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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12...유기견 보호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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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유기견 보호소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기 힘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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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단체의 제정난 이유인지 아니면 동물이기 때문에 방치를 하는 건지...! 세상에 알려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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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서 방치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유기되어서 길거리를 떠돌다가 죽는 애들보다는 그나마 낫습니다.
유기 시키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유기동물 보호하는 곳이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올리는 것은 보호소를 비난 하기 위함이 아니라
입양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보호소에 있는 애들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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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고 치워주는거 빼고는 개농장과 같아 보이네요 ㅠㅠ 뜰장에 갇혀사는 모습이 더 맘이 아픔니다...
저도 유기견을 3마리 입양해서 키우는데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저렇게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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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소가 안락사 공고기간이 다른 곳에 비해 길기 때문에 수용 마리수보다 많습니다.
장소와 여러조건들이 한정적이다보니 열악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안락사 공고기간이 길고 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안락사 비율이 적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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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이쁜 아이들을 왜 버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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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가 아니라 개농장 같네요
강아지들 저런 철창이 발디딜때 엄청 어프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저건 완전 감옥이네요
유기견 보호소란 이름 붙이지 마세요
동물학대 장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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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소 결국 강아지들이 다 죽었나요?? 아니면 그냥 방치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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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안락사 공고기간은 20여일 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그나마 //유기동물보호소는 상당히 길죠.
안락사 공고가 뜨면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자분들이 임시보호처나 해외 입양등으로
실제 안락사 되는 애들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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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자인하고 추악하고 더러운건 없다 사람들아 그만해라 살아있는 생명은 다 소중하다 죄짓지마라 무관지옥 간다 동물 생산 공장을 폐쇄 시켜라 이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사람의 도리를 하는것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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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요... 어제 동생이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 힘들다 보호소 측에서 말한 믹스견을 입양했어요.
건강해보였지만 바로 병원간 결과 심장사상충과 보호소철창에 만3개월 갇혀있어 다리관절 피부병까지 ㅠㅠ
돈 많이 들지만 치료하고 있고...
서울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열악하다고...
언니는 울고불고 할테니 보호소는 후원만하고 안가는게 좋겠다고 ㅠㅠ
조카된 아가도 비슷한 곳에 있었다고 생각하니 울컥.
//보호소는 500마리 수용하고있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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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를 좋아합닏다...하지만 오래전에 키우던 개를 제손으로 땅에 묻었습니다...개는 가족이라 말하고 버리는 사람들...진짜 그러지 마세요~당신은 개를 버려도 개는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게 죽는 날까지 한결같이 이여가는게 의리와 존중의 미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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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호소가 아니라 감옥이네요.
차라리 길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죽는게 낳지, 유기견 보호소 규정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 아이들이 범죄견들도 아니고, 마치 독방에 갇힌 듯합니다. 유기견 보호하지 마세요.
길에서 생활해도 주변에서 먹을것 챙겨주고 자유롭게 잘 삽니다.
유기견 보호라는 명목아래 사기치는 사람들 많습니다.
보호센터를 하려면 기본 시설을 규정해야합니다.
뜬장이 어떻게 보호시설에 해당합니까?
시설 원장님, 다른 직업을 찾아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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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호소 관계자도 //시 공무원도 아닙니다.
보호소에서 봉사하러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알려 입양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영상을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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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냥이 5마리, 유기견6마리 거두고 있습니다
뜬장이 아닌 땅 확보가 되어야 보호를 할수있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LA에 가보면 유기동물 과 사람들이 각자의공간에서 함께 살아갑니다.
길냥이 밥도챙겨주는데, 주변사람들에게 진심을갖고 설득했습니다. 이제 많이들 배려하시더라구요.
사람도 노숙자가 낳지, 한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살고 싶지 않을겁니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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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유기견보호소
꼬리치는모습이 넘 안스럽고 주인쓰레기 기다리다 눈물자국좀봐 미치겠다 안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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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귀여움 받으면 좋은사료 따뜻한 보금자리 있던 애들이 저런 철장안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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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인들 동물에 대한 인식은 정말 후진적이고, 동물 관련 법제도도 답이 없는 수준입니다.
독일의 반만이라도 되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렇게 보호소에 가셔서 봉사활동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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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람이다 사람들아 사람 답게 살자 말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지 말좀 해봐라
이젠 제발 그만 해라 동물 생산 공장 폐쇄 시켜라 유기견 보호 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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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봐줄주인 없는것도 불쌍한데 뛰어놀 자유도 없으니 맘이 아픕니다
유기범 처벌 강화하고 개농장 개번식장 펫샾 폐쇄해서 유기견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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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불쌍해라
맘 같아서는 다 데려다 키우고 싶다.
좁디좁은 내집이나 아이들 집이나 같은 신세라서 맘만 아프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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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유기견보호소
천사같이 예쁜아가들
세상에 맑은눈동자들
방송에 많이 방영되어 동물보호법이 강하게 통과되어야하는데
삭발하고 기득권싸움에 서로헐뜻는 여의도분들
제발 국민세금 갈아먹지만 마세요
당신들 받는 국민세금
차라리 예쁜 아가들이 있는 보호소에 사용하는게 참된 국민혈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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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후원도 못합니다 애들한테 가지않고 개인이 착복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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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과 시간이 되시면 자원봉사 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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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사는게 얼마나 큰고통인지 아십니까~~~아이들에 고통 ~~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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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얼마나 죽어나갈까요 아파도 발견이늦을것같네요 뛰는건불구하고 걸을수도없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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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엾어서 마음아프고..아프고..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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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엄히 다스리지 않는한 한국에서 유기견은 계속 생기겠지요.
말못하는 생명체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부끄럽고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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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때에 귀엽다고 데리고 와서 다 자라서 예쁘지 않다고 버리는 벌레보다 못한 인간들 때문에
생긴 장소가 바로 유기견 보호 시설입니다.
진짜 사람이면 개념있게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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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전적으로 보면 순종보다 믹스견이 더 건강해요
오히려 근친교배하는 강아지들이 수명이 더 짧고요...
그러니 애견샵에서 사지 말고 유기견을 데려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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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데려왔다고 어느 비싼 블랙퍼그 강아지 박스에 담아서 쑈하며 유튜브 올리는 넘.
이게 바로 진정한 유기견 입양이다.
이 ㅂㅅ아. 돈벌이하려 쇼하지말고 이런 애들 갖다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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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한마리 모두 안이쁜 아이가 없네...이렇게 이쁜 아이들을 도대체 어떤 썰어죽일 인간이 내다버렸을까......가슴에 못박히고도 저렇게 사람 보고 좋다고 꼬리 흔드는거 봐......가슴이 찢어진다. 얘들아, 반드시 좋은 인간에게 입양되어서 오래오래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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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더 볼 수가 없네요 어린아이들이....미안하다 구해주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는구나..제발 좋은 주인 빨리 만나기를 바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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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린 강아지들이 많네요.
좁은 철창에 갇혀 있는 모습 안타까워요.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내 개만큼은 끝까지 키운다면 이렇게 많은 애들이 고생 안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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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인간을
용서하지마 그리고 난 다시는 두번은 안태어날거야
이 세상이 너뭊 싢어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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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소중히다루어주세요 그래야 인간생명도 존중받는 사회됩니다ㅜ 미안하다 인간이 만들어놓고 이렇게가두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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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많이 가봐서 알아요
가면 정말 눈물나요
가봐야 얼마나 많은 애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내는지 알게되요
전 너무 많이 봐서 알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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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들 이러나...........유기좀 하지 마라.미친인간들아.애들이 무슨 죄야.....
좁은 케이지에서 춥고 배고프고 물도 그렇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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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어미견과애기들....나오고. 싶어서. 짖는 애들....중성화. 두. 심각하고..
왜..??? 저러케. 버리는거에요
꼭ㆍ 그. 댓가로 벌 받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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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 가엾고 불쌍하고 해맑은 아이들 다 어떡하나요??
진짜 미쳐버리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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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찌하면 좋겠니...ㅜ.ㅜ
우리 애들 울부짖는 소리가...너무도 가슴이 저밀어 눈물이 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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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주도 입양자 안나타나면 죽이는거 보고 놀랬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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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동네에 살던 알고지내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개를 키우다가 키우기 힘들다고 밥도 제대로 안주고 햇빛도 안들어오는 곳에 방치해서
개인지 걸레인지 구분도 안될쯤에 아무에게 떠넘기듯이 버리더니
무료분양 사이트에서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다가 버리고
토끼 키우다가 버리고 고슴도치 키우다가 버리는
행동을 반복하길래 물건도 아니고 버릴거면 왜 키우냐 키우지 말라고 했더니 상관말라고 하더니
결국 이사가면서 데리고 있던 동물 전부 버리고 가더라구요
버려진 동물중 고양이만 우리집에 와서 밥먹고 다른 애들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여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우리도 동물 키울입장이 아니여서 길고양이 따라 들어온 고양이만 밥주고 키웠던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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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병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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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쁜아가들을 버린인간들은 진짜 천벌을 받아야 된다.
생명 귀한줄 모르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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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못질거면 왜 데려다 키워서...저렇게 불쌍하게 만드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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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락사 당했겠죠...?
얘들 너무 필사적으로 짖는데 안쓰럽습니다... 한두 마리도 아니고..
제가 정말 돈이 많아진다면 저 아이들을 다 데려와서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정말 여러분 평생 기르지 않을거면 기르지 마세요
귀엽다는 이유로 데려오고 귀찮다는 이유로 버리는건 저 아이들에게도 정말 할짓이 못 되요....
여러분이 똥 뭍은거 손으로 닦아주고 매일 물주고 밥주고 산책 몇시간씩 시키고
교육시키고 다 안 할거면 일단 데려오지를 마요
생명을 장난감 취급하고 놀다 버리는건 진짜 개쓰레기들이나 하는짓이에요...
아가들 하늘나라가서는 편히 또 행복하게 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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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처럼 어린 아기들은 그나마 일찍 나갈 수 있죠.
그런데 믹스견 중 그리 이쁘지 않은 애들은 저 시기를 놓치면 계속 저기서 머물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는 안락사 공고가 늦게 뜨는 편이고 공고가 뜨면 봉사자 분들이
해외나 다른곳으로 보내기 때문에 안락사가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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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다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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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의 모습속에서 우리들의 저급한 모습들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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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장에서 보호해야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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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수보다 많이 수용해서도 그렇고 병이 있거나 온순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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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강아지 정보좀
알고싶어요
꼭연락좀 부탁드려요
///랑같이옆에있는 흰색 새끼강아지요
제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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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사자였지만 지금은 서울이라서 바로바로 알수가 없습니다.
다른 봉사자분에게 연락해서 알아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동안에 분양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곳은 유기견 보호소 입니다. 대부분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병이 있어서 버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저기에서 태어났을 수도 있지만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병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저기서 봉사하다가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왔었는데 피부병 때문에 한달 넘게 병원에서 치료 받게 했습니다.
시간 내서 보호소를 가보신 다음 직집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곳은 펫샵이 아니라 보호소이기 때문에 보는 것과 많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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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장이라니ㅠ ㅠ 어린 강아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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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어른 개랑 분리 시켜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은 어른개가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여러 병들에 대해서도 관리를 할 수 있죠.
보기에 안타깝지만 최소한의 조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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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여유가 있다면 키우고싶다.
이미3마리아이들 노견까지 투병케어하느라, 모은돈이없어서 못 키운다.
돈없으면 이아이들을 나는 책임질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프면 병원델고가서 치료도해야되고,
간단한병일때는 걱정없지만.
나이들어 심부전, 뇌종양,신부전.등등의 중병을 경험한 나로선.
이젠 강아지를 데려오기가 엄두가 나질않는다.
병원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들어간다.
그렇다고. 아픈 아이들을 방치하는 꼴은 내 사상에서 용납이 안되기에.
이젠 두번다시 반려동물을 못 키우겠다.
정신적,금전적,시간적 너무 고통이 컸다.
너희들을 못 입양해서 너무 너무 미안하구나
하늘로 간지 보름도 안된 울 아가.
너무 보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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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기에 들어가있는 애기들을 보니 가슴만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분명 애기때 그 누군가의 손에서 잠시나마 관리받고 사랑받았을텐데
왜 끝까지 책임지지못하고 저런곳에 갇힌건지
처음 애기들을 접할땐 신중히 생각하고행동해야할일들입니다.
가여운 한 생명들을 저리도 쉽게 버리는건지 마음이 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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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개 절대 사지 마세요~~!!
그래야 개공장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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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맞아요 ?뭘보호한다는건지 뜬장에다 가둬놓는게 보호? 헐 보호 뜻이나 아시는지 ..! // 지역 망신입니다
다른 지역도 이와같이 보호한답시고 똑같은 뜬장이면 시정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보호가 뭔지 상식밖입니다
동물이 있으니 보호소도 월급 나올거 아닙니까
동물덕에 먹고사는사람들이 자기들 의식주 해결해주는 동물 관리하는 기본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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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고 답답해서 쓴 글린건 알겠는데 저도 처음에 보고는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보호소에 있지 않은 개들은 어떻게 되는줄 아시나요?
유기견으로 떠 돌다가 병들고 배고파서 죽거나, 무리를 지어 다니다가 사람에게 피해 주면 죽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보호소 환경이 열악한건 정부 보조금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는데 봉사자님들의 자비로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봉사자님들이 시의원등에게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셔서 조금씩 늘어 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으시다면 근처 보호소에 가셔서 산책 봉사라도 하신다면 보호소에 갖힌 개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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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은 많은데 장소는 좁고 그럼 어떻게 할까요?
큰데 몰아놓고 기를까요? 님이 매주 와서 똥 치울래요?
집단사육을 하면 전염병 우려도 있고 비위생적이라 저런 케이지에 넣에 기르는 겁니다.
예산이 많고 봉사자도 많으면 당연히 사육조건이 좋겠죠..
님이 시설개선을 위한 돈좀 기부 하실래요?
님이 보호소에 한번이라도 와서 자원봉사했다면 이럿 헛소리 댓글은 못할건데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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