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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님 원하시는 오직 한가지 일 (시편27;4, 빌3;13-14)
2020.7.12 성령강림후 6째 주일.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생태수도원 낮예배말씀 (신현태목사)
< 찬양과 경배 >
<말씀>
“오직 한가지 일을 하리라.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빌3;13)
But One thing I do. (Philippian 3;13) One thing I Ask of the Lord.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시27;4)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히여 달려 가노라!” (빌3;14)
찬양▎ 신자 되기 원합니다. (463장) - 2절 자매, 3절 형제, 4절 다함께
말씀나눔 ▎지금 원하시는 오직 한가지 일 (빌3;13) ▎신현태 목사
예수 이름의 기도 ② - 淸貧, 純潔, 順命. 복음삼덕으로 드리는 예배
(1) 뒤의 것을 잊으라. (2) 오직 한가지 집중 (3) 부름의 소명 (4) 전력 질주
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27;1-4)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3-14)
세상은 참으로 복잡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단순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전7;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새번역 성경에 보면...
(전7;27-29)
27.설교자는 말한다. 내가 깨달은 것은 이것이다. 해답을 얻으려고 하나하나 더듬어 찾아보았지만,
28.아무리 애타게 찾아도 아직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해답을 찾는 남자는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지만 여자들 가운데는 하나도 없다. 29.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깨달았다. 하나님은 사람을 단순하게 만드셨는데 사람들은 공연히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단순하게 지으셨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살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단순하고 정직하고 곧고 바른 길은
복잡하지 않게 단순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상한 질문입니다.
복잡하기 그지 않는 세상에서 단순하게 살라니요...
그렇습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복잡한 문제들을 하나 하나 해답을 찾으려고 하나하나 더듬어 찾아 보아도
아무리 애타게 찾아도 찾지 못했다고...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 전도서 7;27-29절에 말씀하였습니다.
복잡한 문제... 그 해답을 찾으려고 평생을 허비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문제는 의외로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은 단순하게 만드셨는데..
사람이 꾀를 내어 살려합니다. 공연히 문제들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시작이 어디인지.. 끝이 어디 인지도 모릅니다.
질문은 무엇이며... 해답은 무엇인지.... 오리무중... 안개속을 헤마다 가고맙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 성도들도 그리 살기 쉽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단순하게.. 한가지 일에 집중하라!
구약 시편 기자는 말씀합니다.
오늘 이시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인 시편 27편 말씀입니다.
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27;1-4)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예수님... 나를 돕고 감동 주시고 깨우쳐주시며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무엇을 걱정하리요.
주님은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그 무엇도 두려워 할 것이 없어라!
♬ 내가 어둠 속에서 헤멜때에도 주님은 함께 계셔...
내가 시험 당하여 괴로울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내가 은밀한 곳에서 기도할 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주님은 함께 계셔..
내가 아무도 모르게 괴로워할 때도 주님은 함께 계셔..
기뻐 찬양하네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우리 모두 찬양 할렐루 할렐루야 주님 나와 함께 계시네...♬
그렇습니다.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는 사람들 속에..
그 마음 속에.. 주님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그 주님은 나의 빛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주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시인은 고백합니다.
그래서 나는 평생 한가지 일만을 구하고 삽니다.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성전에 살면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시27;4) 새번역입니다.
“야훼께 청하는 단 하나 나의 소원은
한평생 야훼의 성전에 머무는 그것뿐, 아침마다 그 성전에서 눈을 뜨고 야훼를 뵙는 그것만이 나의 낙이라.”
주님 고요히 계신 거룩한 성전에서..
아침마다 눈을 뜨고... 그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온 종일 그 말씀 읊조리며... 주님 빛난 얼굴..
사랑으로 그윽한 눈길의 그 얼굴로 나를 바라 보시니.. 나 또한 믿음의 눈 들어 주님 뵈옵는 기쁨...
그것 외엔 아무것도 소원이 없습니다.
이 거룩한 수도의 집... 주님의 성전에서 주 얼굴 뵈옵는 최고의 삶....
그리고 (고전3;16) 너희 몸은 거룩한 하나님의 전인즐 알지 못하느냐... 하셨으니..
내 마음 성전에서.. 어디서 무얼하든지... 주님 모시고... 주님 얼굴 구하며 사는 것... 최고의 소원... 최고의 삶입니다.
오늘 두 번째로 읽은 신약 성경 (빌3;13-14) 말씀을 봅시다.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3-14)
오직 한가지 일...
나는 그 한가지 일에만 집중합니다.
선택 – 집중 – 반복
기적의 삶의 법칙입니다. 그 한가지를 선택하는데..
주님의 집에서 주님의 얼굴을 뵙고..
이전에 살아온 삶의 희비 엊갈린 삶... 성공과 실패로 얼룩진 삶에 연연하지 말고...
뒤에 있는 것은 다 잊어 버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날마다 새롭고.. 분초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님 성실하심이 크심이라.
♬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미는 무궁하니
아침마다 새롭고... 분초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
오직 한일... 뒤의 것은 다 잊어 버리고... 앞의 것... 나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 가노라!
하나님 나를 부르셨어요.
부름 받지 않고는 선택 받지 않고는 예정 받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습니다. 지금... 여기 하나님 앞에 경배하는 사실 하나만으로..
나는 부름 받고 선택받고 예정 받은 사람으로 증명될 수 있습니다.
(엡1장 3-11절 말씀을 보셔요.. ) 놀라운 말씀입니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셨습니다. 4.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5.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6.사랑하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7.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총으로 8.우리에게 온갖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주셔서 9.당신의 심오한 뜻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시켜 이루시려고 하느님께서 미리 세워놓으셨던 계획대로 된 것으로서 10.때가 차면 이 계획이 이루어져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하나가 될 것입니다. 11.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미리 정하시고.. 예정하시고... 섭리하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보혈의 피로써 이미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거룩하게 흠이 없게 만들어 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이 놀라운 부름의 상을 위하여 우리는 달려갑니다.
전력투구... 달려갑니다. 그런데... 그것은 무슨 일을 위해... 어떤 업적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 분의 자녀로.. 거듭나고 거룩하고 흠이없는 자녀로 삼으심을 기뻐하며...
그 부름의 존재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새벽...
오늘 주님이 주신 본문 빌립보서.. 1장 – 4장가지 단숨에 한 통의 생수로 읽으면서 마셔 보았습니다.
철철철 넘치는 하나님의 기쁨... 천국의 기쁨의 출렁이는 생수를 마시고.. 힘을 얻었습니다.
용기가 납니다. 다시 뒤의 모든 것을 다 잊어 버리고... 주님이 잊으신 것을... 주님 앞에서 던지고 버린 것을
그 쓰레기들을 쓰레기통 뒤집어 찾지 말라 하십니다.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달려 가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 존재... 나를 주님께 제물러 드리시길 원하십니다.
그 사랑 받는 존재... 하나님의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주님의 귀염둥이.. 이사야43;4 말씀그대로
그 분 앞에서 살라하십니다.
장경철 목사님이 쓰신 책...
“이름보다 오래 기억되는 성품” 책의 몇 줄을 읽어 드립니다.
불같은 사랑보다
약속을 지키는 의연한 성품을 주님을 원하십니다. (11P.)
우리 사랑... 우리의 열정은 불꽃처럼 타오르다.. 사그러들기 쉽습니다.
그러면... 열정의 곡선과 함께 좌절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은근과 끈기로... 이어가는 성숙해져가며.. 익어가는 성품이야 말로..
주님 앞에 온전히 드릴 영적 열매가 아니겠습니까?
.. 사랑, 평강, 기쁨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아홉 열매를 사는날 동안.. 더 싱그럽고 풍성하게 속이 꽉찬 맛난 열매로 익혀드려야 합니다.
성품은.. 이름보다... 업적보다...
더욱 오래 기억되어 천국에서 상급 받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열매입니다.
그 첫 번째가 사랑의 성품입니다.
사랑은 취향이 아닙니다. ......... 사랑인줄 알았는데... 사랑아닌 가짜 취향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17P)
취향은 살아 오면서 겪었던.. 결핍과 상처의 파장입니다. 그 파장이 그를 평생 끌로 간다면 슬픈 일입니다.
그건 내 취향과 꼭 맞아... 그건 내 취향이야...
이런 말보다는.... 그건 정말로 주님이 주신 사랑이야... 나는 그 사랑에 사로잡혀 선택하고 결단할거야..
성령님..
♬ 오직 주의 사랑에 메여.. 내영 기뻐 찬미합니다. ♬
♬ 사랑하기 원합니다. 예수 닮기 원합니다. 거룩하시 원합니다. 진심으로 ♬
20p..
성품으로서 사랑... 열매로서의 사랑은... 그 사랑의 대상은
내 삶의 시간과 공간 안으로 경계를 넘어 다가오는 모든 존재가 바로 사랑의 대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 지금
가장 중요한 일... 지금 하는 일
가장 중요한 사람..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
그렇지요.. 3가지 지금을 사랑하는 일이...
복음이요.. 전도요... 지금 선택할 오직 한가지 일... 소원입니다.
“오직 한가지 일을 하리라.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빌3;13)
But One thing I do. (Philippian 3;13) One thing I Ask of the Lord.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시27;4)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히여 달려 가노라!” (빌3;14)
찬양▎ 신자 되기 원합니다. (463장) - 2절 자매, 3절 형제, 4절 다함께
말씀나눔 ▎지금 원하시는 오직 한가지 일 (빌3;13) ▎신현태 목사
예수 이름의 기도 ② - 淸貧, 純潔, 順命. 복음삼덕으로 드리는 예배
(1) 뒤의 것을 잊으라.
(2) 오직 한가지 집중
(3) 부름의 소명
(4) 전력 질주
내가 이 모든 것을 다 얻었다거나 디 이루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놀랍게도 나를 붙드신 그리스도를 붙잡으려고 내 길을 갈 뿐입니다.
... 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손짓하여 부르시는 그 목표, 예수 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나는 달려갈 뿐 뒤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빌3;13-14, 메시지 성경)
다만, 나의 한가지 목표는 이것입니다. 뒤에 있는 것을 다 잊고 있는 것을 좇으려고 온 힘을 쏟는 것입니다.
결승선을 향해 달려 간다는 뜻입니다.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상은 왕이신 예수 안에서 위를 향하여 부르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 그러니 우리가 다다른 위치에 걸맞게 계속 나아갑시다. (하나님 나라 성경)
예수님은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습니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나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그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만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Uoucat 성경, 빌3;13-14)
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27;1-4)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3-14)
20200712 내가 원하는 오직 한가지 일에 집중하라.hwp
2020-07-12 성령강림6째주일 - 오직 한가지 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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