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엔 다음 주 일단 반등? 파월 연준의장, 추후 수차례 금리인상 적절하다고 시사, 연말 금리인하는 시기상조!

[お持て成し]

미국 달러/엔 다음 주 일단 반등? 파월 연준의장, 추후 수차례 금리인상 적절하다고 시사, 연말 금리인하는 시기상조! / 2/4(토) / 자이FX!

FOMC는 0.25%의 금리 인상을 결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1월 30일~) 최대의 주목인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일본 시간으로 오늘 이른 아침에 개최되었습니다.
FOMC에서는 0.25%의 금리인상을 결정, 2회 연속 금리인상 폭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향후 몇 차례 더 금리 인상이 적절해질 것이라는 인식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 결정은 만장일치.
FF금리 유도 목표 범위는 4.5-4.75%로 변경되었습니다.
(※ 편집부주: FF금리란 페더럴펀드 금리로 FF금리라고도 불린다. 미국의 정책금리)

미국에서는 디스인플레이션이 현재 진행 중?　
 

그리고 마켓이 주목한 것이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말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이 현재 진행 중이고 노동시장의 강력한 데이터가 계속되고 있어 기쁘다며 인플레이션율이 지속적인 저하 궤도에 있음을 보여주는 더 많은 증거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Bloomberg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되고 있다고 확인한 직후 미 2년물 금리는 이날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4.11%로 저하되어, 이날의 거래를 종료.

미 2년물 이율·1시간 봉 (출처 : Trading View)

그에 호응하여 미국 주식은 상승하고 나스닥 지수는 2.00% 상승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일봉(출처: Trading View)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매도로.
이미 FRB의 피벗(정책 전환)은 결정된 것일까요?　
그래서 다음으로 금리 선물 시장의 추이를 체크해 봅시다.

마켓은 연말 금리 인하를 포함하고 있지만...
 

아래 그림은 FF금리선물에서 출발한 FED(미연방준비제도)의 유도목표금리 포함도입니다.

FF 금리 선물

전술한 바와 같이 파월 연준 의장은 앞으로 여러 차례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는 인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FOMC 전까지 향후 2회의 금리인상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현시점에서는 1회 강하게 포함하고 있을 뿐.
그리고 주목할 점은 연말 유도 목표 금리의 움직임입니다.

11월부터 내년 1월에 걸쳐 2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FRB가 금리인하를 하려면 우선 (1)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것과 (2)급격하게 경기가 악화되어 경제를 지탱할 필요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FRB의 연속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진정되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여기서부터 연속 금리 인하를 해야 할 정도로 경기가 악화되는 것을 예상하는 것은 역시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 달러/엔화는 다음 주쯤, 일단 반등?　 
 

구미 참가자는 본고 집필 시점에서, 「FRB의 피벗」과 「일본은행의 피벗」의 예측 하에, 미 달러/엔의 매도는 안심감이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와 엔화는 지난해 후반 151.95엔의 고점을 찍은 이후 이 두 요인을 포함하는 형태로 급락.
본고 집필 시점의 미국 달러/엔은 128.50엔으로 추이하고 있으며, 이미 23엔이나 급락했습니다.

미국 달러 / 엔, 일봉 (출처 : Trading View)

미 금리 선물 시장의 연말 금리 인하의 포함도 등을 고려하면, 다음 주쯤, 일단 미 달러/엔은 반등하지 않을까요?　

FOMC 후 미국 금리의 동향과 미국 달러/엔의 향방에 주목합니다.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186a6184fa8bb1db24551f672d7c424d78722dc0

米ドル/円は、来週あたりにいったん反発か？ パウエルFRB議長は今後、さらに複数回の利上げが

米ドル/円は、来週あたりにいったん反発か？ パウエルFRB議長は今後、さらに複数回の利上げが適切になるとの認識を示唆、年末の利下げを織り込むのは時期尚早！
16:07 配信

ザイＦＸ！


米2年債利回り・1時間足　（出所：TradingView）


ナスダック指数・日足　（出所：TradingView）


FF金利先物


米ドル/円・日足　（出所：TradingView）

FOMCは0.25％の利上げを決定
 みなさん、こんにちは。

 今週（1月30日～）最大の注目である 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が、日本時間の本日早朝に開催されました。
 
 FOMCでは0.25％の利上げを決定、2会合連続で利上げ幅縮小となっています。

 一方、今後さらに複数回の利上げが適切になるとの認識も示しています。

 今回の政策決定は全会一致。

 FF金利の誘導目標レンジは4.5-4.75％に変更されました。

 （※編集部注:「FF金利」とは、フェデラルファンド金利のことで、FFレートとも呼ばれる。米国の政策金利）

米国ではディスインフレが現在進行中？　
 そしてマーケットが注目したのが「ディスインフレ」という言葉です。

 パウエルFRB（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議長は記者会見で「ディスインフレが現在進行中で、労働市場の力強いデータが続いていることは喜ばしい」としつつ、インフレ率が持続的な低下軌道にあることを示す「さらにずっと多くの証拠」を目にする必要があると語った。

  出所:Bloomberg

 パウエル議長が記者会見で「ディスインフレが始まっている」と確認した直後、米2年債利回りは、この日の最低を付けました。

 結局、4.11％に低下して、この日の取引を終了。

 それに呼応して米国株は上昇し、ナスダック指数は2.00％上昇しています。

 為替市場では米ドル売りへ。

 もうFRBのピボット（政策転換）は決定したことなのでしょうか？　

 そこで次に金利先物市場の推移をチェックしてみましょう。

マーケットは年末の利下げを織り込んでいるが･･･
 下図は FF金利先物からはじき出したFED（米連邦準備制度）の誘導目標金利の織り込み度です。

 前述のように、パウエルFRB議長は今後さらに複数回の利上げが適切になるとの認識を示しています。

 FOMC前まで今後2回の利上げを織り込んでいましたが、現時点では1回強織り込んでいるだけ。

 そして注目は年末の誘導目標金利の動きです。

 11月から来年1月にかけて2回の利下げを織り込んでいます。

 FRBが利下げをするには、まず（1）インフレが収まることと、（2）急激に景気が悪化して経済を支える必要があることがあります。

 昨年からのFRBの連続利上げにより、インフレが徐々に沈静化するのはわかりますが、ここから連続利下げをしなければいけないほど、景気が悪化することを織り込むのはさすがに時期尚早ではないかと想定されます。

米ドル/円は来週あたり、いったん反発か？　 
 欧米の参加者は本稿執筆時点で、「FRB のピボット」と「日本銀行のピボット」の予測のもと、米ドル/円の売りは安心感があります。

 米ドル/円は昨年後半に151.95円の高値に到達して以降、この2つのファクターを織り込む形で急落。

 本稿執筆時点の米ドル/円は128.50円で推移しており、すでに23円も急落しています。

 米金利先物市場の年末の利下げの織り込み度などを考慮すれば、来週あたり、いったん米ドル/円は反発す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FOMC後の米金利の動向と米ドル/円の行方に注目です。

ザイＦ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