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에 만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2025년도 새하늘(새영세자) 새땅(전입자)을 위한 새새모(약칭) 1분기 행사가 3월14일(토) 10:00부터 영동 가톨릭사목센터에서 열렸다. 대상자는 2022년도부터 현재까지 본당에서 세례받은 새영세자와 전입자이며, 조철희 토마스아퀴나스 주임신부님 사목방침 일환인 [환대하기]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로 10:00 사목센터 경당에서 미사봉헌 후 11:00부터 회의실서 자기소개 및 신앙생활 나눔, 12:00부터 한식부페(전입자 김아녜스 자매님이 수제와인 기부)로 즐거운 오찬을 하였다. 오늘 강론에서 조철희 토마스아퀴나스 주임신부님은 "새로움은 기대와 희망도 주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운 일이고, 새 부임지 경험을 말씀하시면서 어딜가든 "[지금 내가 있는 곳에는 주님이 항상 같이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당부하셨다.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면서 새하늘 새땅 교우님들이 기존 교우님들을 환대하는 노력을 같이 하자고 하셨다. 오늘 행사에는 주임신부님ㄱ과 수녀님외 22명이 참석하였고, 다음 새새모 모임을 2025년 6월14일(토)에 개최하기로 공지되었다.
첫댓글 새새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