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워크숍은 당일, 1박2일, 2박3일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목요일 저녁에 강릉으로 출발한 참가자와
일요일 저녁 강릉과 묵호에서 서울로 출발한 참가자등 .
본 일정은 금요일 오전 9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시작되었다.
KTX를 타고 청량리역을 출발~ 11시 10분 강릉역에 도착
이은초 이사는 춘천에서 출발, 최인화 실무자는 경기도에서 출발했다
강릉은 넓고, 할 일은 많았다
삼삼오오 팀을 이루어 곳곳을 다녔다고 한다.
강문해변으로 머슬비치가 있는 솔밭으로, 교동의 식당으로
누군가는 마주치겠지 했지만
숙소 체크인 시간까지 다른팀을 만나지 못했다
오죽한옥마을의 숙소를 이용하였고
그중 사친관에서 워크샵의 일부를 진행하였다
1부의 마무리는 역시 식사시간. 제일 중요하지!!
저녁식사는 맛있는 고기고기..뒷고기. 그리고 숙소에서 다시 시작되는 진실의 시간~~!!
당일 올라가야하는 참여자를 위해 강릉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나머지 워크샵을 마무리 하였다... 고오급진 와인과 치즈를 곁들여
다음날 아침 식사는 근처 식당에서 이용하고
12일 토요일 10:40 퇴실과 함께 문화해설사와 함께 한 오죽헌
이후의 일정은 자유롭게...
10/12 오후 5시 25분 강릉역에서 KTX열차를 타고
상봉, 청량리, 서울역 등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동료와 함께
일요일까지 워크샵의 여정을 이어갔다.
2024년의 워크샵은 참여자 각자와 운영진에게
새로운 만남이 되길 기대하며 기획했다.
아마도 계획했던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더 많은 참여자가 함께하는 알차고 재미있는
2025년의 워크샵을 기다리며
*별책부록 : 2박을 선택한 워크샵 참가자중 묵호를 여행한 사진
묵호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와 스카이밸리 야경.
이 분식집은 묵호에서 뜨는 핫플이란다. 대기없이 9시 오픈과 동시에 입장했다. 웨이팅을 싫어하는 세대.
천곡동 주택에 위치한 황금박쥐동굴과 동네 분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