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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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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98편_어느 한부모 가족 지원 기관 ‘사례관리 서식’ 슈퍼비전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13 24.08.18 21: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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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08:55

    첫댓글 사회적 관계망의 힘을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살아갈 때 생기가 돋아나고 강점이 드러날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과 자세로 나아가야겠습니다.

  • 24.08.19 09:14

    잘 읽었습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서식이 바뀌지 않으면 담당자들의 시선이 바뀌기 어렵습니다. 기존 서식을 수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저는 의도적으로 질문을 부드럽게 하거나 강점, 기적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 24.08.19 13:49

    우리 기관에서 사용하는 서식은 어떤가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 24.08.19 18:25

    당사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서식지의 질문에서 드러납니다. 서식지의 빼곡한 질문, 당사자를 평가하는 질문지를 들고 이를 채우려 한다면 어렵게 찾아온 당사자 분의 마음을 힘빠지게 만들것 같습니다.
    전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보았던 양식들을 다시 보게 됩니다. 당사자를 존중하며, 강점을 찾기 위한 질문지와 서식은 어떠해야 할까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만들어갈 촘촘하고 안전한 관계망 속에 사회복지사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계획과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20 01:21

    자신 또는 주위에 누군가 이러면 안된다, 이건 아니다고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알려 주지 않는다면, 아니 알려 줄 수 없다면 실천 사업에서의 서식, 매뉴얼이 제 어릴적 표준전과나 동아전과처럼 어쩌면 당연하게, 자연스레 정답으로 받아들여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을 잘 돕는다는것, 바르게 돕는다는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20 21:19

    매뉴얼과 틀로 당사자를 알아가는 것이 아닌 당사자의 이야기와 삶 속에서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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