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 27대 왕의 질병 ! (조선왕의 단명원인과 질병)

[청솔]

조선 27대 왕의 질병 분석

왕	출생/띠	재위	사망 나이	자녀	질 병
1/태조	1337/쥐	6	74	13	- 중풍으로 고생하다가 청심원을 먹다가 죽다.
2/정종	1357/닭	2	63	23	- 격구로 몸을 단련하다. - 개경에서 고종명하다.
3/태종	1367/양	18	56	29	- 풍병, 이질로 고생, 폐렴으로 죽다. - 대사면령, 도교에 제사/ 유일하게 과거 급제
4/세종	1397/소	32	54	22	- 육식가, 몸이 비대. 각기병, 등창, 소갈증 - 임질로 고생/안질(녹내장) * 이순신, 제갈량 54세 죽다.
5/문종	1414/말	3	39	3	- 어릴 때부터 병치레, 세자 때부터 안질과 치질 - 거머리 이용하여 피를 뽑음, 등창으로 죽다. * 수양제와 문종은 39세 죽다
6/단종	1441/닭	0	17	0	- 어릴 때부터 허약했다. - 약사발, 득달, 법의학적 호흡기 장애/ 송씨 82세
7/세조	1417/닭	5	52	5	- 어릴 때 강건, 40대 초반부터 피부병이 있었다. - 악업은 불면증을 낳고, 문둥병으로 죽었다는 오명
8/예종	1450/말	3	20	3	- 등극 후 술, 죽음 앞두고 술만 마셨다. - 한 씨와 잠자다 복상사(급사 와전)
9/성종	1457/소	28	38	28	- 윤씨, 조선시대 최초 이혼 인물, - 가장 키가 크고 술을 좋아했다. - 이질, 설사, 치질, 광염, 전립선염, 임질과 수전증, - 과음, 과색, 폐결핵, 등창 합병증으로 죽다.
10/연산	1476/申	6	31	6	- 주색잡기, 노루 생식기. 뱀을 가장 좋아함 - 30세 장녹수 연산보다 2살위 16세로 보였다 함. - 강화도 유배, 폐렴, 장티푸스 등 전염병에 병사
11/중종	1488/申	20	57	20	- 악성 감기와 치통악화, 귀가 어둡고, - 거머리 등창치료, 울화병과 노환으로 죽다.
12/인종	1515/돼지	0	31	0	- 어릴 때부터 허약, 도학사상, 여자 멀리했다. - 문정왕후 닭죽을 먹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 교태전, 대조전에 용마루가 없는 이유
13/명종	1534/말	1	34	1	- 문정왕후 65세 측천무후 83세 - 문정왕후에 의한 스트레스, 꼭두각시 왕, 심혈 - 무수리 정씨와 지나친 방사로 인해 죽었다 한다.
14/선조	1552/돼지	25	57	25	- 하루넘기기가 1년 같은 질병으로 - 귀 주변 마비, 가래, 조급병, 화병으로 죽다.
15/광해	1575/돼지	3	67	3	- 광해군 폐위 36가지 이유, 허준의 동의보감 완성 - 강화도-제주도로 귀양 가서 67세 천수를 누리다.
16/인조	1595/양	7	55	7	- 삼전도, 양란, 세자 불모, 소갈증, 감기,두두러기 - 굴욕과 슬픔 속에 울화병으로 죽다.
17/효종	1619/양	8	41	8	- 귀밑에 난 종기. 직접 기우제 북벌계획 - 종기치료중 침놓고 실혈사로 죽다. 선가귀 교수형
18/현종	1641/뱀	4	34	4	- 안질과 피부병, 온천물을 궁궐로 옮겨 치료하다. - 등창, 패혈증으로 죽다.
19/숙종	1661/돼지	8	60	8	- 천연두에 고생, 천자신명께 기도 - 안질이 심해서 왕세자빈의 얼굴도 못보다. - 장희빈, 포만증, 안질, 등창으로 시달리다가 죽다. - 검은깨,오골개,흑염소,검은콩을 많이 먹다.
20/경종	1688/용	4	37	0	- 장희빈 죽으면서 씨를 말리겠다고 경종 하초잡다. - 인원왕후 김 씨가 준 게장과 생감먹고 앑다가 인삼과 부자탕으로 죽다.
21/영조	1694/개	52	83	24	- 약 100여근 인삼을 먹었다 한다. - 72세 머리카락 하나 희지 않았다. - 75세 피부가 청년시절과 같았다. - 83세 가레가 차다. 헛소리 증상, 손발이 차다. * 빅톨 유고 83세, 화가 정선도 83세
22/정조	1752/원숭이	24	49	4	- 수원성 지금 돈으로 1조 2천억 공사 - 최초로 안경 쓰다. 담배 즐긴 골초 - 허리에 작은 종기, 고름짜기, 배가 부르다. - 진시황도 49세 죽다.
23/순조	1790/개	34	45	6	- 백성들은 콜라라 감염, 속수무책 - 패혈증과 변비로 죽었다하나 일부에서 매독 사망 (페니실린) / 방중술의 필요성
24/헌종	1827/돼지	15	23	1	- 최초로 창덕궁 안에 카페를 열어 반월이 책임. - 바람둥이. 음행을 좋아하다가 폐결핵 사망 추정
25/철종	1831/토끼	14	33	11	- 시름과 불만 잊기 위해 주색, 강화도 막걸리 - 각혈을 토해내다가 죽음 - 알렉산더, 김소월, 예수도 33세에 죽음
26/고종	1852/쥐	44	68	13	- 커피를 가장 즐긴 대왕, 주는 대로 마셨다. - 식혜에 독살, 두 궁녀는 살해
27/순종	1874/돼지	3	53	0	- 아편 든 커피를 마시고 심한 근시와 성 불능. - 일본인 의사가 놓은 주사 맞고 죽다. “시원해, 시원해 시원하다고” 되풀이 하면서

종기로 인한 패혈증 사망자 문종, 성종, 효종, 정조, 순조다.

독살설 주인공 인종, 선조, 헌종, 현종, 경종, 정조, 고종이다.

적장자로 왕위에 오른 사람은 27명중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순종 7명뿐이었다.

대부분 유약하고, 철 모르고, 방탕하고, 형제간 피비린나는 투쟁하고, 홧병과 울화통을 가지고 있었다.

잘먹고 잘 입고 좋은 궁궐에서 산다고 해서 오래사는 것이 아니다.

조선의 역대 왕들은 마음놓고 술마시고, 욕하고, 운동하고, 땀 흘리지 않았다.

같은 형제인 양령은 69세, 충령은 91세, 세종대왕은 54세를 보더라고 난잡한 성생활이 얼마나 수명을 단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은 좋은 자리가 아니다. 온실에 화초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꼭두각시였다..

[바루꼬BARCO]

세종대왕은 '육식'의 대가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