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하는 동서가 수제쿠키를 만들어 주었어요.
동서는 과일청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를 운영중인데요, 최근에 위치를 옮겼거든요.
이번에 오픈한 카페에서는 쿠키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라네요.
몇가지 종류를 시범적으로 만들어봤다면서 시식(?) 해달라고 하길래 ~~~
이런 부탁은 언제든지^^
역시나 수제쿠키라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었습니다.
비싼 견과류와 말린과일을 푸짐하게 넣어서 기성제품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요.
오레오와 참 크래커, 제크를 활용한 쿠키도 있었는데 저는 너무 달지않고 약간 짭짤한 맛이 나는 종류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초코쿠키들은 아무리 맛있어도 한 개 이상 먹기는 부담스러워요.
당분간 쿠키 떨어질 일은 없겠다 싶어요^
동서가 새로 오픈한 카페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손재주가 좋은 동서가 있어서 입이 호강합니다^^
멋진 선물 받으셨네요
동서가 가끔씩 만들어 갖다주는데 매번 종류가 바뀌어서 놀라워요^^
무지 열심히 노력하는것 같죠~
와~ 수제쿠키라 더욱 맛있겠는데요^^
가게에서 하루종일 쿠키를 연구하더라구요^^
가게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만든 것은 맛있죠 쿠킹 먹어보고 싶네요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더라구요^^
커피랑 같이 먹으면 딱입니다!
너무 고마운 부탁인데요~~!?ㅎㅎ
이런 부탁은 언제든지....ㅎㅎㅎ 저도 이런 부탁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는데!!!! 수제쿠키 느낌이 제대로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