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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 대금산(706m).약수봉(810m).깃대봉(903m).송이봉(810m).수리봉(550m)/경기 가평
배창랑 추천 0 조회 98 20.05.11 16: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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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1 16:43

    첫댓글 배선배님! 산행기 읽는 중에 가평아가씨 노래가 들리는듯 합니다.^^
    산 깊고 물 맑은 가평의 경반천, 승안천, 용추계곡... 하산지점 옆으론 옥녀봉과 구나무산도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현리터미널 근처 조종천에서 명지지맥 줄기 대금산 봉우리가 바라다 보입니다.
    저희는 가평터미널 뒤에 호랑이닭갈비집을 자주 이용했는데, 가평역으론 닭갈비집이 없고, 자라섬 입구에 음식점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혼자 산행하시고 약주를 좀 많이 드셨나 했더니 가평 군수로 간 석봉님과 함께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5.12 19:47

    풍라라님
    항시 해박한 지식으로 댓글 주심에 존경합니다.
    가평 52산을 대충 마무리한셈입니다.
    가평산이 어느산 할것 없이 경사도 급하고 암릉도 숨어있어 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석봉님은 산친구 닉입니다.
    항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0.05.11 20:42

    https://youtu.be/s3d0aXuOldQ

  • 작성자 20.05.12 19:48

    시간 날때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05.11 21:03

    우와! 운무비 속에 진행하신 가평의 대금산, 깃대봉 등의 산군이군요.
    운무에 조망은 가렸지만 운치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고도도 높고 습한 기온에 만만치 않은 장도를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 작성자 20.05.12 19:55

    에이원회장님
    처믐은 운치가 있더니 젖은옷이 바람부니
    추워서 족는줄 알았습니다.
    오버트라우저를 하산후생각해서 넣어두고 꺼내입기전 산친구 석봉님 이 준 1회용 비닐 비옷의 고마움은~~~
    비싼것만이 좋은것은아니고 1회용 비닐비옷의 소중함을깨달았답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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