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부터
진에어 직항노선이 생겨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핫하게 뜨고있는,
아니, 이미 떠버린
미야코지마.
인천에서 2시간 30분만에
미야코블루라 불리는
바다색을 만납니다.
제주도 보다
훨씬 작은 섬.
해변에서 바로
바다거북, 니모도 만날수 있는 곳.
미야코블루를 보며
원없이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다색에 미쳐버립니다.
▩ '오키나와'와 '대만'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섬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4월과 7월이라고 합니다.
5,6월은 장마, 8,9월은 태풍. 7월은 뜨겁기는 하지만 바다색은 최고랍니다.
그래서, 우리부부는 7월초에 다녀왔습니다. 강추합니다.
https://youtu.be/NZc819MjWFk?si=WPHn9s_GxsjPxIg0
첫댓글 바다 너무멋져요
푸른색이 저런색
여행지소개 감사드려요
저는 마닐라에서 홍콩으로 넘어와 트랩타고 밤야경봐요
마닐라는 제가 은퇴후,
6개월간 지냈던 곳인데 그립네요.
홍콩은 아직 못가봤어요.
홍콩의 화려한 야경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청곡 아들휴가 같이왔어요
@슬로우 모자가 함께 여행이라니
더욱 부럽습니다.
장가 들기전에
좋은시간 많이 가지세요.
@청곡 다들 장가가기전아들
장가간후아들 나누더군요 ㅋㅋㅋㅋ 효자면서 부부사이안좋은아들보다 저거나 잘사는아들이 나을듯해요 ㅎ
오호 슬로우님 여행 중이시군요~*^
청곡님의 여행기를 따라서 저도 미야코지마에 다녀 온듯 합니다. 물감을 뿌린듯한 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의 조화로운 그림이 정말 멋지네요.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추하는 여행지입니다.
미야코블루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더군요.
해양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더욱 천국입니다.
와!!!^^ 바다와 하늘이 동색이네요.
자연은 늘 이렇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이 어디인지~~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