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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달래 달래 진달래
제인lee꽃비 추천 0 조회 102 24.03.29 22:2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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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9 22:31

    첫댓글 1등 !!
    영취산 진달래 너를 통해 보고 듣고.. 좋구먼
    혼자 씩씩하게 잘 다녀 왔네
    환하다

  • 작성자 24.03.29 23:13

    잘 지냈어?
    너네 동네 명자꽃이 피었나 봐줘
    진달래가 화사하니 사진찍으면 이뿌게 나오던데
    너 찍어주고 싶다 ㅋ

  • 24.03.29 23:18

    @제인lee꽃비 명자는 진즉에 웃고 있는데
    여기서 찐은 이팝나무야
    5월초쯤일까?
    정말 아름다워
    그 때 와

  • 작성자 24.03.29 23:22

    @안녕아프리카 아..그래?
    나 이팝나무 좋아해서
    한 그루 심었는데 수나무인가
    통 꽃이 안 펴 C~
    5월에 아부지 기일 있어서 아마도 보은 갈꺼 같다
    날 맞춰보자^^

  • 24.03.29 23:24

    @제인lee꽃비 작년엔 멋모르고 있다가 화락 놀랬는데 올 해는 은근 기대하고 기다리게 돼네
    그러자 !

  • 24.03.29 22:42

    2등~~~
    낼 내가 너한테 킁킁거려도 가만히 있어
    진달래 향기 맡는거니까

  • 작성자 24.03.29 23:15

    가만~ 진달래가 향기가 있던가?
    낼 두부 냄새 날껴~ㅋㅋ

  • 24.03.29 22:42

    진달래 색이 곱다
    덕분에 .
    이런색감 진달래 도 보고 고마워

  • 작성자 24.03.29 23:16

    맞아 색감이 참 곱고 다양해
    진분홍 연분홍 하늘하늘한게
    어여쁜 색시같아

  • 24.03.29 23:05

    좋네.. 곱다..
    우리 오두막 앞에도
    진달래가 피지..
    집 나선 보람이 있네~^^

  • 작성자 24.03.29 23:25

    거기도 진달래 많겠구나
    진달래는 참 순한 느낌이야
    철쭉에 비하면 이파리가 보드레하고
    독이 없어 먹을 수 있고
    색감도 연해서 그런가봐^^

  • 24.03.29 23:11

    타잔뒀다 워따쓸라구..ㅎ
    혼자서 염장커플 이나 부러워하구..

    저 커플들 다 산악회 불륜들이야.. 부러워하지마로 ㅎㅎ

    혼자 씩씩하게 잘다녀왔네...
    진달래 곱다고와 ㅎㅎ

  • 작성자 24.03.29 23:28

    타잔 겁나 바뻐서..
    원래 타잔 일 도와줘야 했는데
    내가 하기 싫어서 토꼈어~ㅋㅋ
    잘했군 잘했어. 난 꽃이 좋아
    전생에 벌이나 나비였을까 ㅋㅋ

  • 24.03.30 09:18

    안해 본 혼자의 산행길..
    처음이라 그렇지 혼자라서 더 좋다는걸 알수도..
    꽃을 보고 위로가 됐다면
    이쁘게 뽐내며 핀 꽃들은 자신의 역활을 충분히 했네.
    좋다.
    꽃의 풍경도 꽃을보며 행복해 하는 꽃비의 글도..

  • 작성자 24.03.31 21:26

    운동도 등산도 안 좋아하는데
    오로지 꽃을 보려고 갔어.
    혼자 산행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고
    남에겐 다들 관심도 없어서
    호젓하니 좋더라
    맘이 환해졌어^^

  • 24.03.30 10:04

    나한테 뭐 맡겼어??...
    뭘 그렇게 달래??...
    땅만보고 산에 다니는 난...
    꽃이 폈는지...녹음이 우거졌는지...
    새가 우는지...
    오로지 숨차고 땀 많이 흘리면 장땡...
    도봉산 수락산 진달래 능선을 그렇게 다녔는데도...
    아~~맞다...진달래가 분홍색 이였지??..
    라고 저 사진보며 생각 했다는...어휴~~븅쉰...

  • 작성자 24.03.31 21:30

    너와 난 산에 가는 목적이 다르잖어
    난 숨차고 땀나는 거 아주 싫어햐ㅎㅎ
    하산할 때 10여 분만 여유를 가지며
    주변을 둘러봐봐
    숨바꼭질처럼 숨어 있는
    새싹들 꽃들 찾기^^

  • 24.03.30 10:33

    봄은 봄이구나 제인의 글이 봄물 터지듯
    봄나물 올라오듯 한다 ㅎ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
    사뿐히 즈려밝고 가시던 님
    여린 진달래 꽃을 어찌 밟으란 건지
    차마 밟지 못하는 연인의 마음...

  • 작성자 24.03.31 21:32

    잘 지내셨쎄요?
    봄이니 가슴에 꽃바람이 불어서
    살맛이 나네
    여긴 목련 지고 벚꽃 만개했다
    주말마다 꽃 보러 다녀야지~

  • 24.03.30 23:07

    진짜 곱다 고와^^^요렇게 예쁜 진달래를 여기서 보네^^화면으로 말야

  • 작성자 24.03.31 21:34

    색감이 화사해서
    아무데나 찍어두 이뿌더라
    꽃들이 앞다퉈 피니 봐줘야지^^

  • 24.03.31 11:05

    영취산 진달래 유명한데
    다음주 되어야 만개 하겠어
    그래도 보고 싶다던
    달래 달래 진달래
    보고와서 좋았겠는걸ㅎ

  • 작성자 24.03.31 21:35

    응 승미야. 잘 지내지?
    큰 맘먹고 갔었는데
    가길 잘했단 생각이..

  • 24.03.31 12:55

    봄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너무나 아름다워
    나이가 들면서 더욱 더 느껴지더라

    나두 혼자서라도 산에 좀 가봐야겠다. ㅎ

  • 작성자 24.03.31 21:38

    그래 그래
    이때가 산에 가기 참 좋은 거 같아
    여자 등산객들 무리 뒤에 적당히 따라가면
    일행인 줄 알어 ㅎ

  • 24.03.31 14:22

    곱다는 표현밖에 달리 어떤말로도..
    진달래 꽃잎따서
    어린 망초때 잎 올리고
    화전만들어 봄을 먹고 싶어지네..

  • 작성자 24.03.31 21:40

    아 맞다
    우리 어릴적에 진달래 따다가
    화전 만들어 먹었었지
    중학교땐가 가사실습 때도 화전했었어
    봄나물이 지천이더라
    봄봄 먹고 건강하길..

  • 24.03.31 21:01

    어제오늘 산에 간 이야기 하더니 저기구나.
    정말 꽃이 참 곱다 고와~~~~
    그리고 참 꽃비와 진달래들이 참 기특하다~~^^

  • 작성자 24.03.31 21:42

    응 저기가 영취산이야
    요 며칠 운동을 무리하게 한 거 같은데
    기분은 왜 이리 좋다니..
    친구들 만나서 그런가ㅎㅎ

  • 24.04.01 03:46

    저 길을 걸었던적이 있었는데..
    진달래가 공해에 강하다고 하네..
    화학단지 반대로 내려다 보는 풍경도 절경이야..
    뛰어 내리고 싶을만큼 아름다운데..

    멀리 노을이 질떄 바라보는 다도해도 무척 아름다워.
    도솔암에서 고요히 바라보던 떄가 늘 머리 한쪽에서 남아 있어.



  • 24.04.01 19:45

    커풀 할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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