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서부 칸차나부리주(州)에서 6일 오전 스쿨 버스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장 괴한들에게 매복 공격을 당해 학생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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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언론은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관광지 칸차나부리주의 라오 콴군(郡)에서 권총을 든 무장 괴한들이 2개 중학교의 학생들을 등교시키던 스쿨 버스를 매복 공격,중학교 2학년 남학생 크릿사다 포티통(14)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학생 4명이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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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한편 범인들을 추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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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초기 수사 결과 스쿨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들 중 일부와 무장괴한들 사이의 사적인 분쟁이 이날 사건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태국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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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무섭다.... 어디든 못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