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기 261 - Macao 澳门

[이풍원]

세계여행기 261 - Macao 澳门

마카오

201년7월12일(목) 상완역 근처에 있는 마카오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갔습니다.

중국 광둥성 남부의 주강 삼각주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카오는 중국 대륙의 주하이 시와

인접해 있으며 홍콩의 서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마카오는 마카오 반도,

타이파 섬, 콜로안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심지는 마카오 반도입니다.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은 세 개의 교량으로 연결돼 있고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를 매립해 새롭게

조성한 코타이 지구에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의 대규모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카오 도착하니 다리가 보입니다. 내리자마자 호텔 셔틀버스있는 주차장으로 가서 리스보아 호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에 리스보아 호텔까지 갔습니다.

포르투갈인들이 마카오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중반 무렵입니다. 이런 이유로에,

 마카오의 건축, 예술, 종교, 전통, 음식, 공동체 등 문화 전반에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가

혼재돼 있습니다. 1999년 12월 20일,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 행정구로 지정된 마카오는

‘1국가 2체제’의 원칙 하에 높은 수준의 자치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특별 행정구는

 매립지를 늘려 면적을 확장시켜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 자원을 꾸준히

개발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명성도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리브보아 호텔에서 내려 건너서 이상원친구 따님이 미슐렝 추천 맛집이라며 서울에서

예약한 Wynn Lei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Wynn Hotel을 보니 Las Vegas에도 Wynn Hotel

이 있는데 똑같이 지었더군요. 위의 카지노를 지나서 건너가서 도착했습니다.

부근의 카지노들이 있는데 밤에는 불야성을 이룰것 같아요.

마치 Las Vegas에 온 느낌입니다.

Wynn Hotel에 도착하여 Wynn Lei 레스토랑을 찾아갔습니다.

레스토랑 일찍 도착했다고 하니 웨추레스가 이미 테이블이 셋팅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메뉴가 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비싼 느낌...ㅎㅎ

식사후 택시를 타고 베네치아 호텔로 갔습니다. 유종완이가 한판 땡기고 싶다고 해서..ㅎㅎ

Venecia Hotel은 이태리 스타일로 꾸몃습니다.

카지노 호텔의 장식들은 멋있습니다.

마카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에그타르트입니다. 여기서 에그타르트를 먹었습니다.

마카오의 유명한 에그타르트 맛집은 Lord Stow's bakery와 Margar's Cafe e Nata가 있는데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에 있습니다. 바로 Lord Stow's bakery가 이 호텔에 있어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이 호텔 2층에 베니스 운하를 만들어 콘돌라를 타는 곳이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타지 않고 카지노로 내려갔습니다.

땡땡이가 카지노 게임하는 것을 보더니 그냥 가자고 해서 나와서 세인트 폴 성당 유적지로

향했습니다. 절제하는 땡땡이 장하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는데...

택시를 타니 요금이 마카오달라와 홍콩달라 1:1로 받습니다. 주변에 카지노 건물들이

특이한 건축양식을 보여줍니다.

마카오(澳門) 박물관이 앞에 있다는 표시판에는 포르투칼어와 한자와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포르투칼령이 였기에...

성바울 성당의 유적은 1602년부터 1640년에 지어졌고, 1835년에 훼손되었던 마터 데이 성당

의 정면과 성당 옆에 위치해 있던 성바울 대학의 잔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옛

 마터 데이 성당과 성 바울 대학, 그리고 몬테 요새는 모두 예수회의 건축물로 마카오의

“아크로폴리스(성채)”로서 여겨졌습니다. 근처에 성 바울 대학의 오래된 고고학적 유물들이

그들의 정교한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임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성 바울 성당의 유적지는 도시의 제단으로서의 상직적인 역할을 합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성 바울 성당은 세나도 광장과 함께 마카오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당이라고 하지만 본관은 바닥의 흔적만 남아 있고 성당 전면부와 계단 그리고

건물 토대만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여러 차례의 화재로 인하여 성당의 정면 벽만 남은

채로 보존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성당의 뒷면은 초라할 정도입니다.

성 바울 성당(Ruinas de S. Paulo, 大三巴牌坊, Ruins of St. Paul's)은 동양과 서양의

종교와 문화가 혼합된 마카오의 상징적 성당입니다. 성 바울 성당은 마카오 초창기 교회이자

예수회 소속 대학이었습니다. 천주실의의 저자인 마테오리치가 이 대학 출신입니다. 아시아

주변 국가에 파견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1580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1595년, 1601년

 화재로 훼손되었습니다

성당의 뒷면은 대형철제 형강을 이용하여 성당의 벽체를 지지하고 있으며 철제의 페인트

 컬러도 하늘색이어서 눈에 바로 띄었습니다. 윗쪽의 창문 3개는 시멘트를 덧발라서

상식적으로 문화재 보수공사에서는 볼 수 없는 초라한 모습입니다.

1602년 기초 공사를 시작하여 1637년에 완성하였습니다. 당시 마카오가 해상 무역으로

번성하여 성당을 크고 화려하게 지을 수 있었습니다.1834년 마카오 내란으로 예수회가

해체된 후에는 군사시설로 쓰이다가, 1835년 또 한 번의 화재로 정면만 남기고 허물어

졌습니다. 성당 건물은 폐허가 되었지만 성당 정면이 역사적 가치가 높고 계단에서 바라

보는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서 관광객이 많이 찾습니다.

유적 바로 앞에 위치한 예수회 기념 광장에는 포르투갈 남성과 마카오 여성이 마주 보고 있는

청동 상도 있습니다. 항상 엄청난 인파로 북적이는 마카오 시민들의 만남의 광장!

 2005년에는 마카오만의 독보적인 역사·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동서양 역사의 중심,

마카오’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마카오 행정부는 마카오를

‘세계 관광 레저의 중심’으로 자체 평가하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수준 높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게단 옆 가게에서 망고주스를 먹고 세도나 광장으로 내려오는데 관광객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상원친구가 망고주스를 들고 즐기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땡땡이는 지치는지 벤치에 앉아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점심먹고 낮잠 잘 시간인데 욕 본데이..ㅎㅎ

미국에서는 보통 에그롤(Egg roll)이라고 하는데 鷄蛋卷이라고 합니다.

이집이 육포가 맛있습니다.

450년간 포루투칼 식민지로 있다가 1999년 말에 중국으로 반환이 된 마카오.

중국에 속한 특별행정구로 전신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포르투갈령 마카오는, 홍콩과

이웃하며 같은 특별행정구에 같은 광동어 홍콩이 영국 직할령으로 완전한 자치가 허락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가 중국 반환 이후 일국양제에 따라 최소 50년간 자치가 허용되는

것과는 달리 마카오는 1976년부터 포르투갈의 특수 영토(special territory)로서 속령에

준하는 자치권을 보장하는 곳입니다.

세나두 광장- Senado Square

마카오 반도 중앙에 위치해 있는 세나두 광장은 마카오의 공공 광장입니다.

100년이 넘도록 이곳은 변함없이 이 도시의 중심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식 이벤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마카오 역사 중심지에 속해 있습니다.

처음 포르투갈이 차지했을 때는 섬이라서 해협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수백년간 퇴적을 거쳐 말 그대로 '반도'가 되어버린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 콜로안 섬의 두 섬까지 크게 세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에는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 지역을 매립해(코타이) 두 섬이 사실상 붙었고 매립지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와 호텔이 지금도 들어차고 있습니다.

민정 총독부가 보입니다.

마카오이름의 유래는 처음 포르투갈인들이 마카오에 당도했을 때 현지인들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 주위에 있던 '아마 사원'이라는 대답인 '아마 까오(사원)'라는 말을 착각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구 약 63만. 홍콩과 한 세트처럼 비슷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도시국가인

홍콩과 비교해도 훨씬 작습니다. 홍콩이 우리나라로 치면 울산광역시보다 좀 더 큰 크기지만,

 마카오는 광역시의 일개 구(행정구역)홍콩 섬의 절반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 도시가 유명한 이유는 역시 세계 최대 수준의 카지노 도시이기 때문일 것이다. 도박과

 유흥의 메카로 2007년 이미 라스베가스관광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거기에 수백 년 전부터

 포르투갈인들이 지어온 남유럽풍 고건축과 문화가 남아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여러모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화폐는 파타카이지만 홍콩 달러가 파타카와 가치가 거의 같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파카타 대신 홍콩달러 사용하며 작은 식당이나 구멍가게에서도 홍콩 달러로 계산이 가능

합니다. 마카오 내에서는 홍콩 달러와 1:1의 가치로 사용이 가능한데, 정확히는 1홍콩 달러 =

1.03 마카오 파타카입니다. 국내에서는 마카오 파타카의 환전이 어려워 대부분 홍콩 달러를

 들고 갑니다.

옆동네 홍콩보다 300여 년이나 빠른 1542년(명나라 시대)에 포르투갈의 교역 기지인 포르투칼 영 마카오가 되었으며 중국수출입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인들이 해적을 퇴치한 공로로 명나라 황제가 마카오를 상으로 떼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건 18세기에 포르투갈인이 창작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실은 1553년에

포르투갈이 "배의 화물이 젖어서 잠깐 말리고 싶다"는 구실로 명나라 관리에게 뇌물주어 

거점 구축에 나섰고, 1572년부터는 명나라 조정과 그 뒤를 이은 청나라 조정도 매년 500냥을

바치는 것을 조건으로 포르투갈인의 마카오 체류를 공식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왜구나 중국인 해적들이 들끓어서 골치를 앓았는데 이때의 마카오는 일개 작은 섬에

불과한지라 저 놈의 양이들에게 작은 섬 몇 개나 떼주고 귀찮은 일 없애자는 식으로 영구

임대안을 승인했고 그 이후부터 뇌물이 아닌 정식 임대료, 즉 명 조정에 대해 세금을

지불하고 대신 마카오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법적으로 포르투갈에 주권이 이양된 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중국 대륙 내의 주요 무역거점으로 써먹을 수 있는 땅이었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탐을 냈는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명청교체기 와중에 포르투갈령 마카오를 침공해서

거의 함락할 뻔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덜란드인들의 6분의 1밖에 안되는 포르투갈인

들은 예수회 수도자들까지 전부 다 동원해서 맹렬히 저항했고, 수학에 능통했던 예수회

수도자들이 지휘한(!) 포격이 네덜란드인들을 강타하면서 적의 수가 예상보다 많다고

착각한 네덜란드인들은 도망갑니다.

도로명이 한자, 영어, 포르투칼어로 되어있습니다.

1842년 영국이 아편전쟁을 통해 청나라를 박살내자 서양 열강들이 청나라를 점점 호구로

보기 시작하고 청나라에 불평등조약을 강요해 수많은 이권을 뜯어냈습니다. 포르투갈도

이에 편승해 1851년과 1864년에 원래 마카오의 영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무인도인 타이파와

콜로안을 점거하고 1887년에 청나라와 베이징 조약을 맺어 마카오를 정식으로 포르투갈

영토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1840년에 영국이 마카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홍콩 섬을 난징 조약으로 따내고,

중국과 유럽 국가들의 직접 교역 시대가 열리면서 홍콩이 급속히 성장한 것과 달리 쇠퇴하는

본국처럼 포르투칼령 마카오도 점점 쇠퇴해집니다. 이때의 역사적인 배경에 라틴국가들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까지 더해져 마카오하면 깔끔하고 금융업 위주의 선진국인 홍콩과

달리 북한 공작원 및 중공 스파이가 득실거리고 마피아가 판치는 무법천지 정도로

인식하는 어르신들도 아직 많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국에 속한 영국과 달리 포르투갈이 일단 중립국이었기 때문에

 홍콩과 광저우가 일본군에 점령되었을때도 마카오는 무사했으며 이때 그쪽 지역의 피난민이

몰려와 인구가 잠깐 증가하기도 했다.그러나 당시 포르투칼은 살라자르정부하에서 일본에

 우호적인 편이기에 마카오를 통해서 석유를 팔기도 했었고 이 때문에 미국의 폭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일제도 중화민국을 압박하기 위해 마카오 영사관을 설치하고 중국의 항일

활동을 감시했고 중국의 일제인사에 대한 습격도 있었습니다.

1949년 중국 대륙이 공산화되자 포르투갈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진주를 우려했으나 서방과의 정면 대결을 바라지는 않던 중국은 이곳을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포르투갈의 영유권을 존중했습니다. 문화대혁명 당시에는 홍위병들이 야금야금 들어와 점령을 시도했으나 포르투갈이 아무리 약체화되었어도 이딴 오합지졸 민간인들은 얼마든지 막을 수 있어서 군을 동원해 방어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국의 문화대혁명의 영향을 받아 마카오에서도   마오주의를 가르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중국 공산당을 따르는 사람이 늘어났으며 당시 반공주의가 강렬했던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포르투갈령 마카오 정부 역시 반공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이들을 탄압하다가 1966년의 12.3 사건같은 중국계 주민들의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물론 폭동 정도야 포르투갈령 마카오 정부와 마카오 주둔 포르투갈군이 진압했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포르투갈에 '당장 사죄하고 주동자들에 보상하지 않으면 마카오로 쳐들어가겠다'고 협박했고 인민해방군을포르투갈군이 진압했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포르투갈에 '당장 사죄하고 주동자들에 보상하지 않으면 마카오로 쳐들어가겠다'고 협박했고 인민해방군을 동원해 마카오를 해상봉쇄하느초강경 조취를 취했습니다.이 때 포르투갈은 중국과 전쟁을 벌일 준비를 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폭동 진압에 대해 사죄하고 당시 총독과 관련 경찰을 파면했습니다. 당시 포르투갈은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으로 거의 모든 군사력이 아프리카에 향해 있었던데다 독재 국가의 식민지 관련 이슈라 NATO를 비롯한 서방권의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웠고, 이미 비슷한 과정으로 고아를 인도를 내준적 경험을 볼때 중국과 전쟁하면 절대로 이길수 없다는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굴욕을 당한 포르투갈령 마카오 정부는 반공 색채를 누그러뜨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던 본국의 방침도 무시하고(당시 포르투갈은 중화민국과 수교한 상태였다) 중화인민공화국과 교류하며 중국 국민당  관련기관 활동을 금기하며 중국대륙의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포르투칼의 마카오에 대한 주권을 끝났다고 평가됩니다.

1974년 포르투칼 정부는 카이네션혁명이후 모든 원거리 식민지를 자진 포기하기로 하엿으며 당시 포르투칼 마카오 반환하기로 하였는데 중국이 다시 거부합니다.당시 영국이 홍콩 전체의 반환을 거부하고 신계 외곽만 반환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래저래 협상이 길어졌고, 중국은 이 문제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 포르투갈과 중국은 마카오를 '중국 땅이지만 포르투갈 정부가 행정권을 행사하는 곳'으로 해석하는 데 합의하여 언젠가 반환이 이뤄져야 하는 데는 양국이 입장의 일치를 보였고, 포르투갈 정부도 이에 근거해 1976년부터 마카오 정부에 광범위한 자치권을 이양했습니다.
영국이 전향적으로 홍콩 전체를 반환하고 중국이 특별 행정구역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한 1984년 홍콩 반환조약 체결 이후 포르투갈 정부는 또 다시 반환 의사를 표명하였는데 이번에는 중국이 받아들임으로써 1999년 홍콩과 유사한 일국양제의 논리로 마카오를 중국으로 반환하게 됩니다. 

이것이 마카오의 야경입니다.

마카오의 야경

[이상원]

세계여행기가 계속되기를 바라며.....수고많았다.

[이풍원]

같이 여행을 즐긴 "꽃보다 할배"들 모두가 수고 했지요...^^)/

[이재영]

동행한 짐꾼은 없었나보네?

[이풍원]

짐꾼 이서진이가 바쁘다고해서..ㅎㅎ
다음엔 짐꾼을 공개채용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