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까지 모두 채취하여 약으로 썼다.
자궁출혈이나 치질이 있을 때, 항문이 빠져 나와 고생할 때,
눈이 침침하고 소변이 원활하지 못할 때 좋다.
민간에서는 신장병이나 방광염이 있을 때
이른봄에 채취한 쇠뜨기의 뿌리를 삶아서 그늘에 잘 말린 다음 달여 마시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증상에는 될 수 있으면 뱀밥까지 모두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훨씬 낫다.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할 때도 쇠뜨기차가 약이 되고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 견비통 등에도 효험을 보인다. 어느 경우든 쇠뜨기를 달일 때는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쇠뜨기 10그램을 사기 주전자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가 5 ~6분 가량 지났을 때
마시든가, 5 ~10분 가량 달여 마시는 것이 알맞다.
무좀이나 습진보다는 자궁출혈이나 치질..신장 방광질환에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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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출혈이나 치질에 좋은 쇠뜨기] 속새과에 들어가는
여러해살이 양치류로
키는 30~4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북문형, 필두채, 마초, 토마화, 뱀밥등으로도
불리는 쇠뜨기는 햇볕이 잘 드는 산이나 둑길에서 흔히 나는 풀이다. 암갈색을 띤 땅속줄기는 가로로 길게 뻗는다.
마디에서 땅위줄기가 나는데 땅위줄기에는 영양줄기와 홀씨줄기가 있다.
영양줄기는 대단한 번식력으로 놀랄 만큼 빨리 퍼지며,
홀씨줄기인 뱀밥은 비옥한 토양에서는
자라지 못하고 오히려 거친 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옛날에는 부드러운 것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했고 즙을 내 마시기도 했다.
뱀밥의 껍질을 벗기고 조리하면 위장과 간장에 좋은 요리가 되지만 껍질을 벗기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까지 모두 채취하여 약으로 썼다.
자궁출혈이나 치질이 있을 때, 항문이 빠져 나와 고생할 때,
눈이 침침하고 소변이 원활하지 못할 때 좋다.
민간에서는 신장병이나 방광염이 있을 때
이른봄에 채취한 쇠뜨기의 뿌리를 삶아서 그늘에 잘 말린 다음
달여 마시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증상에는 될 수 있으면 뱀밥까지
모두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훨씬 낫다.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할 때도 쇠뜨기차가 약이 되고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 견비통 등에도 효험을 보인다.
어느 경우든 쇠뜨기를 달일 때는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쇠뜨기 10그램을 사기 주전자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가 5 ~6분 가량 지났을 때 마시든가,
5 ~10분 가량 달여 마시는 것이 알맞다.
싹과 나중에
자란 뒤의 모습이 매치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젠 쇠뜨기를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겠다.
쇠뜨기는 일상적으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그런데 쇠뜨기 효능이 이렇게 많을 줄은 전혀 몰랐다.
잘 활용해 봐야겠다.
아는 것이 힘이 맞다.
중요한 정보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소리 올림.
유용한자료 즐감했습니다
공부잘했습니다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자료 고맙습니다...
엑기스정보 잘보았습니다..
항상 좋은자료 감사드리구요.
장마철인 7월달에도 안산하시고 대박하세요 !!!
좋은자료 항상고맙습니다.
귀한정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