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료는 토방님께서 야생화 모음방에 올려주신 이미지 입니다만,
상세한 내용과 효능에 대한 자료와 함께 올려드릴려고 약초내용,효능방에도 올려봅니다.^-^
[산사자 열매 내용과 효능]
- 산사나무(山査子,山査肉 생약명:산사자,산사육)산사육, 찔광나무, 찔광이, 애광나무, 동배나무등의 속명이 있다.
- 이나무의 열매를 산사라 부르며 약재로 쓰인다. -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산야지나 북부지방의 산지에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 교목이다. - 잔가지가 많고 가지가 변형되어서 생긴 가시가 나 있다.
- 잎은 어긋달리고 길이가 2.5~7cm 폭은 1~4cm정도로 잎 아랫쪽은 쐐기 형태를 하고있다. - 위쪽은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 4,5월경에 작은 가지에서 산방화서로 2cm로 정도의 조금 큰 흰색의 꽃이 핀다. - 열매는 2cm정도의 구형으로 연홍색을 띠다가 9월경에 붉게 익는다
. - 외면은 황갈색을 띠고 쭈글쭈글하며 끝에는 주두(柱頭)의 잔가지가 남아있고 안쪽은 갈색이나 연홍색이다.
- 산사자는 일명 "아가위"라고도 하는데, 산사나무의 열매를 둥글게 썰어 말린 것으로, 한약방에서 구할 수 있다.
- 크기는 능금보다 조금 작고 새콤한 맛이 나며 가운데 씨가 있다. -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씨를 발라내고 햇볕에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고 잘 봉해서 습기 없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매달아 두고 쓴다.
< 효 능 >
- 가을에 익는 열매를 따서 말린것을 산사육이라한다. - 한방에서는 건위 소화(消化)의 처방에 없어서는 안되는 생약이다.
-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산결핍증 또는 위산과다증에 쓰고 설사, 이질, 생리통, 동상, 건위, 요통, 장출혈, 산후 오로증등에도 쓴다.
- 약리 실험에서도 위액의 분비와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인정되고 있다. - 민간에서는 육류를 요리 할때 산사 몇 알을 넣으면 고기가 부드럽고 연해지며, 과즙은 숙취를 풀어주므로 주객들이 즐겨 마신다.
- 젖먹이가 젖에 체했을때 즙을 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이고 음식을 과도하게 먹고 신물이 올라 올때 달여서 마시면 신기할 정도로 잘 듣는다.
- 옛날에는 산사자를 꿀에 졸여 정과를 만들거나 술을 빚어 먹기도 했다. 냉차로 마실 때는 물을 더 많이 붓고 끓여 차게 식혀 두었다가 마시면 좋다.
- 산사자 차는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 소화불량이나, 체했을 때 마시면 속이 개운해진다. - 원기를 보충해주며, 부인의 산전, 산후 병에 쓰이기도 한다.
<< 산사자 차 >>
< 만드는 법 >
- 준비재료 산사자: ◆ 만들기 ◆. ▶ 산사자를 물에 씻어 주전자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 처음엔 불을 세게 하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줄 여 30~40분 정도 더 끓인다. ▶ 푹 달여지면 체에 쏟아 건지는 거르고 맑은 국물만 받 아 두었다가 마실 때 다시 따뜻하게 데워 찻잔에 따르고 꿀을 탄 다음 잣을 띄운다.
효능 모과 열매처럼 쿠엘세틴, 오레아놀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하며, 비타민B,C, 칼로틴, 클로로겐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산후 복통, 숙취, 건위, 소화불량, 만성 설사에 효과적이다. 끓이는 법 재료 - 산사자 10g, 물 600ml ①한약 상가에서 건조시킨 산사자를 구입한다. ②차관에 산사자를 넣고 물을 부은 후 가열한다. ③끓으면 불을 끄고 체로 건더기를 걸러 낸다. ④1일 4-5회로 나눠 마시면 건위, 소화불량, 설사를 치료할수 있다. 주의할 점 너무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난다. 참고 사항 -산사자를 끓이는 또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①열매를 적당히 깨트려 찻잔에 담는다. ②끓는 물을 부어 3-4?? 우려낸 후 마신다.
산사자술
효능 및 특성 주요효능은 소화 불량, 허약 체질, 피로 회복, 식욕 부진, 설사등이다. 산사자술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특히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혈관 확장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고혈압에 유효하며 심장 기능의 쇠약에도 효과적이다. 혈관을 확장시켜 어혈을 제거하므로 생리통이나 산후의 오로(惡露)에 사용한다. 찬 음식을 너무 먹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켰을 때도 효과가 있다.
재 료 산사육 150g, 소주 1000㎖, 설탕 100g, 과당 50g 만드는법 가늘게 썬 산사육(산사자에서 씨를 뺀 것)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일 1회, 가볍게 액을 흔들어 준다. 10일째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거른다. 액은 용기에 다시 넣고 설탕과 과당을 가한다. 걸러 낸 생약 찌꺼기의 1/10을 다시 넣은 후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개월 후 마개를 열어 용기를 살짝 기울여 윗부분의 맑은 액만 따라 내고 나머지 액은 천 또는 여과지로 걸러 앞의 액과 합친다. 아름다운 적갈색이 나는 신맛과 향긋한 약술이 완성된다.
마시는법 1회 30㎖, 1일 2,3회, 식사 전에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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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는 가을에 서리가 내린 후 익는 열매를 따서 얇게 썰고 핵을 제거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또는 쪄서 익힌 다음 껍질과 핵을 제거하여 찧어서 떡을 만들어 햇볕에 말린다. 약으로 쓸 때는 그냥 쓰거나, 약한 불에 표면이 담황색이 되게 술로 볶아 식힌 후 쓴다. 이것을 ‘초(炒)산사’ 라고 한다. 혹은 겉이 타서 황갈색이 될 때까지 강한 불로 볶은 후 맑은 물을 뿌린 다음 햇볕에 말려 쓴다. 이것을 ‘초(焦)산사’ 라고 한다. 겉이 타서 흑색이 될 때까지 강한 불로 볶은 후 맑은 물을 뿌린 다음 햇볕에 말려 쓰기도 하는데, 이것을 ‘탄(炭)산사‘ 라고 한다. 오랫동안 묵은 것이 좋으며, 알이 고르고 크며 껍질이 붉고 질이 단단하며 살이 두꺼운 것이 좋은 품질이다. 산사는 찔광나무, 애광나무, 동배나무 등의 속명으로 불리는데, 종류가 다양해 넓은잎산사, 좁은잎 산사, 털산사, 가세잎산사 등이 있다. 우리말로는 ‘아가위’ 라고 하며, 장미과에 딸린 식물의 열매 이기 때문에 일명 ‘당구자’ 라고도 하며, 약용할 때는 ‘산사육’ 이라고 한다.
산사나무는 장미과의 낙엽목이며 대개는 중부 이북지방에 많이 자란다. 15m 안팎까지 자라고 가지에는 털이 없고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달걀 모양, 세모꼴 등 여러 가지 모양이다. 길이는 5~10cm로 새의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5월에 지름 1.8cm 정도의 흰색 꽃이 피며 산방화서에 여러 개씩 달린다. 9월에 이과(梨果)가 익으며, 둥글고 흰색 반점이 있는 지름 1.5cm 정도의 과실은 붉은색으로 익는다.
[산사자의 효과는.]
어혈과 지방제거 작용이 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그래서 고지혈증, 관상동맥경화증 등을 예방하는 데 매우 이롭다.
혈압강하 작용이 뚜렷하다. 혈관을 확장하여 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낮춰준다. 동물실험 결과 혈압을 천천히 지속적으로 하강시키고 3시간 정도 유지시킨다고 한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잎과 꽃도 약으로 쓸 수 있다.
건위.소화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육식을 소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난데, 함유된 리파제가 지방류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한다. 그래서 식욕부진, 위산결핍증 또는 위산과다증에 쓰고, 체증이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가슴과 배가 답답할때, 또는 위산과다증에 쓰고, 체증이 오랫동안 내리지 않아 가슴과 배가 답답할때, 굳은 대변을 보고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할 때도 효과가 있다. 또한 설사, 이질 등에도 쓰인다.
항균 작용이 있다 산사를 진하게 달인 탕제는 각종 적리균 및 녹농균에 대해 억제 작용이 있다.
자궁 수축 작용이 있다. 생리통, 부인과 질환에 의한 요통, 산후 오로증 등에 쓴다.
[복용 방법은]
속이 냉하고 소화장애가 심한 경우 산사자 20g, 계피20g,을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줄면 흑설탕을 조금 타서 하루 동안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 혈액순환장애가 있을 때도 좋다.
산후 어혈로 아랫배가 몹시 아픈 경우 산사자 15~20g을 물 300cc로 끓인 다음 반으로 줄면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신다.
협심증의 경우 산사자 12g, 금은화 12g, (혹은 연잎을 함께 넣어도 좋다)을 물500~700cc로 달여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신다. 종기를 비롯한 여러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급성 장질환으로 설사할 경우 산사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씨를 발라내 하루 20~40g씩을 물을 500cc로 끓여 반으로 줄여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신다. 혹은 산사육을 볶아 가루 내어 적리에는 벌꿀로 개고, 백리에는 누런 설탕과 흰설탕 을 섞고, 적백리에는 벌꿀과 설탕을 각각 절반씩 섞어서 1회에 4~8g을 온수로 빈 속에 복용한다.
노인 요통의 경우 산사육, 녹용을 각 같은 양 가루 내어서 벌꿀로 0.3g 크기의 알약을 지어 1회에 100알을, 1일 2회 복용한다.
※주의하세요
* 비위가 약하여 평소 대변이 묽거나 잘 먹지 못하는 경우, 혹은 평소 쇠약한 경우나 병을 앓고 난 후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충치가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해롭다.
*생것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번조하고 쉽게 배가 고프며 치아가 손상된다. 그러므로 공복에 복용해서 는 안 된다.
*인삼과 함께 복용하면 안된다
글출처:http://blog.daum.net/skshin/170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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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꽃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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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 많이 보이더라구요..이렇게 좋은 한약재 인줄 몰랐습니다. 지기님....감사합니다.
아하 산사자열매하고 사자열매는 다르다는 건 잘아시고 계시는지요 산사자는 일반적으로 산에서 자생하는 나무이지만 는 일반적으로 정원수로나 분재용으로 심어서 가꾼 화초나무이기에 각히 구을 잘하시고 열매도 따시길 바래봅니다. 산사자열매와 열매는 성분이 각기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