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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시련의 광야를 이겨내려면,
2가지가 필요합니다.
내가 노력해 얻은 산물과
하나님이 은혜로 예비하신 선물입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없으면
광야의 시련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게으르게 하늘의 선물만 달라고 기도해도 안 됩니다.
힘써 초막을 지으면서 좋은 산물을 얻으려고,
땀을 흘리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선물을 내려주십니다.
A.W. 토저는~
현재의 상황이 통제 불능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 뒤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어느새 일 년의 반, 6개월이 지났습니다.
초여름에 예쁘게 피었던 마당의 꽃들은,
금방 시들어 버렸는데요.
베다니 텃밭의 채소들은 물이 올랐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변함이 없는데,
우리들 인생사는 굴곡, 그 자체입니다.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보면서
하나님의 위엄에(출 20:18) 두려워 떨었지만~,
지난 6개월 지구촌 우리들은,
숙주가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복제하지도 못하고,
단순히 단백질과 핵산의 덩어리이며
무생물 상태로 존재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질질 끌려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하나님의 콧김에 사라질 수 있는(욥4:9)~
미약한 존재임을 점점 더 깨닫게 되는데요.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기 위하여
성실함으로 무릎을 꿇어야겠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통제 불능인 것처럼 보이지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남은 하반기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다음 주일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구약성경에서 맥추절은~
초실절 혹은 칠칠절(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맥추절은 말 그대로 보리추수를 감사하는 절기란 뜻이며,
초실절은 그 해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절기라는 뜻이고,
칠칠절(오순절)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교회에 강림하심으로써
구약의 맥추절이 신약의 성령강림절로 성취되었습니다.
성경의 맥추절인 성령강림절은 지난 5월 31일에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성령강림절인 5월 31일에
맥추감사절로 지켜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서
매년 7월 첫 주에 맥추감사절을 지키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교회에서 정한 절기를
경건하고 거룩하게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릴 때 ~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지난 6개월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를 헤아려
풍성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리는 것입니다.
둘째, 올해의 남은 반년도 큰 은혜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앞당겨 감사하는 것입니다.
셋째, 일상의 삶을 바르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자답게 바르게 살도록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 코로나 19의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나라 안팎이 어려워지고, 경제적인 위기가 닥쳐왔으며,
사회적으로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
우리를 보호하시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신 성령 하나님~‼
우리 마음속에 늘 계셔서 믿음을 견고케 하셨던 성자 예수님~‼,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한주간만이라도 기도로 준비하는 맥추감사절이 되길 간구해 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지난 목요일은 민족의 아픔인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한 어린 시절 총체적 가난이,
저에게는 아직도 생생한 아픔으로 다가오는데요.
전쟁 분위기로 위협하던 북한이 잠시 보류상태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언제 다시 돌아설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비상간섭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배당 멋진 난 꽃 화분~ 고맙습니다.‼
요즈음 건강을 위하여 식사조절을 하신 안동운 집사님께서는
4kg이나 체중을 줄이셔서 너무 멋진 모습으로 변하셨습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기쁨과 감사로 일을 하시고,
금요 철야 예배에 꼭 참석하시며 신앙을 지키시는데요.
집사님의 모습을 늘 뵈오며 큰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싱싱하고 탐스러운 자주색의 호접 난으로
예배당 분위기를 새롭게 하셨답니다.
제단 십자가 양 옆으로 우뚝 서 있는 푸르른 잎의 나무 화분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여름철에는 예배당 온도가 높아져 꽃들이 오래가질 못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예배당을 아름답게 하시는 춘천 난원을
좋~으~신 주님께서 크게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수고하시는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성스러운 구역 강사님들~‼
지난주일 오후 예배 후에는 구역강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구역원들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주님의 평안으로 만나시는 아멘 구역의 김순옥 권사님~‼
기도할 때마다 구역원들의 아픔을 하나님께 아뢰며
사랑의 실천으로 구역원들의 멘토가 되어 주시는 김윤주 권사님~‼
모든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그 사랑을 구역원들에게
아낌없이 나누고자 절대 순종하는 심재민 구역강사님~‼
그리고, 찬양으로 늘 헌신하시는 홍달샘 권사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순종하시는 모습에서 주님의 향기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역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김철호 집사님과 오정태 집사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든든히 서도록 힘을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반갑습니다~‼
고향인 구례에서 지내시다가 춘천에
잠깐 다니러 오신 강계춘 권사님~‼
강원교회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힘드신데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경기도 화성 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차예지 자매님이 모처럼 춘천에 왔습니다.
불타는 청년구역과 함께 그동안의 간증을 서로 나누며
기쁘게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에스라 4장 1절 ~ 6절 말씀입니다.
1. 앗수르 왕 에살핫돈에 의해 사마리아 지역으로 옮겨진 사람들은
여호와도 경외하고,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는데요.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스룹바벨과 족장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다시 건축한다고 했을 때 그들은 무엇을 요구했나요?( )
“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00 00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에스라 4:2 )
2. 종교혼합주의인 사마리아인들이 함께 성전을 건축하기를 요구하자,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은 어떻게 대답했나요?( )
“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00 00하리라 하였더니“(에스라 4:3 후반절)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 족장들의 대답을 들은 사마리아인들은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방해하는 무리를
왜 허락하셨나요?(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00이 0000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00 하심이라 “ (신명기 8:2)
이번 주 정답: ① 함께 건축 ② 홀로 건축 ③ 마음이 어떠한지 알려 |
❊ 6월 21일 성경퀴즈는 오채연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심혜민 자매님, 오채희 학생, 김기석 형제님
김하은 자매님, 김윤주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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