. 수액병을 수액병 걸대에 걸어둔다.


⑤ 적절한 주사부위를 선정한다.


⑥ 반창고로 주삿바늘을 잘 고정한다.
* 수액을 정맥주입할 경우에는 수액세트의 조절기를 풀고 수액을 주입시켜보아 천자부위에
부종이나 통증이 있는지, 수액이 잘 주입되는지를 잘 관찰한 다음 반창고로 주삿바늘을 잘
고정한다. 혈관카테터를 사용한 경우에는 먼저 카테터의 중심부와 수액세트의 튜브를 잘 연
결한다.
* 주삿바늘의 삽입위치가 불안정하면 해당관절 부위에 부목을 대어준다.
* 반창고 위에 사용된 바늘의 유형과 크기 그리고 삽입 날짜와 시간을 적어 놓는다.


⑦ 수액세트의 조절기를 열어 수액의 주입속도를 조절한다.
* 수액의 주입속도는 의사의 처방에 따르지만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책임은 간호사에게 있
다.


⑧ 주삿바늘 삽입 부위를 잘 관찰한다. 삽입부위가 부었는지, 통증이 있는지, 차가운지, 창백
한 지를 관찰한다. 침윤된 것으로 확인되면 주삿바늘을 즉시 제거하고 다른 부위에 다시 정
맥천자를 한다.
* 주삿바늘 삽입부위에 발절, 종창, 통증, 열감이 있는지 관찰한다.
* 삽입부위에 감염의 국소적, 전신적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하다.


⑨ 정맥주입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증상이 있는지 잘 관찰하고 정맥주입, 합병증에 대한 치
료에 대한 대상자 반응을 기록한다.


⑩ 수액주입을 마무리한다.
* 과정이 끝난 다음에는 주삿바늘을 신속히 빼낸 다음 70% 알코올 솜으로 천자부위를 눌러
준다.
* 천자부위의 출혈이 멎으면 기관의 정책에 따라 멸균드레싱을 하거나 항생제 연고를 발라
주기도 한다.
* 장갑을 벗고 손을 씻는다.
* 주입용 기구와 수액의 종류를 기록한다.


5. 정맥요법의 부작용과 간호중재
1) 국소감염
: 주삿바늘의 삽입부위를 통해 미생물이 침범하여 혈류로 들어가 감염이 생긴 경우로 이때
세균배양 검사는 양성으로 나온다. 주사기구나 간호사의 손이 오염되었거나, 정맥천자 부위
에 대한 소독이 부적절한 경우 또는 오염된 수액을 주입한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주입 1시간 후쯤 오한과 전율에 따르는 발열이 생기며, 심한 경우는 주입 주위
에 통증, 종창, 화농이 있거나 분비물이 있게 된다. 주사부위를 바꾸어 주고 국소감염 부위
에 냉습포를 대어준다. 국소감염은 정맥주사 전에 손을 잘 씻고 수액세트를 24~48시간마다
교환하는 등 철저한 무균술을 적용함으로써 예방될 수 있다.


2) 조직침윤 또는 혈관 외 유출
: 혈관파열이나 주삿바늘이 혈관벽이나 주위조직에 부주의하게 유치되거나 혈관내에서 빠짐
으로서 발생하며, 수액이 정맥으로 주입되지 않고 주위 조직에 침윤되어 국소 종창과 통증
을 수반하다. 호르몬 제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특히 대상자가 임상적으
로 저단백혈증, 빈혈, 비타민결핍의 소견을 보이고 있는 경우에 침윤이 잘 일어나는데 이는
약제의 삼투압, 조직독성, 주위압력, 조직압력, 부위의 해부학적 특성 등의 복합적 요인과 관
계가 있다. 대부분 주삿바늘의 삽입부위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으나 많은 양이 누출될 때에
는 압박으로 인해 주위조직의 혈류장애 및 신경손상을 초래하며, 누출액의 양과 성상에 따
라 손상의 정도가 달라진다. 심한 조직 손상을 초래하는 약제는 고장성 용액, 칼슘제재, 혈
관수축제, 항암제 등이다. 주직침윤 발생 시는 즉시 수액주입을 중단한 다음에 천자부위를
바꾸어서 주입을 다시 시작한다. 침윤된 부위를 높여준 다음에 냉습포를 해주면 불편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조직침윤 예방
-정맥주사 시 말초혈관보다는 가능한 큰 혈관을 선택한다.
-주삿바늘을 반창고로 안전하게 고정시킨다.
-수액주입을 받고 있는 부위의 관절운동을 제한하며 필요시는 부목을 사용하여 고정시킨다.
-주삿바늘 삽입부위를 자주 점검하면서 주삿바늘 부위에서 혈액이 흡인되는지 확인한다.
-주사약물을 정맥 내에 주입할 때 저항이 느껴지면 즉시 주입을 멈추고 주삿바늘의 위치를
확인하다.


3) 정맥염
: 주사에 이용된 정맥에 생기는 염증으로 삽입된 주사바늘과 접촉정맥의 내벽 사이에 섬유
소가 증식하여 주삿바늘 주위에 섬유소막을 형성하여 때로는 광범위하게 혈전을 형성하게
된다. 정맥염이 발생되면 국소적인 통증과 함께 정맥주행을 따른 경결 등을 나타내므로 경
결된 혈관이 단단하게 만져지는데 이는 하지에서 더욱 흔히 발생한다. 큰 정맥보다 작은 정
맥이 주사시에 더 큰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말초 혈관에서 정맥염 발생이 더 많이 나타
난다. 수액의 산도, 주입기간, 주입량, 주입속도 등을 들 수 있는데 수액이 산성에 가까울수
록, 주입기간이 길수록, 주입속도가 빠를수록 발생빈도도 높아진다. 항생제, KCl 및 고장성
포도당 같은 자극성 용액을 작은 정맥에 투여 시 흔히 발생하는 정맥염으로 이러한 용액은
서서히 투여하거나 큰 정맥에 투여하여 약제가 혈액에 급속히 희석되게 하여야 한다. 정맥
염이 발생되면 주입부위를 바꾸어야 한다. 혈관벽의 혈괴가 떨어져나가 혈류로 순환되지 않
도록 염증부위는 절대로 마사지해서는 안된다. 혈관벽에 가해지는 기계적 손상을 최소화하
기 위해 정맥주사 시에는 가능한 가는 주삿바늘로 천자하는 것이 좋다.


4) 혈종형성
: 주삿바늘의 삽입 시나 제거 시에 혈관벽의 손상으로 삽입부위에 변색이 오는 것으로, 이는
주삿바늘의 사면이 길고 날카로운 경우에 흔히 발생한다. 또 주삿바늘을 제거할 때에 삽입
각도대로 제거하지 않았을 경우나 주삿바늘 제거 후에 압박을 가하지 않고 문질렀을 경우
피하출혈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말초혈관이 손상되었을 때는 국소종창과 함께 천자부위가
멍든 것처럼 변색이 되므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알리며,
심한 경우 응급약물과 응급처치의 준비를 한다.


5) 급속한 쇼크
: 약물이 순환계에 너무 빨리 주사되었을 때 생기는 신체반응으로, 수액주입 속도가 너무 빨
랐을 경우에 발생하며 두통, 불안, 현기증, 빈맥, 오한, 요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
아무리 급해도 정맥주사는 최소한 주입시간이 1분이상 되도록 천천히 주입하여야 한다. 말
초정맥으로 주입된 약제가 심장을 거쳐 뇌까지 순환되는데는 약 15초가 소요되므로, 1분에
걸쳐 약제를 투여한다면 정맥주입 약 15~20초 후에는 1/4 가량 주입된 약제의 반응을 관찰
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에는 전량이 다 들어가지 전에 즉시 주입을 중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절한 조치를 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빠른 정맥주입으로 부작용을 가져오
지 않도록 주입속도를 조절하는 일이 중요하다. 약리학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 약제일지라
도 빨리 정맥주입하게 되면 농축된 약제가 체내에 급속히 전달되어 호흡기계 및 순환계부전
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약제를 정맥내에 주입할 때는 순환시간을 고려하여야 한다.


6) 색전증
: 순환계로 이물이나 공기가 주입된 경우로 증상은 색전의 크기와 순환계 폐쇄나 경화 여부
에 따라 다르나 경정맥의 긴장, 정맥압의 급격한 상승, 청색증, 저혈압 및 미약한 빈맥과 같
은 우측심장기능 장애의 소견을 보이며, 때로는 대뇌혈류 장애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수액주입 전에는 기구에 있는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이물질 삽입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
다. 증상이 나타나면 대상자의 머리부분을 낮추고 좌측위를 취하게 한다.


7) 패혈증
: 뚜렷한 원인 없이 정맥요법을 받고 있는 대상자에게 홍반, 경결, 화농과 같은 국소증상뿐
아니라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혈액에서 다수의 세균이 배양되면 주사한 부위의 세균을 철저
히 조사하여 즉각 치료하여야 한다. 심한 경우는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카테터 삽입으
로 인한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패혈증의 합병증이 있을 때는 원인균
에 대한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전신적으로 투여한다.

6. heparin lock 방법에 따른 약물투여
: 주입구를 통해 보통 4~8시간마다 약물을 주입한 다음에 희석된 소량의 헤파린 용액으로
카테터의 내관을 통과시켜 카테터가 막히지 않도록 한다. 이 방법은 또한 대상자의 움직임
을 제한하지 않으며 잦은 주사로 인한 통증으로부터 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으며, 혈액검사
물 수집 시에도 쉽게 채혈할 수 있어 간호사와 대상자 모두에게 시간적, 경제적 이득을 준
다는 장점이 있다.

7. piggyback을 이용한 정맥주입법
: 1차수액세트 상단의 Y-주입구에 2차수액을 연결하여 2차수액이나 약물을 간헐적으로 주
입하는 것으로 함께 혼합되어서는 안되거나 두 가지 수액을 각기 다른 시간에 투여하고자
할 때 이용된다. 대개 1차수액보다는 2차수액의 양이 더 적은 경우가 흔하며, 1차수액과 2차
수액이 섞이지 않도록 역류방지용 밸브가 부착된 수액세트를 쓰거나 2차수액용기를 1차수액
용기보다 더 높게 해준다.

8. 중심정맥주사의 목적
- 작은 혈관에 심한 자극을 주는 영양수액이나 약물을 투여하기 위해
- 대량의 수액이나 혈액공급을 위해
- 여러 가지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기 위해
- 중심정맥압(CVP)을 측정하기 위해
- 중심정맥의 혈액을 채혈하기 위해


9. 중심정맥주사의 종류
: 비터널 카테터는 쇄골하 정맥이나 경정맥을 천자하여 삽입하는데, 응급상황에서 정맥을

빨리 확보하고자 할 때 사용하며 보통 단기간(수일-수주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말초삽입중
심정맥관(PICC)는 팔의 척측피정맥이나 정중주피정맥, 요측피정맥을 천자하여 상대정맥이나
쇄골하정맥까지 삽입하므로 다른 중심정맥관에 비해 길이가 길지만 시술이 간단하고, 수주
~ 6개월간 유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터널 카테터는 수술실이나 진단방사선과 등에서 형광
투시 검사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정맥절개술을 하거나 경피적으로 삽입한다, 보통 쇄골하정
맥을 천자하여 다크론 거프가 달린 여러 개의 관강을 가진 카터테를 삽입하고, 쇄골하 정맥
에서 흉골과 유두 사이까지는 터널을 만들어 터널을 흉골과 유두 사이에 카테터를 노출시킨
다. 카테터를 고정시키고 혈정형성률이 낮으므로 감염을 예방하고, 6개월 이상 장기간 유치
시킬 수 있어 가정간호 대상자와 장기간 입원 환자에게 사용하기가 좋다. 완전매립형(이식)
포트는 반복적인 정맥천자나 정맥접근도가 높은 대상자에게 전신 또는 국소마취 후 형광투
사검사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피하에 터널을 만들어 약물저장고인 포트를 피하에 매립시킨후
봉합한다. 포트는 외관상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피하에 매립되어 있다. 피부표면에서 포트를
촉지하여 위치를 확인한 다음 주사기를 포트의 중심부위에 꽂아서 수액이나 약물 또는 혈액
등을 공급하거나 채혈을 할 수 있다. 포트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혈전형성률이 낮아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피하에 매립되어 외관상 보기가 좋으며, 삽입부위는 대상자가 특별
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월 1회 정도 헤파린 관류를
해주면 막히지도 않는다.

10. 중심정맥주사 삽입 후 합병증
: 기흉, 혈흉, 출혈, 공기색전, 통증, 부정맥 발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한다.

11. 수혈의 목적 및 종류
1) 수혈의 목적
2) 수혈의 종류
① 급혈자로부터의 채혈과정
② 혈액의 보존과정 및 수요자에게 주입하는 과정

12. 수혈시 간호사의 법적 책임

13. 수혈의 부작용 및 간호
1) 용혈반응 증상
: 두통, 호흡곤란, 요통, 사지저림이 나타난다. 즉시 수혈을 중단하고 주치의에게 알린다.
2) 수시간 동안 수혈이된 다음에 나타날 수 있는 과민성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소양증을 호
소하거나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때로는 후두 부종이나 호흡곤란을 수반하기도 한다. 즉
시 수혈을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3) 수혈이 진행되는 후반기 혹은 끝난 후에 심한 오한과 고열이 있기도 하는데 이는 전신적
감염 증세로서 기구의 멸균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올 수 있다.
4) 수혈로 인하여 순환하는 혈액량이 과도하게 증가되었을 때에는 폐부종이 오게 되며 이로
인하여 호흡장애, 기침 또는 심한 경우에 혈액이 섞인 객담이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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