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은 병화가 신금 병지에 앉아 있습니다.
신금은 병화에게 역마살이기도 합니다.
병지에서 역마살을 맞이하였으니 피병을 가야 합니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거안사위(居安思危)란 '평안할 때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미리 대비한다'는 뜻입니다.
언제든 위기가 닥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 합니다.
현사태를 보며 안주하지 않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끊임없이 대비해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춘추시대 위나라의 조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면 대비가 있게 되고, 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이는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존 F. 케네디는 "위기를 준비하지 않을 때 온다."라고 말했습니다.
몽테뉴 역시 "풍랑이 없을 때 돛을 고쳐라."라고 했습니다.
위기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거안사위가 주는 교훈 5가지
1. 안정 속에서도 방심하지 말라.
2. 위기는 미리 대비해야 한다.
3. 성공이 지속되려면 끊임없이 자기 점검이 필요하다.
4. 계속 성장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5. 위기는 기회의 다른 이름이다.
무공역학
첫댓글 거안사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안사위,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