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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2018년 여름방학, <부천혜림요양원> 단기사회사업팀 모집
임재현 추천 0 조회 160 18.04.03 13:1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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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4.03 13:16

    첫댓글 월평빌라 단기사회사업 공고글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링크 된 자료를 통해 저희 기관에 실습하게 될 실습생들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 18.04.03 23:49

    부천혜림요양원 시설 단기사회사업팀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라요.

  • 작성자 18.04.04 11:15

    @김동찬 감사합니다.

  • 18.04.04 05:31

    부천혜림요양원 단기사회사업팀 활동 과업이 좋습니다.

    "'연하장애' 공부와 요리, 외식, 식도락 여행"

    하나의 주제로 여러 활동을 꿰었으니 알찬 실습이 되겠다 싶습니다.
    공부, 요리, 여행...
    매력이 넘칩니다.

    이 활동과업이면 배움과 보람, 락이 있겠습니다.

    시설사회사업에 좋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잘 기록하여 시설 협회 등을 통해 널리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과업이니 꼭 책을 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4.04 12:51

    감사합니다.
    과업을 꿰는 과정을 통해 섭식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고자합니다.

  • 18.04.04 05:34

    부산아이들의집 섭식지도 사례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증 장애아동에게 밥을 잘 먹이려면 한 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먹여 주는 사람이나 아이나 서로 힘듭니다.

    그래서 생활재활교사 영양사 언어치료사 물리치료사 특수교사가 모여 토론하고 책을 가지고 공부하고 적용하고 평가했습니다.
    아동별 섭식 기능 발달 평가서를 만들어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저자에게 지도를 받고 저자의 경험도 들었습니다.

  • 작성자 18.04.04 12:54

    감사합니다.
    단기사회사업 전에 연락드려보고, 자료를 받아보거나,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 18.04.04 05:34

    새로운 방식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지라 생활재활교사들이 힘들어했습니다.
    아동마다 보조방법이 다른데다, 개별 아동의 섭식 기능에 맞는 형태로 조리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밥 먹여 주는 봉사자들을 설득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8.04.04 12:55

    저희 당사자분들은 성인이고 기능이 가능하여 스스로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어려움이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발달과정과 다양한 사람의 특성상 상이한 지원을 해야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 매일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하는 직원이나, 둘레사람이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기회는 보다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18.04.04 05:35

    4명의 직원(언어치료사, 물리치료사, 생활재활교사2명)이 일본에 가서 배우고 왔습니다.
    매주 한 번씩 섭식 회의를 통해 개별 아동의 상태와 발달 정도를 파악하고 도울 방법을 찾았습니다.
    밥 먹여 주는 봉사자들도 교육했습니다.
    이로써 섭식 장애아에 대한 팀 접근, 일관성 있는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8.04.04 12:58

    이러한 팀빌딩을 위해 다양한 직원과 서로 협력하고 일관성있는 지원이 가능하고, 기관의 구조에 맞는 체계가 필요할 듯 합니다.

  • 18.04.04 05:35

    거듭되는 훈련으로 아이들의 먹는 모습이 예뻐지고, 입만 벌리고 있던 아이가 씹기 위해 턱을 움직이고, 물을 먹지 못하던 아이가 물을 마음껏 먹게 되고, 죽만 먹던 아이가 밥도 먹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먹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8.04.04 13:00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진행하는 단기사회사업에서는 당사자의 능동적인 변화보다는 둘레사람의 변화가 드러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둘레사람은 다양한 접근이 가능함을 느끼고, 당사자에게 보다 즐거움을 느끼고, 알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18.04.04 05:36

    일본의 섭식 지도 전문가 선생님을 초청하여 평가도 받고 이론과 실제를 겸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적용하고 평가하면서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다른 시설과 공유하는 일에도 힘썼습니다.


    올 여름, 부천혜림요양원의 단기사회사업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에 미칠 영향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 작성자 18.04.04 13:04

    기대하는 만큼의 결과를 초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8.04.04 05:37

    과업 내용이 크게 와 닿습니다.

    "
    - 지역사회 및 여행지 대상자의 식사에 적합한 식사 메뉴를 찾고 지도로 만들기.
    - 지도를 기초로 답사 및 여행을 다녀옴으로써 대상자의 먹는 즐거움 찾기.
    - 자신의 장애를 잊게 해주는 활력소를 제공.
    "

    접근법이 아주 훌륭합니다. 강점 사회사업의 좋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 작성자 18.04.04 13:06

    감사합니다.
    사회사업을 하면서 획일화된 공간에 다녀온 것은 아닌가 비슷한 것만 먹도록 지원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다양한 것을 접해보도록 하면서 혼자는 제한된 자원만을 볼 수 밖에 없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람과 나누며, 다양한 접근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 18.04.04 05:39

    미리 읽어 볼 자료 목록이 알찹니다.

    "
    1) 복지요결 시설사회사업편
    2) 월평빌라 이야기 2
    3) 월평살이(2014년 겨울 단기사회사업 기록)
    4) 내가 여행하는 이유(2016년 여름 단기사회사업 기록)
    5) 월평빌라 단기 사회사업 사례집
    "

    여기에 연하장애에 따른 섭식지도 문헌을 더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4.04 13:08

    월평빌라의 모집공고를 그대로 옮겼기에 가능했습니다.
    연하장애와 관련한 자료를 찾는대로 첨부하겠습니다.

  • 18.04.04 05:40

    부산아이들의집 http://www.childrenshome.or.kr/index.php

  • 작성자 18.04.04 13:08

    감사합니다.

  • 18.04.04 18:33

    한덕연 선생님 제안과 임재현 선생님 의견을 읽는 것이 큰 공부가 됩니다.
    내가 맡은 사업을 연구 개발 개선 공유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4.04 19: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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