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함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아침최저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야 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남부 해안가는 아침최저기온이 20도 이상입니다
부산이 점점 대만이나 오키나와처럼 변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준할정도로 변했구요
올9월은 전국적으로 많이 더웠는데 작년보다 더울거라는걸 예상했으나 이정도로 더울줄은 몰랐네요
하긴 서울에서 바나나가 열렸다고 했으니까요
내년이 두려워집니다
부산, 제주, 목포, 창원, 여수의 10일 뒤 기온예보입니다
첫댓글 그제까지 33도이상으로 후덮지근하더니 오늘은 잠시 나가보니 비와서 썰렁합니다 정말 기온변화가 너무 심하고 변덕스럽죠
이게 일상화가 된 재난시대입니다
저는 더위는 땀 쫙 흘리고 샤워하고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어느정도면 견디겠는데
오존농도가 계속 심해지는건 정말 신경쓰입니다
오존은 초미세먼지보다 피해가 심한데 대부분 신경 안쓰는것 같아서 그게 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