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덕유종주 개념도입니다.
2. 도상 약 26키로/운행시간 14시간+
3. 실제로 2박3일입니다. (1박 들머리 부근/2박 무룡산, 동엽령, 중봉 사이 적당한 곳에서 예정)
4. 식사는 7일 저녁-8일 아침/점심/저녁/-9일 아침/점심 총 5식
5. 8일 점심은 제가 전투식량 5개 준비합니다.
6. 장비분담은 없습니다. 버너만 각자 준비 부탁 드립니다. 전문가들이시니 가볍게 필요없는 것은 버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7. 공통으로 준비할 것은 쌀 2분씩입니다. 반찬은 각자 알아서 박배낭 부담 안되게;;
8. 동계장비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9. 식수는 중간에서 보충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고 음용수 1리터/음식조리용 2리터로 출발 예정입니다. 삿갓재까지 진행 후 모자라면 대피소에서 일부 물을 살려고합니다.
6. 상선약수 핸드폰 010-5165-4917
첫댓글 전투식량 준비해주시구 감사합니당 ... ^^
마늘꽁꽁님 쪽지 보내드렸는데 일일총무 부탁합니다~
상선약수 준비물
운행구: 배낭, 수낭2리터, 수통1리터, 스틱, 무릎보호대, 초코렛 등 운행식량
취사구: 버너 1개, 코펠 1개, 쌀 2끼분
취침구: 텐트1개, 에어메트, 침낭1500그람, 배게, 풋프린트 -> 텐트는 산행님과 같이 취침 예정
의류: 동계우모복(웃도리), 오버트라우저(아랫도리), 비니, 헤어밴드(넥밴드)
1. 이외 먹을거리는 회비에서 일괄 구매하는 걸로 하겠습니다.(중복방지) 저와 수피, 마늘꽁꽁님이 조금 일찍 만나서 식사 횟수에 맞춰서요 슈퍼에서 구매하였으면 합니다.
2. 산행님 코펠 큰거 잇으면 하나 부탁합니다.
3. 회비는 5만원으로 하고 부족하면 n/1...
수피 마늘꽁꽁 준비물
텐트 : 공구셀터... (리빙셀 용도로 쓸 예정임... 잠두 자고요 ...)
리엑터 2.5 포트 , 라이스쿠커 (소) , 가스,
음식은 밑반찬 좀 준비할께여 ... 나머지는 만나서 구매하는걸로 하지여 ... ^^
혹 산행님께서 후라이팬 1개정도 준비 해주시면 감사 ^^
이번 산행에는 꽁꽁내외분덕에 식사때 춥지않고 행복하겠네요^^.(영알에서는 너무 추웠어요..ㅋ)
전 그날 구워먹을 고기와 야채를 준비하겠읍니다
그리고 좋은숯이 있으면 부탁할까요
후라이팬도 좋지만 안전하게 숯을 피워서 구워먹는 고기맛은 세상 어느맛과 비교가 될까요???
네 알겠습니당 고궁님^^
삿갓재에 황점방향 계단아래로 50m 물맛 좋습니다.
동엽령에서 하룻밤이 좋아보이구요.
동엽령 데크에서 용추계곡방향으로 약 15분 내려가시면 물 있습니다.
서북과는 달리 물걱정 조금만(?)하셔도 될 겁니다.
의사양반이 한달정도 푹 쉬라카는데,,, 몇일 경과 지켜보겠습니당^^~~
동강님 오랬만에 안부 전합니다
간간이 올리는 그시절 그생활상을 묘사한 적나라한글^^ 아주 뜻깊게 탐닉 합니다
푹쉬고 회복해서 산행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그때 삼척까지 태워다준일 잊지않고 있읍니다...
ps)언제인가 동엽령 테크를 보고 비박자리로는 딱이다 생각했는데 알려준대로 실행에 옮기겠읍니다
동강님 어제 통화감사^^ 몸은 좀 어떠십니까? 같이 동행하시죠?? 상황에 따라 차가 한대정도 더 필요할듯해서요 ㅠ 제 차에 5명과 박배낭 ㅠ 샘물 포인트 지도에 표시하고 갑니다.... 또한 감쏴 ^^
네. 고궁님.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뵙게되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서글서글하신 눈매와 큰키에서 뿜어나오는 ... 그야말로 생의 달관자의 모습을 보았었는데,,,
현장에서 약간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루이틀 괜찮아지겠지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내일이나 모레정도 괜찮다 싶으면 달려갈수도^^ ㅎㅎㅎ 고맙습니다.
덕유평전의 평온한 느낌이 선합니다.. 참고자료 하나 적어봅니다.
올들어 제일 추웠다는 10월1일 덕유산 옆산인 지리산 능선 선비샘에서 비박 했습니다...
비박장비로는 그라운드시트(얇은것), 롤매트, 침낭800그람, 비비쌕 이었답니다.
따뜻하게 안깨고 편히 쉬었습니다. (제일 추운 새벽4~5시경 영하 1도)
아직까진 동계침구는 과한듯하지만 취침전,후 우모복 상의는 좋은 선택입니다...
육십령을 들머리로 서봉을 통하는 종주길은 아니지만 후덕한 난이도가 있으니 무게를
줄이시는것도 좋으실듯 ... 뭔가 선택에 참고하시라구... 즐거운 산행되세요 ^^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평온한 느낌이야 덕유평전을 따를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주신 요긴한 정보 숙지하고 그에 따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 아래 제 답글 밑에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산행님, 낭만전기님, 수피꽁꽁님, 마늘꽁꽁님, 상선약수
1. 오늘 알아보니 차 1대 대리운전비용 7만원이라고합니다.(영각사-> 삼공센터)
2. 추가 인원 보충이 없을 경우 경비절약차원에서 한분정도 박배낭을 무릎에 올려놓고 갈수도 있습니다. 차가 좁아요 ㅠㅠ구겨넣어보고 정말로 안될 경우는 그럴수도 있습니다.
상선약수 준비물
운행구: 배낭, 수낭2리터, 수통1리터, 스틱, 무릎보호대, 초코렛 등 운행식량
취사구: 버너 1개, 가스 1개, 라면2개, 복숭아 통조림 1개, 전투식량 5개, 햇반 6개-> 산행님꺼 3식 챙겨갑니다. 산행님 쌀 챙기지 마세요.
취침구: 텐트1개, 에어메트, 침낭1500그람, 배게, 풋프린트 -> 텐트는 산행님과 공용->산행님 비비색 챙기지마세요.
의류: 동계우모복(웃도리), 비니, 헤어밴드(넥밴드)
수피 마늘꽁꽁 준비물
텐트 : 공구셀터... (리빙셀 용도로 쓸 예정임... 잠두 자고요 ...)
리엑터 2.5 포트 , 라이스쿠커 (소) , 가스,
음식은 밑반찬 좀 준비할께여 ... 나머지는 만나서 구매하는걸로 하지여 ... ^^
혹 산행님께서 후라이팬 1개정도 준비 해주시면 감사 ^^
낭만전기 준비물
텐트: 상선약수님께 신세좀집니다...데크나사못
취사: 후라이펜1개, 코펠(2.5L)1개, 가스버너1개, 가스1통, 식기1개, 컵1개, 수저
음식: 식수3리터, 라면1개, 떡국떡, 밑반찬, 위스키500ml, 마늘, 소금, 후추, 행동식(육포, 쵸코바, 빵)
취침: 700G공구침낭(안 춥겠죠?), 에어매트, 배게
의류: 동계우모복(상의), 고소내의(하의), 비니, 여벌옷(상하의1벌,속옷,양말)
운행: 배낭65L, 수통1L, 스틱, 장갑
낭만전기님과 꽁꽁님 혹시 데크 나사못 있으시면 준비 가능하신지요?? 동엽령테크에서 박을 할수도 잇어서..데크에 못을 박을려니 쩜 그러네요...참고로 바람 많이 불면 꽁꽁님네 쉘터에서 취사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버너시트 준비합니다.
상선약수님~ 데크나사못 제가 준비합니다.
고기와 야채는 갖고 갑니다만
쉘터안에서 안전하게 구워먹는다면 숯과 망 그리고 기구는???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고궁님 우선 고기와 야채 준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야영모드가 아니라 비박종주 모드이기에 불필요한 짐은 다 내려놓고 가자고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찬거리들 출발전에 슈퍼에서 구매예정이니 딴분들 의견 물어보고 결정한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될경우에는 걍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불상사도 ㅎ
저희집에 정말 좋은 참숯이 한박스 있는데,,,
집근처에 참숯가마가 있어서... 몇박스 사둔것이..꺼이꺼이^^
동강님 요번에 숯가지고 덕유 오심 되겟네요.. 지난번 서북은 제가 후미 잡았으니 이번에는 후미 잡아주셔야죠 ㅋ
지방이라 부산경남의 모 캠핑에도 어쩌다 한번 참석하는데 회원중 한분이 가벼운 숯과화로대를 갖고 다닙니다
우리는 보통 후라이판으로 구워먹죠.
그런데 산정 언저리에서 에서 구워먹는 그맛은!!! 꿀꺽 꿀꺽...
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누가 그 맛보다 좋다면 제보를 하세요.
불용장비 드립니다 ㅋㅋ
재주많은 동강님. 숯과 가벼운 화로대 망 책임지고 부탁합니다
나이많은 고궁이 무거운 카메라. 스피커 짊어지고 갑니다 ㅎㅎ
정 불가능하면 상선님께 택배로 부탁합니다
나중 이 은혜 갚겠습니다...
대표 선수들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시구요. 안전산행 하세요.
남덕유산의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ㅎㅎ
헉!!!!!
갑자기 공포가 ㅠㅠ
앗!!! 낭만전기님이 오시는군요
다들 반갑지만 낭만전기님 또한 무척이나 편한 느낌을 주는 분이라고 항상 기억합니다
닉네임 그대로 낭만스럽죠 ㅎㅎ
고기도 맛깔스럽게 굽죠~~
마늘님이 라이스쿠커를 갖고 오시는데 저도 하나 더 가지고 갈께요 쌀 4인분 정도 꼭 불려서
이왕이면 햇반보다 오캠의 체면이 있지 ㅎㅎ
개스만 하나 부탁할께요
숯붙이는 토치 개스 갖고 갑니다
고궁님이 가져오신다는 고기맛이 궁금하여 늦었지만, 참석모드로 결정합니다.^^
허벅지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아서 걱정은 좀 됩니다만,,,, 그러나,
바이탈스토브. 참숯. 화로대용으로 찜기. 석쇠. 이렇게만 준비하면 될까요??
ㅎㅎ 이렇게도 떼를 써도 되는군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것이고 쉽게 가는게 좋습니다.^^
준비하실 장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컨디션도 좋지 않은데 중량을 더하게 해서 ㅠㅠ
동엽령에서 만나죠~~~
덕유 종주팀은 동엽령데크에서 동강님이 준비해주시는 참숯으로 고궁님의 만찬 고기축제를 열 예정입니다. 40근정도 준비하신다고 고궁님이 그러셨는데ㅎㅎㅎ 냠냠,,,캬하~~~
동강님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아프신데도 사랑하는 아우 상선약수와 함께 해주시기 위해 재활?성공하여 같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큰 마음 영원히 기억합니다... 이번에도 마음과 마음으로 걸어보시죠 ^^
음....
크닐난네^^
38근은 고궁이 먹습니다 ㅎㅎ
나머지 2근 가지고 될까요???
집은?-블다 비비
장비?-데날리. 700g. 롤메트+익스패드 머미2.5(침낭속). 베게.
굽는장비-바이탈 스토브. 찜기. 참숯. 소형석쇠. 가위. 집게?...
먹는장비-리엑터(1.5) 가스1통. 버너소형.
먹거리-없음^^ 밑반찬만 2가지.(집사람 세미나 가신다고 새벽같이 가고 없음) 약간의 과자부스러기.
의류-얼어죽지는 않을 만큼.
기타-비상구급약 일체. 수낭 2리터. 날진500. 소형카메라. 데크나사못....
베낭가지고 출근해서 더이상 가감이 없음.
시장에서 장보면 나누어서 짊어지면 될 것 같구요.
환자에서 아직 완전하지 않은 관계로..살살 봐주삼^^!~~~
이렇게 넣고 물 안채운상태-16kg 나오네요.
물 채우고 이것저것.... 이번산행은 20은 안넘었으면 하는 바람^^
낭만전기님. 통화했음. 오후4시경 다시 통화하기로...
기억을 더듬어보니 오늘저녁 잠자리는 육십령휴게소에 정자가 있음.
(대간하면서 하룻밤 잔적 있음)
바닥이 콘크리트라 거시기한 부분이 있지만, 엄청 넓어서.. 1.2층^^
화장실도 있고, 이슬 피하기는 적격임. 내려가면서 상의하시고,
꽁꽁님 내외분 저녁 8시까지 오시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저흰 한 7시정도 만나서 먼저 장보는 것은 어떤지요? 오시면 바로 출발 가능하도록?? 전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