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 이권섭 목사 "성도들 땀·노력, 세상 속 빛과 소금"
이권섭 목사(46·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수정교회)의 성남지역 사회 공헌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이 목사는 최근 뜻깊은 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 2일 ‘1사1하천 탄천 자원봉사단 합동정화의의 날’ 행사에서 이재명 시장 명의(名義)로 이 목사에게 상을 수여했다.
성도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한 공적(公的)을 인정한 것.
그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성도들이 없었다면 나눔실천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덥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이웃과 사회를 위해 한결같은 정성을 보여준 성도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는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가 성남시 지정 ‘1사 1하천 정화활동’ 추진 단체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3년 6월.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는 이 기간(1년 6개월여) 9차례(평균 두 달에 한번)에 걸쳐
탄천 가꾸기에 나서는 기염(?)을 토했다.
진심이 아니었으면 한두번 참여로 그칠일 이었기에 성남시도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의 열성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 목사와 성도들은 산책로의 쓰레기 줍기부터 물 속 쓰레기 수거, 생태습지 보호활동, 유해식물 제거 작업, 환경 캠페인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탄천 가꾸기에 참여한 성도는 연인원 2천여명에 달한다.
이같은 활동은 30여개의 ‘1사 1하천 정화활동’ 추진 단체중 단연 ‘으뜸’에 속한다.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종교단체들의 봉사활동이 줄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때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의 봉사는 사회에 긍정적 울림을 주고 있다는 여론이다.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관계자는 “형식적으로 봉사를 흉내내는 단체들이 많다.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는 달랐다. 열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종교단체는 처음”이라며
“종교를 떠나 열심히 공헌한 ‘팩트’ 하나만으로도 수상자로 선정되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와 성도들은 ‘1사 1하천 정화활동’ 단체 지정전부터 정기적으로 탄천 정화활동을 펼쳐왔던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또 분당선 태평역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수정구 일대 정화활동에 있어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교회에서 김장을 해 청소년가장과 독거노인 가정 등 태평동 100세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이미용 봉사와 다문화가정 초청잔치 등을 마련, 이웃들과의 나눔·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 목사는 “각박한 세상에 ‘어둠을 밝히는 빛의 존재, 정화시키는 소금의 역할’을 하자는 것이 저와 성도들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빛과 소금 역할은 성남지역 봉사자들의 등대가 되고있다.
바로가기 클릭(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077)
첫댓글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유리바다처럼...
유리바다 같이 맑고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수정같이 맑은..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하신 말씀에 준행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만이 할 수 있죠^^
성남 수정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어서 더 빛나는 것같아요.~^^
이름도 참 이뻐요~
성심을 다해서 봉사를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니 넘~아름다워요~
짝짝짝..!!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과 사랑을 품고 봉사를 하니 세상이 놀라네요..
세상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하신다는 예언이 이루어지는 곳
이 지구상에 찾기 힘든 명품교회인 하나님이 교회..... good 입니다..
명품 중에 명품이죠
언제 어디서든 항상 웃음과 기쁨과 봉사가 가득한 곳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읏음이 끊이질 않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라도 할수 있네요...
항상 사회의 모본이 되는 교회...
너무 멋져요...
말씀대로 행하면 복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